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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칼럼] [장문 칼럼] 맨유 결산,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

멋지게피리를부는린가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4 14: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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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23년 6월 3일 오후 11시,

FA컵 결승전 최초로 이루어진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 대 1로 패배하며 패배의 고배를 맛보아야 했다. 경기 시작 후 13초 만에 일카이 귄도안의 득점이 터지며 다소 당황스럽게 시작된 경기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33분 맨시티의 공격수인 잭 그릴리시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 킥을 얻어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성공시켰지만, 후반 51분 일카이 귄도안의 두 번째 득점이 터지며 경기를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렇게 FA컵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2022-23시즌의 모든 경기를 끝마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장에선 나름 성공적인 시즌일 수도 있지만, 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은 시즌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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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2연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한 경기에서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전반전에만 두골을 허용하며 끌려다니기 시작했고, 후반전에 들어간 따라가는 득점도 상대 선수인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자책골에서 나왔다. 그렇게 2대1로 패배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맛보게 된다.

다음 경기인 2R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참담한 경기력을 보여주게 된다. 전반 35분 동안 내리 4골을 실점하며 골키퍼와 수비진에 대한 불신과 이번 시즌 또한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고, 선수단뿐만 아니라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전술과 경기력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는 경기가 되었다.

이 경기가 끝난 이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의 경기 이후 휴가를 취소하고, 추가 훈련을 실시하며 브렌트포드 선수들보다 13km을 적게 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정신력 개조와 기강을 위해 13km 러닝을 지시했다. 선수들은 처음에 불만이 있었지만, 에릭 텐하흐 감독도 같이 13km를 달리며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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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의 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렇게 리그 시작부터 2연패를 당하며 올드 트래포드리버풀을 맞이하게 된다. 치욕적인 2연패를 잊을 방법은 라이벌인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 경기에서의 승리뿐이었다.

리버풀도 22-23시즌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1R 풀럼과 2 대 2 무승부, 2R 크리스탈 팰리스와 1 대 1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기며 시작했지만, 리버풀은 저번 시즌 리그 2위,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FA컵 우승, EFL컵 우승을 해낸 강팀 중에서 강팀이었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의견의 대부분이었다.

라인업도 변화를 주며 이적생 타이럴 말라시아를 선발 데뷔전으로 기용하는 등 많은 우려를 샀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전술에 변화를 주며 리그 첫 2연패 기간 동안의 문제점으로 뽑히던 후방 빌드업을 과감히 포기하며 안정적인 경기 스탠스를 취했고, 선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와 공격으로
리버풀을 상대로 2 대 1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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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데뷔전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사우스햄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6R, 올드 트래포드에서 6R 이전까지 전승을 달리던 아스날을 상대하게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0m이라는 가격에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 했던 선수인 안토니를 데려오게 되고, 영입 직후 곧바로 선발 명단에 오르며 아스날을 상대하게 됐다.

좋은 드리블링과 연계를 보여주며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던 와중. 전반전 35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는 본인의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로 아스날의 골키퍼인 아론 램스데일을 완벽히 속이며 선제골을 넣는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고 유니폼에 있는 엠블럼에 키스를 하는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데뷔전을 이전 경기 전승을 달리던 아스날을 3 대 1로 꺾으며 4연승을 달리게 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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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만한 패배, 다시 일어서다.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연기된 7R와 8R 이후 9R에서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게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엘링 홀란드라는 괴물과 특급 신인 필 포든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4골, 그리고 두 선수에게 더블 해트트릭을 당하며 패배를 당하게 된다. 후반전에 안토니앙토니 마시알이 추격골을 집어넣으며 따라갔지만 6점이 나온 상황에서 이미 따라가긴 늦어버렸다.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질만한 패배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 이상 이런 경기 하나로 무너지는 팀이 아니었고, 이후 에버튼(승)-뉴캐슬(무)-토트넘(승)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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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패배 이후 흐름을 달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간혹 어려웠던 경기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서로 주고받는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후반에 교체 투입된 스콧 맥토미니의 실수 하나로 후반 87분 PK를 헌납하고 조르지뉴가 득점하며 승점을 잃게 될만한 상황이었지만 온갖 공격 끝에 후반 추가시간에 카세미루의 극장 헤더골이 나오며 간신히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고,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1 대 1로 아쉬운 무승부를 챙겨가나 싶은 와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을 성공하며 승점 3점을 얻게 되는 등 중요한 상황에서의 골로 승점을 챙겨오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중요한 클러치 상황에서의 득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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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의 경험

시즌 전반기가 끝난 후, 유례없는 겨울에 진행되는 월드컵으로 많은 선수들이 차출됐다.

전반기에 준수했지만 가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다. 월드컵에서의 3경기 3골의 경험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도 도움이 됐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왼쪽 윙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방에게 언제나 위협이 되는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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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의 복수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3연승을 달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 대 3 패배를 안겨준 맨체스터 시티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이게 된다. 상대 에이스인 케빈 더 브라위너프레드에게 전담 마크 시키며 전반전의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을 잘 막고, 좋은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전반전에는 큰 소득이 없이 끝나게 된다. 하지만 후반전 맨체스터 시티의 교체 카드인 잭 그릴리시가 측면의 공격을 흔들며 팀의 수비에 붕괴를 주었고, 결국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에 잭 그릴리시가 헤딩에으로선제골을 넣으며 첫 시작을 잘못 끊게 된다.

하지만 잭 그릴리시의 선제골 이후 78분 카세미루의 패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하며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 골을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인 마누엘 아칸지를 방해했다며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은 주장했지만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골로 인정되게 된다. 분위기를 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신 투입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어시스트로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하며 저번 경기의 수모를 홈 팬들 앞에서 승리로 가져오며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리그 4연승을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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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에서 만난 챔피언스 리그 매치업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를 2위로 마무리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강으로 가기 위한 플레이오프에서 '레바뮌'으로 불리는 팀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된다.

1차전은 서로 주고받으며 별 소득 없이 지나간 전반전 이후 후반전에서 골이 여럿 나온다. 바르셀로나가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코스 알론소가 헤더로 득점하며 먼저 앞서 나갔지만 2분 후 프레드의 패스를 마커스 래시포드가 좋은 슈팅을 가져가며 득점을 만들어내며 다시 동점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받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인 쥘 쿤데의 몸에 맞으며 자책골이자 역전골을, 하지만 상대 공격수인 하피냐의 크로스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라파엘 바란을 지나가며 슈팅이 되었고 골문으로 들어가 동점이 되었다. 1차전은 이렇게 2 대 2로 종료되며 서로가 결과에 아쉬운 상황이 만들어졌다.

2차전은 다소 이상한 양상으로 흘러가게 된다.
전반 18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수비 가담 도중 PK를 내주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득점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2분 이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프레드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어내었고 후반 73분경 여러 선수를 흘러 튄 루즈볼을 안토니가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한다. 그 이후 헌신적인 수비와 투지로 그대로 경기를 끝마치며 유로파 리그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부상 의심으로 빠져나가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이 있기도 했다. 이 경기 3일 후, EFL컵(카라바오컵) 결승이 예정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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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무관을 깨다

바르셀로나와의 유로파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EFL컵(카라바오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상대는 중동 자본을 배경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뉴캐슬이었다. 다행인 점은 뉴캐슬의 핵심 자원인 닉 포프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다이렉트 레드를 받은 것 때문에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경기 전에 주축 선수인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 소식이 들려오는 등 서로 악재가 겹치나 싶었지만, 마커스 래시포드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하게 된다.

3일 전에 경기를 치른 만큼 전반 초반에는 체력의 부재가 보이는 경기 양상이었다. 뉴캐슬은 체력 부재를 근거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강하게 압박했고, 상대 공격수인 알랑 생막시맹의 드리블을 디오구 달로가 전혀 제어하지 못하며 우측 수비의 어려움을 겪으며 전반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반 3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루크 쇼가 올린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득점하며 1 대 0을 만들어냈고, 전반 39분 임대생 바웃 베호르스트가 밀어준 패스를 마커스 래시포드가 마무리하며 전반전에 2 대 0을 만들어버렸다.

전반전에 강하게 압박하며 무언가를 만들어내보려 했던 뉴캐슬이었지만, 전반전에만 2골을 실점하게 되었고, 후반에 디오구 달로를 빼고 수비에 강점이 있는 아론 완-비사카를 투입하며 알랑 생막시맹을 단단히 막아내었고, 오히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코어가 앞서 나가있지만 오히려 뉴캐슬을 몰아치며 좋은 공격을 만들어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 라인은 뉴캐슬의 공격을 단단히 막아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년 만에 우승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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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 아쉬운 결과

FA컵 최초로 결승전에서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와 붙게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앞서 서술했듯이 2 대 1 패배를 당하게 된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이 13초만에 득점을 만들어내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다비드 데 헤아의 폼은 본인의 최악의 경기로 뽑힐만한 폼이였고, 제이든 산초, 크리스티안 에릭센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것을 쏟아냈어야 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러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유일한 트레블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신들의 손으로 지역 라이벌의 트레블을 저지 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고, 세리에 A의 인테르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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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앞으로의 행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 결승을 마지막으로 22-23시즌의 모든 일정을 끝마치게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기 때문에 더 많은 뎁스와 더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다. 특히 가장 중요한 세 자리는 전방 공격수미드필더, 골키퍼가 될 것이다.

후반기 들어서 떨어진 득점력을 임대생인 바웃 베호르스트로 채워보려했지만 역부족이였고, 시즌 시작때 주전 공격수로 발탁 받았던 앙토니 마시알은 많은 부상과 적은 활동량때문에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였다. 전방 공격수 링크로는 리그 30골을 넣으며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해리 케인, 아탈란타의 어린 공격수인 라스무스 회이룬,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랑달 콜로 무아니가 있다.

주전 미드필더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후반기 체력 난조 문제와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는 주전급으로 보기도 힘들고 나왔을때 좋은 폼을 보여준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미드필더의 보강이 더 필요했다. 미드필더로는 현재 가장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듯 한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될 아드리앙 라비오 등이 있다.

주급으로는 프리미어리그 1위이지만 선방 능력은 하위권 수준에 발밑이라 불리는 빌드업 능력조차 떨어지고 뒷공간 커버 능력이 떨어지며 골대 지박령으로 불릴 정도로 심한 모습을 보여준 다비드 데 헤아는 분명히 대체 자원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골키퍼로는 어리면서 국가대표 경험도 많고 FC 포르투의 우승을 이끌었던 빌드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골키퍼인 디오구 코스타와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방률 1위를 달성했으며 좋은 발밑을 가진 다비드 라야 등이 있다.

어떤 선수를 영입하고, 어떤 선수를 방출하든 팀에 합리적인 지출을 하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야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24시즌에는 지금보다 더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면 좋겠다. 다시 돌아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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