일단 사리는 94년생이고 일본나이로 아직은 29살
JM보다 거의 10살은 어림 일단 나이부터 깡패

29살이면 재혼하는거 크게 어렵지도 않고

다시 사회로 나가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은 나이임
이혼이 좀 오점이긴한데
그럼에도 젊어서 아직도 수요는 꽤 있어
서른부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나갈 수 있음
무엇보다 와세다대 예체능 출신이면 집안도 꽤 여유있을테고
그리고 일본인이니 일본에서 계속 살아가는게 당연하게도 전혀 문제없음
사리는 그냥 살던대로 쭉 살면 되는거고 일본인이랑 재혼 또한 본인이 하려면 할 수 있음

오히려 좋은 일이지 이제 그냥 속박에서 벗어나서 평화롭게 다시 일본에서 일본인으로 살아가면 되는거

문제는 JM이지
얘는 일단 일본에서의 삶부터 엄청나게 힘들어짐
나이가 40대인데다가 일본어도 제대로 못함 그래서 이제와서 취업하기 힘들고
아마 사리랑 결혼하고 비자문제는 됐다 싶어서 방심하고 일본어를 놓고 진중하게 공부하지 않은듯
5년 이상 산 사람치고는 일본어가 거의 안 늘었고 사무직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함
뭐 지금은 회사운영한다지만 본인채널부터 폭망인데 회사가 잘 굴러갈 수 있을지는 ㅎㅎ? 카페도 망해서 자본도 많이 털렸는데 흠?
이렇게 일본에서 제대로 된 사회생활 할 수 있는 능력 없어서 더더욱 결혼비자에 의존했을텐데 이게 한방에 무너진거 ㅋㅋ낙동강 오리알 신세
만약 어찌저찌 비자문제는 해결했다 쳐도

일본에서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는 거의 힘들어
일본인 여자랑 결혼하고 일본에 살았던 사람이 몇년만에 이혼했다?
이건 일본 사회에서는 진짜 큰 오점임
거기다 나이가 40대다? 거기에 일본어도 片言다?
일본에서 사회생활 인간관계는 거의 힘들다
지금 일본에서 운영하는 회사도 죄다 한국인 직원...ㅋㅋ
일본인이랑 잘 지낼 수가 없었던 사람임 원래도
근데 여기서 나이도 더 먹고 이혼까지 했다니
일본인과 재혼은 거의 힘들다고 보면 되고
일본에서의 삶자체가 상당히 힘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몇년내로 한국 돌아갈듯?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