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0대 중반 싱글. 179/77. 옷에 가려진 똥배를 숨긴 아재 스탈. 마지막 잠자리는 10년전

여 30대 후반 싱글. 171/54 80C/골반 큼. 운동 오래 했고 외모 최상

작년부터 새 여친이 생겼는데

내가 여자와 잠자리를 가져본게 너무 오래 되어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병원 찾아가서 20mg 처방받음

약사 왈 반알 잘라서 먹어보고 효과 없으면 한 알 다 먹어도 된다고 해서 일단 반 알만 먹음

발기시 크기는 15~16 정도에, 굵기는 두루말이 휴지 깍대기에 대가리만 껴지고 안 들어갈 정도인데

약발로 인해 풀파워로 힘 들어가니 기분 졸라 좋더라.

여친 외모가 최상이다보니 만나본 남자들이 적지 않은데, 그동안 봤던 것 중 내 ㅈㅈ가 가장 크다고 함(반만 믿고 반은 믿지 않음) 

복용은 관계 1~2시간전에 했고

지속은 24시간 이상 되는거 같았음.(계속 빳빳하게 서 있는게 아니라, 작아졌다가도 자극받으면 금방 커짐)

사정을 하더라도 자극을 받으면 곧바로 계속 서게 되어, 잠을 거의 안 자고 밤새도록 했던거 같음

나 자신이 무슨 20대로 돌아온 줄 ㅋㅋ

너무 많이 해서였는지 집에 왔는데 ㅈㅈ에 힘들어갈때마다, 운동 심하게 한 다음날 다리나 팔에 근육통 오는 것처럼 ㅈㅈ가 졸라 욱신거렸음 ㅋㅋ

이후 만날때마다 역시 반알씩 복용하는데

잠자리 횟수는 30~40분 텀으로 4번, 많으면 6번 정도 하는것 같음(하룻밤 기준이며, 사정은 매번 하는건 아니고 만날때마다 1~2번 정도만 함)

할때마다 워낙 잘 되다보니 이제 자신감이 좀 생겼는지 약 없이도 잘 할 수 있을것 같고,

약을 먹지 않았을 때에도, 시각/청각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금방 단단해짐.(야동 같은거 보면 별 감흥이 없고, 여친과 통화하며 야한 농담 할때면 금방 단단해짐)

부작용은 딱히 느끼는게 없고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1. 내가 약빨이 잘 받는거 같고

2. 여친 외모빨+ 서로 궁합이 잘 맞고

3. 약을 먹어서 실패하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가장 큰 요인인거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구원들에게 마음속으로 감사인사했다 ㅋㅋ

우리모두 즐떡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