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챗에 원래 자주 놀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빠져나가고 없고 이제 혼자만 남으니까 좀 맹하더라
별로 이야기를 안나눈 사람만이 친구창에 남아있는데 내가 낯가림이 심해서.. 선뜻 먼저 못다가가...
그냥 어쩌다보니 친구한 사람들인데 갤럼들이 몇명 있는거 같어
그래서 요즘은 그래서 들어가면 맵 탑방하면서 몇군데 찾아서 맵 저장해놓고
브얄끼고와서 컨셉잡고 찍는게 다네 이제는... 계속 브챗 할 수 있을려나
아무튼 오늘 맵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데 많이 찍었는데 선별해서 올렷어!
컨셉잡은 상황을 적어놓은거라 오글하면 그냥 뒤로가기를 추천할께!

출근해야하는데 비가 장난아니게 오네... 가기싫다...




출근해야하나?... 그냥 몸아프다고 하고 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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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비오는 소리 들으니 감성에 빠진다...



누구 안올려나... 혼자 남으니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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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컴퓨터 다운 됬어... 작업하던 파일 다 날라갔다...

미래의 내 자신에게 부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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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언제나 같이 놀아주던 너가 있었는데 떠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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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번 혼자서 여행 가고싶은 꿈이 있었는데 실천하게 되네





알찬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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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는 보기 힘든 눈이 여기에는 엄청 많이 온다!

밖에 있다보니 춥다 치즈퐁듀에 새우 찍어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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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데 캠프파이어를 너무 크게했나 여기서도 뜨겁네...

지금은 혼자 여행왔지만 나중에 사귀게 될 친구에게 미리 전하는 메세지(?)

끝 봐줘서 고마워!
요즘 그냥 이런저런 안좋은 상황이 겹치다보니 지금은 감성에 자주 빠지게 되네
아마 이제는 이런 식으로 일기를 남기지 않을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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