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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츄어리)내가 생츄어리에 오게된 이유

통갤러(211.194) 2024.05.13 02:01:52
조회 304 추천 3 댓글 20
														

나는 통일교인 부모밑에서 태어나 가정연합을 다니다가 현재는 생츄어리를 다니고있는 20대 청년이다. 내가 이 갤러리를 알게된 이유는 나무위키에서 통일교 항목에 대해서 보다가 연관된 링크를 타고 들어오게 되었고, 이 갤러리를 둘러보니 통일교에 대한 궁궁증으로 통일교가 어떤 곳인지, 통일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는 곳인지 물어보는 글들이 있었고, 단순히 통일교에 대한 비난이나 조롱 섞인 글도 봤다. 또, 나와 같이 통일교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서 아직 가정연합을 다니면서 고민을 토로하는 글을 보면서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글을 몇 번 썼었다. 부모님에 의한 가정 불화나 개개인이 가진 불신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가정연합 식구들의 글을 보면 내가 다니고 있는 생츄어리 교회에 대한 정보를 거의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정보를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통일가가 갈라진 이후의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아무리 원리를 들먹이고, 아버님의 말씀을 꺼내봐도 표면적인 수준에서 겉돌 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것은 내가 따르는 분의 말씀대로 교리를 바꾼 시점에서 우리는 신학적으로 서로 다른 종교로 갈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아무리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풀어보았자 이것은 수많은 부품중의 일부를 나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내가 생츄어리에 오게 된 이유이다. 내가 생츄어리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이러한 신앙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었다. 나는 오랜 기간동안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 N년이상 교회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았다. 유튜브나 말씀책으로 가정연합과 생츄어리의 말씀을 간간히 보는 정도였던 나의 뇌리속에 잊혀지지 않았던 내용이 있다. 그것은 생츄어리에 들어오기전 봤던 유튜브 영상에서 백신 펜데믹에 대하여 비판하는 말씀이었다. 나는 그 사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의문을 그 영상을 통해 처음 가지게 되었고, 생츄어리에 들어오게 되었다.


지난 사태를 복기 해보자. 2019년 12월 중국에서 박쥐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거의 동요하지 않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 2020년 1월 초 내가 군대를 전역할 무렵 외박을 나가서 바다를 걸었을 때도 길거리에 마스크를 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우한 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그 미지의 공포는 코로나 19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뉴스에서는 마치 '의도한듯이' 공포감을 조성하는 내용을 뱉어내었고, 곧이어 WHO는 펜데믹을 선언한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1843398


 


이제는 길거리에서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없었으며, 2020년 말에 가서는 학교나 직장, 병원, 식당 등 우리가 출입하는 곳이면 어디든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하게 되었다. 심지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따가운 시선을 피하지 않을 수 없었고, 정체 모를 바이러스에 대비하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나도 이때까지는 세계적인 바이러스라고 공표하는 언론과 정부의 일방적인 정보만 얻고 있는 때라서, 더운 여름날에 노동을 하면서도 마스크를 썼다. 직장에 아기를 가진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하는데 조심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점점 지나게 되고, 사람들은 자신을 구원할 구원자를 찾게 된다. 바이러스에 대한 해답, 그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백신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구원해줄 물질인 백신을 얻기 위해 백신 수급이 늦는 자국 정부를 비판하였으며, 백신이 수급 되었을 때는 어느 백신이 효과가 좋은지 상품 분석을 하며 선택했고,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의 생존을 위해서 서로에게 백신을 '권유'했다. 나는 여기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이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공포가 아닌 나의 마음을 건드리는 불쾌한 것이었다. 이 사태는 공산주의의 변증법적 유물론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펜데믹과 백신이 왜 변증법적 유물론과 관계가 되어있나를 설명하기전에 통일교 원리의 사위기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통일교인이라면 누구나 정분합작용과 삼대상목적과 사위기대를 알 것이다.그것은 하나님을 정으로하여 그에 의해 창조되었던 아담과 해와가 분립되었다가 다시 합성일체화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담, 해와라는 세 존재가 서로 사랑과 미를 주고받아 삼대상 목적을 이루게 되고, 아담과 해와는 다시 자녀를 번식하여 하나님을 중심으로하여 사위기대를 이루게 된다. 이것은 성경 창세기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땅에 충만하라'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룬 완성된 인간의 모습이다. 이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설에 대한 전면적인 반박인데 예수님의 대상이 성신이라고 했던 것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는 내용이다. 성신 또는 성령이라고 부르던 예수님의 대상은 사실 창세기에서 창조하셨던 남자와 여자, 즉, 아담과 해와였다. 그런데, 기독교 2천년 역사에서는 성령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었고, 그저 예수님과 성신을 기다릴뿐이였다. 하지만, 예수님의 진짜 목적은 아버님께서 원리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아담의 사명을 대신하여 사탄세계에 빼았긴 신부를 되찾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부부가 되는 것이었다. 예수님과 성신과의 관계는 주체와 대상과의 관계와 같은데 서로 참된 관계를 통해 화합하는 관계이다. 즉, 정(으로부터), 분(립되었다가), 합(성일체화) 관계이다.


이에 반해, 공산주의 변증법적 유물론은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사탄편의 입장에서 완전히 재현한 것이기 때문에 그 목적이 다르다. 이것은 정, 반, 합 관계이다. 어떠한 존재기대 아래서 분립된 대상이 서로 화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반하는 관계이다. 주체와 대상이 서로 투쟁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삼대상목적에 의한 자녀번식의 산물이 없기 때문에 끝없는 정반합을 반복한다. 줄곧 이어오던 정이라는 상태가 그에 반하는 대립으로 이어지며 이 대립과 투쟁을 통해 합일을 이룬다는 이론은 우리가 역사에서 배웠든 끝없는 전쟁과 학살의 명분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이 거짓 된 세계가 펜데믹이라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정) 그에 대한 해답으로 백신을 주었고(반), 우리가 그것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합)는 환상을 품어주었다는 것은 아주 교묘하고 무서운 일이었다. 그 백신은 역사이래에 한 번도 없었던 긴급승인된 형태로 사람들에게 제공되었으며 보통 10년의 임상기간을 거치고 출시되는 일반 백신과는 다르게 평균 3년 정도에 해당하는 3상 임상만으로 전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이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학자들이 많았으나 소수였기에 묵살 되었다.


1차적으로는 그것에 대한 의문을 품지 못하도록 언론에서 수 천 번이고 코로나는 위험하며 백신은 반드시 맞아야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것은 거짓말도 천 번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과 똑같다. 2차적으로 의문을 품는다면 그것은 묵살 되었다. WHO, FDA, 의사, 정부라는 권위에 우리의 자유는 천천히 짓밟히고 있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이제는 식당도 카페도 들어갈 수 없었고, 회사를 다닐 수도 없었다. 국가와 국가와의 이동은 상당히 단절되었고, 비행기를 타려고 해도 백신을 맞아야 했다. 예배는 금지되었다. 맞지 않은 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인 도태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까지 그 백신들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많으나, 그것이 수면위에 드러나고 있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rgy0xvjm0ko




다시 변증법적 유물론으로 돌아오자면 이것은 오늘날 많은 사회 면에서 드러나고 있는 신 공산주의를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신공산주의라고 불리는 네오마르크스 주의는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이름으로, 교육부라는 권위로 우리의 삶을 뒤흔들고 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는 이 이론은 삶의 다양성과 존중을 가져오기보다는 질서를 파괴하고, 자유라는 이름으로 끝없는 방종을 불러올 뿐이다. 이것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갈등을 일으킨다. 부모 자녀관계, 남녀관계, 학생과 교사관계,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정부와 국민과의 관계,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를 파괴시킨다. 이에 대하여는 아래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nificationchurch&no=499&page=1


한편으로는 미국으로 유입되는 수많은 불법 이민자들은 엄청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에 의해서 위에서 언급한 '다양성'을 존중하며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좌익 정치인들을 뽑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문제는 위에서 수도 없이 언급한 바 이제는 하나님의 건국정신을 지키느냐 마느냐에 있어서 마지막 싸움의 장이 되고 있다. 세계는 펜데믹, 세계전쟁, 국가와 민족간의 갈등 구조, 아동성매매, 인신매매, 납치와 같은 것으로 점차로 어지러워 있는데 이것을 뒤에서 은밀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제는 자본을 가진 형태로 진화한 빅테크 기업가들과 금융 엘리트들이다. 그들은 치밀하게도 식민지 국가들을 해방하고 모든 국가들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을 내세워 세계정부의 실현을 도모했다. 하지만, 오늘날 UN이 저지르고 있는 짓거리는 아동의 성선택의 자유와 같은 쓰레기같은 것들이다. UN에서 짓거리는 것처럼 14살이 되어도 성을 선택할 권리가 있게 되면, 아이들은 쉽게 성범죄자들의 먹이감이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사태에 싸우기 위하여 만들었으며, 하늘편의 세계정부 실현의 도모를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 바로 통일교의 아벨UN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달러라는 기축통화의 화폐발행권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기관인 미연준은 국가에 소속된 기관이 아니며 이름만 미연준이라고 눈속임을 했을 뿐 개인이 소유한 기관이다. 그 개인은 유대인이며, 그들은 UN을 설립하기이전 식민정책으로써 요리하고자하는 국가의 금융 기반을 미국과 엮어서 빚덩이로 만들게 했다. 무역의 약탈이 아닌 고전적인 유대인의 수법으로 세상을 요리하며 자신들의 통화정책이 흔들릴 때마다 때로는 전쟁을 종용했다. 이러한 사탄의 세력들을 궁극적으로 막기 위해서 참부모님께서는 자유의 나라 미국에가셔서 싸우셨던 것이다. 아버님께서는 그때에도 공산주의에 위협받고 있던 미국을 위해 연설하시고, 감옥에 갇히셨으며, 크리스천과 미국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기독교인들 SOUND OF FREEDOM과 같은 인신매매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영화를 제작하며 목숨걸며 싸우고 있다. 2023년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를 했던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근거로 했지만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수입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이번 년도에 개봉이 되었지만 별로 뜨거운 반응을 받지 못했다. SOUND OF FREEDOM으로 시작한 인신매매 문제에 대한 목소리는 앱스타인 리스트가 공식화 되면서 그것이 사실임이 드러났지만, 이것도 언론에서는 거의 제보하지 않는다. 세계를 뒤흔들 문제인데도, 언론은 제보하지 않는다. 앱스타인리스트는 지금은 감옥에서 자살한 앱스타인이 미국 전 대통령을 포함하여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등등을 자신의 개인 소유 섬에 초대하여 납치한 아이들과 성매매를 했다는 정황을 가진 사람들의 명단이다. 명단은 기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십수년간 음모론이라고 불려지던 것들이 수면으로 드러난 사실중의 하나이다.

나는 이러한 문제들이 수면으로 드러나기 이전에 이것에 대해 예배 때 말씀하시며 경고하시는 말씀을 미국 생츄어리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텍사스에 정착한 세계평화통일성전에서 보았다. 신앙과 사랑은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에만 성립한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채찍을 휘두르시며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고 하신 말씀도 이와 같고, 참부모님께서 총포 사업을 하신 이유도 이와 같다. 참아버님께서 총포사업을 하셨던 1970년대는 한강이 역대급으로 얼어서 이미 전쟁이 준비된 북한군들이 김일성의 지시하에 한강을 밟고 쳐들어올 수 있는 시대였다. 그때 아버님께서 군대와 기관에 원리강사들을 투입하여 승공운동을 펼쳐나가고, 총포사업을 하시며, 한일 가정의 일본 부인들을 동원하여 3년 전도의 명령을 주셨다. 통일교가 총포사업을 했을 때 박정희 대통령도 우리를 그렇게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버님은 나라를 위해서 추진하셨다. 그렇게 한국을 지키고서 미국으로 떠나신 아버님이셨던 것이다. 더불어 여기서 알 수 있듯 이 3년 전도에 동원된 430가정만 아버님께서는 통일교회의 공로자라고 인정하셨다.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이제 통일교를 제대로 믿기 시작한 풋내기라서 이런 것도 얼마전까지 잘 몰랐다.

일제에게 수탈을 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조선.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약소민족이였던 대한민국의 서러움을 품고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하였던 아버님은 한편으로는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염원하며 지하활동을 하셨고, 일본 경찰로부터 감시를 받으시며 살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복음을 전달하시려다 평안내무소, 평안형무소에서의 밧줄로 몸을 거꾸로 메달아 놓고 몽둥이로 피가터지도록 맞는 형벌을 견디시고, 1천명이 1년만 지나가면 40%가 죽고 2년이 지나면 반드시 죽는 흥남비료공장에서 2년 7개월 견디시다가 해방되었다. 그것도 625전쟁으로 인한 미군의 폭탄으로 형무소가 파괴되어 자신과 자신을 감싼 제자들만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의 삶에는 이후에도 불합리한 투옥생활이 이어졌으나, 감옥에서조차 그의 전도를 막을 수 없었으며, 감옥에서의 성자라는 별명까지도 갖게 되셨다. 아버님께서는 원리를 찾는 것이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보다 어렵다하셨다. 그런데, 그 진리의 말씀을 한학자 어머니가 바꾸셨는데, 그 이면에는 한학자 어머니를 뒤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도 나는 말씀에서 알게 되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랑은 보호된 영역이 없으면 그 자체를 드러낼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과 나라를 지킬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대비하는 막대한 사명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셨지만 구원하지 못한 이유는 나라를 되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천일국의 형태는 우리의 전도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듯 한 국가를 복귀하는 데 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참부모님은 사탄과 일선에서 싸우는 한편 국가 복귀를 위하여 방대한 신학 지식을 넘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한 모든 기반을 준비하셨던 것이다. 이러한 아버님의 삶이 과거 세상에서 가장 똑똑했다고 하는 솔로몬보다 못한 것이 있는가? 참부모님은 솔로몬을 넘어서 그 이상을 했다. 그런데, 독생녀론에서는 어머님께서 아버님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것은 역사를 부정하는 길이다.

가정연합과 통일성전의 관계는 단순히 어머니가 잘못했다고 집을 뛰쳐나간 철없는 아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성전교회에서 총기 소유와 무도훈련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히 미국 보수와의 정치적인 이해관계라거나 문형진님이 무도나 총기를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 때문인 것도 아니다. 이곳은 닥쳐올 어둠에 대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르기 위한 곳이다. 내가 이 갤러리에 생츄어리에 대한 말씀을 적으면서 독생녀론이 틀렸다고 비판하였던 것은 한학자 어머님이 미워서가 아니다. 문형진님의 아들이자 참아버님께서 3대왕권으로 직접 정해주신 문신준님께서는 할머니께 드리는 편지에서 그가 할머니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음을 피력하였다. 나도 그의 뜻을 받들어 한학자 어머님을 사랑하고 싶다. 한학자 어머님께서 부디 아버지의 권한권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또, 통일가의 식구들도 아버님의 권한권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도하며, 그렇게 되기를 믿고 있다.

나는 앞으로 이 갤러리에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며, 이 갤러리에 이 이상으로 글을 작성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3대 왕님의 편지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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