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니스트
이공 15명, 경영 15명
최초합 대충 인설의라인.
진학사 모의지원기준으로 대략 환산 591.5점까지 후보부여했음. 대충 10배수 주는듯.
591.5점이면 진학누백기준 1+2 약 3%내외>=한공중상위.
정시보면서 느낀점이 2과목 가산점을 어마무시하게 줌.
그냥 10%가산이 아니라 표점10%를 환산점수에 그대로 더하는 형식 그니까 거의 백분위 보는 대학에서 원점수 10%가산한 정도. 그냥 뭐 진짜 존나 큼. 그냥 2과목 필수라고 보면됨.
1+1으로는 연화생공이나 지방하위의대쯤(1.5%이내)이상되면 후보 받을 수 있지만 등록자 없을듯.
2+2지원자는 5%대까지 후보일듯.
모의지원상 150등이내까지 후보선인데 1순위등록자는 1명 2순위 6명 나머지 3, 4순위등록자임. 허수지원자 존나 많음. 근데 수시납치나 가나 스나이퍼 흡수하면 작년처럼 15명 채울듯.
경영 초합은 연고상경이랑 엇비슷.
후보는 서성상경라인. 은근히 고민하는 지원자 많음.

2.지스트
38명
모의지원이 없어서 옯기준 누백 2%초반대(연고 환산 687까지 목격) 에서 1차서류컷형성. 서류때문에 컷 의미 없지만 확실히 연고대라인으로 맞추는듯.
지스트는 2가산점이 그냥 변환표점낼때 10% 더 주는 방식이라 우리만큼 크지 않음. 등급 1.5칸 올려주는 정도라서 1+1 서류통과도 많음.
서류(생기부, 내신, 자소서)30%있어서 누백 1.7%가 떨어진 것도 봤음. 또 지원자중 대다수가 내신도 괜찮.
확실히 자소서랑 면접까지 있어서 허수지원자가 적음. 서성 수시납치가 많이 쓰고(개인적인 느낌) 우선순위가 높음.

3. 디지스트
10명 내외
1차 컷 기준 누백 1.5%내외 정도.
기형적으로 디지랑 맞는 점수는 표점합 499도 합격.
지스트랑 다르게 서류없고 성적박치기에 수시이월이 없어서 이번에 과기원중에 제일 성적컷 높을듯.

4. 카이스트
20명 내외
아직 결과 안나왔지만. 정원 줄여서 대충 환산 528쯤에 끊기지 않을까 예상.
누백 1%이내.
유지디랑은 그래도 한급간 차이나는듯.
개인적으로 카이정시는 하나의 전형이라기 보다는 설대랑 비빌볼려고 만든 전형인듯.

과기원 성적용 누백계산기 없어서 그냥 연고대로 넣고 계산돌려서 실제랑 차이가 있을건데 그건 양해바람.
추합까진 안나왔지만 군외특성상 후보가 많이 돈다생각해서 1차컷아랑 후보컷 계산.

개인적으로 우리 정시방법이 카이처럼 정상은 아니라고 봄. 그냥 입결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그래도 일단 몇년간은 이렇게 해서 인식,입결 높인뒤에 개인적으로 13, 14때나 지스트처럼 정시 바꿨으면 좋겠음. 정원도 좀 늘리고.

작년에 표점합으로 과기원끼리 비교하는거 보고 식겁.
그냥 과기원끼리 정시 비교는 정원도 유동적이고 전형방법도 존나 달라서 진심으로 의미 없음. 1+1은 우리가 압도 1+2는 우리가 제일 밀림.
선호도는 지스트한테 밀리는듯. 디지보다는 높거나 또이또이.

정리글은 닥추부탁
+유니스트 정시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