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의 말싸움같은경우

또는 어렸을때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당한 기억, 가스라이팅 당한 기억이 있어서 부모와사이가 매우 안좋은 경우

이건 그냥

능력키워서 독립하는순간 다 이김

그냥 경제적으로 독립못하면 이길수가 없음

그 어떠한 논리로 설명해도 니가 혼자 먹고나가서 살때 그렇게 얘기해라 해버리면 할말없다.

가불기임

더욱더 아시아는 경제적 독립이 느린데다

유교영향인지

유독 부모자식 관계가

부모는 자식을 소유하려고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강하기때문에

그 굴레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올 궁리부터 해야함

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는

내 의견이 최소 80프로는 들어가야하는데

어렸을때부터 부모한테 감정적 정서적 신체적 가스라이팅을 주기적으로 주입당한 우리 한국인들은 그런 용기가 많이 없음

부모가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기 때문에 홀로서는 연습을 많이 해야함.
  
그저 물리적인 힘과 먼저 선점한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서 자기 자식을 애완 동물 취급하던 인간들이라

늙어서 그 힘과 사회적 위치를 잃어버리고 나면 버림받는건 한순간이기 때문에. 자식이 독립하는걸 버림받는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하는걸 많이 반대할거임

왜냐. 본인들도 그렇게 자기 하고 싶은 데로 마음껏 학대하다 나중에 버림 받을까 두려워서 그런거임.

어릴 때 부모에게 효도니 뭐니 하는 정신 나간 세뇌와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계속 곁에 눌러앉고 의지하도록 정신을 그렇게 세뇌시킨다음 용돈받을 궁리나 하고 30대 넘도록 캥거루마냥 눌러앉는 댓가로 갑질을 시전하는거지.

명심해라 너흰 자기자신의 인생을 사는 거지 누구의 소유가 될수 없다.

나는 고유한 인격체고 또다른 개인이지

부모의 소유물, 재산, 자기만족을 위한 마네킹이 아니란말이다.

만약 굴레속에서 억압하고 가스라이팅을 주입하는 부모가 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독립해서 내 살림을 차려라.

그게 가장 무서운 복수다. 대들거나 화내지 않고 죄를 짓지 않아도 행할수 있는 복수.

부모한테 대들고 증오하는건 삼류 쓰레기 패륜아나 하는 짓임

학대를 당했어도 키워줘서 감사하다는 일말의 조각이라도 품고, 명분제공 절대 하지말고 걍 조용히 독립하면 됨.

그리고 무조건 혼자 살정도는 만들어라

그 이후엔 부모가 뭐라해도 걍 무시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