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드 월드: 키슬레프의 아이스 가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멋진 이유 중 하나는 클래식 설정의 다른 면을 깊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탐사를 위한 완벽한 후보는 냉혹하고도 얼어붙은 땅이자 얼음 여왕의 땅인 제국 북쪽의 키슬레프입니다. 이걸 위해서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둘러봅시다.

주제를 클래식으로 되돌려놓기

키슬레프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기수이자, 그들의 영역을 계속 침범하는 노스카 습격자들과 카오스의 무리에게 차디 찬 환대를 보여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또한 운골 기마 궁수와 키슬레프 윙드 랜서라는 상징이 될만한 기병 부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옛날 옛적의 이 미니어쳐 모델이 떠오르십니까? 이것들은 아주 오래됐죠. 저흰 마치 이것들이 지난 빙하기에나 있었던 것처럼 여기곤 합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얼음 궁정에 배치된 새로운 부대는 아이스 가드로 알려진 이들로 정예 전투단으로 알려진 여전사들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키슬레프 유닛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부분은 그들의 얼음 여왕처럼 원소 마법을 시전할 수 있단 점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칼날과 화살촉 끝에 새겨지는 마법의 얼음으로 비추아 보아, 저희는 이들을 전장의 냉담한 살해자들로 만들어주리라 생각됩니다.

디 올드 월드는 아직 멀었지만, 이게 키슬레프에게 무언가 더 있을지 흥미롭게 만들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키슬레프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Dan Abnett이 쓴 'Famer Riders of the Dead'을 읽어보십시오. Graeme Mcneill이 쓴 'Ice and Sword'나 David Guymer가 쓴 고트렉과 펠릭스 소설인 'Kinslayer'도 대단히 매력적으로 엔드 타임 당시 키슬레프의 운명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약

1. 구판을 배경으로 하는 새 워해머 미니어쳐 게임인 올드 월드를 개발하면서 키슬레프도 개발 중이다.

2. 기존 유닛 말고도 새롭게 유닛을 보강해서 내놓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