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귓으로 사냐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고 공략을 써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미숙하지만 제 기준에서의 사냐 운영법과 공략을 적어보려 합니다. 

아마 저와 따로 대화를 나누신분들께는 이미 알고 있는 식상한 공략들이 될수도 있어요

새로 찾은 정보 같은건 없습니다 ㅠㅠ

덤으로 리워드 선정 캐쉬 10만골도 함 노려보고 공들여 써보겠습니다 ㅋㅋ

덤으로 제가 쓴 다른 캐릭터 공략입니다. (창시타)

지금 창시타와는 다소 변경점이 있지만 창시타 공략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실까봐 창시타 공략도 링크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bi_heroes2&no=1760067

창시타 팁과 노하우 창시타의 딜링 포텐셜 (공략) -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

망하창시타 공략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예전부터 요청을 받았었는데 오래 고민하다가 결국 지금 시기에 쓰게 됐슴 ㅠㅠ먼저 하고 싶은말은 지금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현재의 창시타는 강합니다.레이드나 말뚝딜이 장시간

gall.dcinside.com

자 그럼 우선 사냐 공략을 쓰기 앞서, 이 글은 사냐의 스킬셋을 전부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하가 붙은 완전 초급자용이 아닌 중급자 기준의 공략이 될거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자주 즐기는 히플 레이드에서의 상황과 조금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물약 제한이 있는 시공에서의 전투나 피격을 최대한 제한 시켜야하는 상황,(보목) 또는 저스펙  등의 효율적인 전투 방법입니다. 

이 공략을 읽고나면 맞딜이 필요한 히플에서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공간 레이드 같은곳에서는 딜지분이나 분당딜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할수 있습니다.

현재 공략을 쓰는 제 기준에서 현재 시점 최종 시공 레이드 아이젠 리터에서 뽑아본 솔플 분당딜(dpm) 최종 장비 기준 2.57

오르나 장비 스펙으로 보정시 2.2 (dpm) 

평균적인 파티플과 솔플 격차 분당딜은 0.2~ 남짓입니다 

따라서 파티플로 1.7~2.0 dpm이 가능한셈이고 이 공략을 잘 따라오신다면 현재 기준 최종 던전 아이젠 같은곳에서는 분당딜(dpm) 최소 1.7이상 뽑기 쉬워질겁니다. 

두서가 길었습니다.

보스는 현재 기준 최종 던전이라 할수 있는 아이젠리터를 상대로 플레이한 영상이며 특별한 영상미 같은건 별로 없는 영상이지만, 

사냐의 핵심이 될수 있는것들 위주로 짜집어서 5분짜리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이번 공략의 뼈대와 줄기를 간략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IjpPPKvLM&t=1s

마영전 사냐 아이젠 하이라이트 / [Vindictus] Sanyaa Eisen Hlight

마영전 사냐 아이젠 하이라이트 / [Vindictus] Sanyaa Eisen Hlight

www.youtube.com

위 영상에서 확인하면 좋은 플레이들

* 액티브 빨리 털기 > 반드시 1순위로 생각하기

* 템페스트킥 쿨은 가능한 빨리 빨리, 상황에 따라 예열이 늦어진다면 분리해서도 사용 (평타+템페킥 활용)

* 평타 연계, 딜링 사이클 절대 3스스에만 집착하지 않기 (3스스를 성공적으로 박는각이라 한들 곧 바로 이어지는 딜링 타임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보기)

* 2스또는 2스스 적극적으로 활용 (회스, 회스스 보다 강한 DPS, 넓은 범위 보유) 

* 이그리트 스탭이 사용 가능할때는 과감하게 플레이 하기

* 이그리트 스탭으로 기교 받았다고 탭 무조건 바로 발동하지 않기 X (단타, 또는 뿌리가 길거나 한박자 텀이 생기는 패턴은 이그리트 스탭 사용후 나가는 스매시 적극 활용)

* 플래핑 카운터(탭)을 사용하는 도중엔 무조건 보스 등뒤로 넘어갈게 아니라 "가능한" 보스 공격 궤적쪽으로 유도 (탭으로 발동되는 "연속 기교" 발동 노리기)

* 상황에 따라 세이브 기교를 통해 탭 지연 발동 (공격 후딜 캔슬) 

* 미드나이츠 터치 쿨이 돌았을시 부착 1타 짧은 즉발 회피 판정 활용하기 (럭키 회피)

* 트리플 스팅어는 (회스스스) 적절한 연타패턴에 기교를 받은채 회피 하면서 사용하기 (공방 일체 만들기)

* 타수가 많은 겹딜, 순차적 공격은 트리플 스팅어(회스스스) 퍼펙트 회피로 더블 X 2 기교 노리기 (한 동작으로 기교 두번 얻기)

* 기교 받은 트리플 스팅어 너무 과한 남발 X 

* 모든 사이클은 액티브 쿨에 따라 유연하게 변동시키기

1. 액티브 빨리 털기 

사냐의 액티브 배율입니다.

평타 예열이 필요한 3스, 3스스의 경우 배율이 0.6~0.69입니다.

하지만 이 액티브 스킬들은 전부다 평타 예열이이 필요 없다는 특징을 가졌고

시전 시간 대비 높은 DPS를 자랑합니다.

또한 액티브는 약점 간파 스택을 많이 쌓아주기 때문에 사냐가 한층 더 폭발적인 DPS를 내려면 

현재 2024. 09.02 기준 액티브 쿨을 잠시라도 쉴틈 없이 계속 때려박는 숙련도가 고점으로 가는 1차 핵심입니다. 

액티브가 중요시 되는 다른 여타 캐릭터들도 액티브를 쿨마다 바로 바로 터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은 사냐는 액티브 개별 스킬 발동이 바로 바로 나가지 않고 뻑뻑하고 매끄럽지 않다는겁니다.

이 때문에 저에게 조언을 구하던 유저분들 대다수가 액티브 발동이 상당수 미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었던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액티브 스킬중 "템페스트킥" 이 스킬 같은 경우 쿨이 10초 밖에 안되는 정말 짧은 스킬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쿨이 계속 노는 경우가 잦아요

그래서 액티브 중 "템페스트 킥"이 특히나 정말 정말 중요한 스킬입니다.

꼭 3스스와 액티브를 연계하려 하거나 회스스와 액티브를 연계하려고 하거나 탭으로 액티브를 연계하려고 하거나

그런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추천 드리는 방법은 평타 + 액티브 연계입니다. 또는 평평+ 액티브 연계입니다.

베니싱 댄스, 미드나잇 터치 같은경우는 어느정도 보스 공격을 상쇄 시키면서 발동이 가능해서 쿨이 살짝 밀려도 되지만

템페스트 킥 같은경우는 다릅니다. 쿨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다른 기술과 연계해서 쓰기 보다 위 움짤 처럼 개별 발동을 추천드립니다.

평소 "템페스트 킥"의 쿨이 자주 밀렸던 유저라면 이것만 지켜도 dps가 확오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