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도 점점 힘이 빠지고 있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XR헤드셋 시장이 기대보다 성장세가 크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일단 올해까지만 기존 계획대로 VR게임을 출시해보자는 분위기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올 하반기에는 XR 방탈출 게임 '이스케이프룸 온라인'까지 선보일 예정

데브시스터즈-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 컴투스로카-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 이들 게임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진 못한 상태

향후 시장 성장을 대비해 선점하기 위한 의도이지 지금 당장 매출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장에 뛰어든 게임사는 없을 것

지난해 글로벌 XR헤드셋 시장에서 메타의 점유율은 59%다. 전년 대비 18%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1위다.

이어 소니(24%), 피코(6%) 순이다

-퀘3가 나왔지만 역성장. 킬러콘텐츠 부족. 가격, 무게, 편의성 단점. 게임사 올해까지 해보고 내년에는 아몰랑. 애플비전 점유율 어디갔니?

전자신문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 확장으로 실적 회복 총력... 中성과도 가시화 (daum.net)

올해는 쿠키런: 마녀의 성을 시작으로

2분기 협동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성',

하반기에는 실시간 배틀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까지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 데브시터즈 어쨌든 게임 2개 낼꺼임 아니다 이건 뉴스기사 다시 읽어보니 VR을 낸다는 게 아닌 것 같음

ㅇㅇ

솔직히 게임 쿠키런 다키스트 나이트는 진작에 사놨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손놓고 있음 지금 고양이 처음 나오는 곳에 박아둠

일반겜으로 치면 인터페이스 ㅈ구림

첫번째로 컨트롤러 진동이 ㄱ병ㅅ.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게임하는 내내 진동울리고 있음

개발사 늬들은 이거 감지 안되냐? 어이없네

오른쪽 어깨위로 무기(칼)을 퀵슬롯에 두고 죽거나 다시 겜 리로드 하고 나면 처음에 받는 막대지팡이로 변경되어있음(가방에 지팡이 있을때)

칼은 가방에 들어가 있음. 내가 위치 지정해놓으면 그대로 따라가라고 좀

새총도 ㅄ임 왼손에 쥐고 오른손으로 돌멩이 잡아서 땡길라고 하면 새총 본체가 왼손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참을 하다가 겨우 알아낸게 돌멩이 잡아쥐는 곳 상단 윗끝을 살짝 잡아야 됨. 불편.

적이 화살 쏘면 칼로 쳐낼 수 있는데 몇번 막았더니 칼이 부서지고 사라짐 내구도 ㅈ망

여기서 바로 어깨에서 가방에 있던 무기 퀵슬롯으로 꺼내졌으면 좋겠는데, 다시 가슴에서 가방 땡겨서 무기 집어들어야 됨. 이 행위가 ㅈㄴ 번거러움

고기 꺼내서 체력 회복할려고 입에 갖다 대도 먹어지질 않음 이것도 위치 선정이 있나봄

그리고 바로 먹어지지도 않고 쿨타임 돌듯이 시간차를 두고 있어야 먹어짐

음성 국내제작사가 한글 무시하고 영어인것도 ㅈㄹ 같은데 상점 npc 알아듣지도 못할 우앵ㅇ우 소리 확 찌져발기고 싶음 대화도 아니고 음성 차단안되냐?

뭔 뷰ㅇ시ㄴ 같은 소리나 내고 있냐

구매 판매 이것도 메뉴로 확실하게 만들어 놨어야 알지 판매를 어떻게 하는 지 한참을 헤맸네. 가방에서 꺼내서 테이블 위에 놓아야 하는데

하나꺼내고 올려두고 팔기. 또 하나 올려두고 팔기. 이거 한꺼번에 안되나? 다른 방법 있음?

사다리 올라가는건 괜찮은데 내려가는 건 ㅄ 임 사다리에 끼일 때가 있는데 ㅈㄴ 흔들어 제껴서 빠져나와야 하고

올라올 때 처럼 하나하나 잡고 내려가는 건 못하나봄. 이것도 어떻게 할 줄 몰라 방황하다가 스틱을 건드니까 표시가 떴다 사라지길래 그제서야 알게됨

스틱을 누르고 있으니 표시가 한바뀌 도는데 순간이동해서 내려가짐

사다리 앞에 가면 바로바로 아이콘 표시 뜨게 안하냐? 손으로 사다리 끝을 잡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냐

펫 밤톨이 손목 돌려서 버튼 누르면 밤톨이 나오는데 던져서 쓰는 것까진 쉽게 이해 했지만 다시 집어넣는건 어려웠음

어떻게 했더라 이것도 어케저케 들어가지긴 했는데 기억안남 ㅈㄴ 불편했던걸로

마법사쿠키 찾아서 마을 들어왔을 때 크고 넓은 약간의 웅장함을 느낀것 말고는 좋은게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