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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머전 미군의 스페셜포탄! 판터는 안절부절 티거는 좌불안석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9 2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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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년 미군과 영국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서부전선이 형성되었고, 양면전선을 타파하기위한 독일군의 도박 '아르덴 대공세(벌지 전투)'는 흔히 알려진대로 실패로 돌아갔다. 독일군은 보급, 항공지원, 충분한 탄약과 물자까지 모든 면에서 준비가 덜 되었고 동부전선의 기갑병력들을 대거 차출하며 소련군의 쾌진격과 독일의 패망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아르덴 대공세에 대한 대부분 전쟁사학자들의 냉혹한 평가이다.


 하지만 결코 성공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이 공세는 적어도 미군과 영국군에게 적지않은 실재하는 피해와 심리적인 쇼크를 주긴 했다. 전쟁의 결과에 변화는 없었지만, 독일군의 일부 부대가 공세 초반 미군 전선을 일부 무너트리고 상당한 수의 미군을 포로로 잡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연료부족? 예비부품? 아몰랑 연료는 미군꺼 뺏어쓰면 됨! 미군에게 심리적 쇼크를 주면 다 도망칠거임!'같은 임팔의 누군가가 떠오르는 사고는 대부분의 상황에선 미군의 저항과, 후퇴하기 전 물자파기(정상적인 군대라면 당연히 하는)로 인해 실패했지만 일단 일부 무장친위대 사단이 실제 미군을 패퇴시키고 연료를 노획으로 충당한 사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공세 초반의 '쇼크'의 상당수는, 독일의 판터, 티거등 고성능 전차들의 활약 및 미군 대전차 전력의 대응 부족에 그 원인이 있었다는 것이 자명했다. 많은 판터와 티거가 예비부품 및 연료의 부족으로 제대로 진격하지 못하거나, 연합군의 교량 파괴 및 지연전술로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한 것은 분명했지만, 일단 독일 서부전선군이 설정한 '목표한 바'라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허상에 가까운 것이기도 했고, 판터와 티거를 만난 미군의 전차병과 포병 참전용사들의 증언은 분명히 그 강력한 중장갑 병기들을 마주쳤을 때의 공포와 충격을 전하고 있다.



 벌지 전투가 끝난 후, 미군 내에서 미군의 대전차전력에 대한 회의와 성토가 이어졌다. 76mm포를 탑재한 셔먼이나 울버린, 90mm포의 잭슨등 판터를 상대할 만한 기갑장비의 수가 독일 기갑부대를 마주칠 수 있는 모든 부대에 지원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미군 전차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75mm 셔먼의 관통력 한계, 그나마 75mm로 판터의 포방패나 티거의 수직전면장갑(각도를 정직하게 준다는 전제하에)을 관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경심철갑탄은 부대에 충분히 보급되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런 기갑부대쪽에서 발생한 관통력 논란은 어떻게 보면 일시적이었고, 불가피하기도 했다. 이미 벌지 이전부터 76mm포나 90mm포를 탑재한 전차가 배치되고 있는 중이었고, M61 APCT탄이 보급된 일반적인 75mm셔먼이라도 일단 물량이나 연막탄, 지형의 활용이 전제된다면 끊임없이 기동할 수 있는 전차의 특성상 측면으로 이동해 티거나 판터를 격파할 수 있었다. 패튼 휘하 에이브람스가 이끄는 기갑부대가 안개로 인한 시야제한을 이용해 75mm 셔먼으로 판터 부대의 포위망을 뚫은 것은 매우 유명하다. 또 75mm 셔먼은 빠른 재장전속도와 고폭탄의 장약량으로 보병지원에는 더 적절하다는 것이 자명했고, 실전에서 미군 부대가 마주치는 상당수의 독일군이 판터, 티거를 휘두르는 상상속의 강력한 최정예 독일군보다는 저격수나 지뢰, 기관총과 박격포등으로 지연전을 펼치는 보병으로 이루어진 예비군 및 후방부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전차 능력을 희생해 보병지원에 집중하는 판단은 완전히 멍청한 생각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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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은 성토와 불만을 받은 대전차 전력은 오히려 기갑보다는 대전차포 부대 쪽이었다. 원래대로라면 판터와 티거를 상대로 보병이나 보병지원 위주로 설계된 75mm 셔먼을 위해 고관통 대전차 사격의 쓴맛을 보여줘야 할 M1 57mm 대전차포(영국군 6파운더)가, 막상 티거와 판터를 향해 포탄을 쐈더니 '이론상 관통 가능하다고 교육받은 거리'에서 도어노크만 하고 있거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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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지 전투 후 미군 대전차 전력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미군이 보유한 여러 포와 대전차 로켓 및 그 사용탄들에 대해 이루어진 복합적인 실험인 이시그니 테스트(Isigny test)에서, 미군은 노획한 판터를 이용해 이전에 했던 부족하고 미숙한 대전차 관통력 실험보다 훨신 체계적인 실험을 했다. 이 실험은 특히 이전에 '수직 장갑을' '각 안주고 정직하게 맞아주며' '모든 상황이 이롭게 따라주는' 것을 전제로 관통력 테스트를 했다가 호되게 당한 것을 교훈 삼아, 경사 장갑을 상대로 여러 착탄각과 방향, 거리 및 불리한 상황을 고려해 '모든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대전차 병기'를 찾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시그니 테스트에서 첫번째로 빠따를 맞은 것은 물론 76mm 전차포를 비롯한 전차전력이었다. 연구 결과는 영국제 17파운더, 미국제 90mm 포가 관통력 면에서 가장 우월하며 어떤 각도와 상황에서도 독일 전차를 수월하게 격파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기갑부대에만 의미가 있었다. 17파운더와 90mm는 너무 무거워 전차나 차량에 단다면 모를까 보병이 운용할 대전차포로 만들려면 원활한 운반을 포기해야 했다.


 76mm 전차포에 대한 평가도 좋게 말하면 객관적이었고 나쁘게 말하면 미묘했다. 일반적으로 보급되는 APCT 탄을 76mm로 발사할 때 근거리에서 판터의 포탑 장갑이나 각을 정직하게 준 티거의 수직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장거리에서의 사격전에 대해선 회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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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줘 터진건 역시나 전차포 부문에선 75mm, 대전차포 부문에선 57mm였는데, 75mm 포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급되는 M61 APCT탄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측면에서나 판터와 티거를 상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이는 사실 일선 전차부대의 운용으로 익히 알려진 사실이었다.



 가장 문제가 된 건 역시 57mm M1 대전차포였다. 미군은 영국으로부터 도입한 이 포에 크게 두 종류의 포탄, 북아프리카에서부터 쓰이던 일반적인 AP탄과 영국이 새로 개발해 보급중이었던, 당시로서는 굉장히 혁신적인 탄이라고 자부받던 분리철갑탄(APDS)으로 실험을 했는데 AP탄의 경우 일선 부대에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었으며, APDS의 경우 티거와 판터에 대응할 용도로 영국으로부터 공여받아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 지급되고 있었다. 이 두 탄중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결과를 내보였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시그니 실험에선 AP탄과 APDS탄 모두에게서 문제점을 발견한다.


 1. 기존 AP탄의 경우, 빠른 탄속으로 관통력을 커버친다는 영국군 특유의 대전차포 교리상 경사장갑에 무력하며, 특히 30도 이상의 탄착각으로 맞으면 탄자가 붕괴하며 아예 관통력이 0이 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론상 초근거리에서 130mm까지 뚫을 수 있었으므로, 가까운 거리에서 판터의 포방패나 각도를 안준 티거의 전면 수직장갑을 뚫을 수 있었으나, 이것은 목숨을 걸고 대전차포가 전차 코앞까지 가야 한다는 소리였으며 매복을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매우 힘들었다.


 2. 신형 APDS 탄의 경우, 당시 영국의 분리철갑탄 기술 자체가 실험적이다보니 날아가는 도중 제대로 탄자분리가 안되는 일이 종종 발생했고, 그 이전에 탄도가 너무 불안정해 장거리에서 명중률이 떨어졌다. 이 때문에 500m이상의 거리에서 정확한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고, 운이 없으면 목숨걸고 500m 안에서 쐈는데 탄자분리가 안되어 아무 효과도 못주는 더 최악의 상황도 벌어질 수 있었다.



 미군이 57mm M1 대전차포에 내린 결과는 '통상 쓸 수는 있다(normally available)'였고, 말이 노멀리지 이 평가는 대충 스팀 복합적처럼 '못 쓸 정도만 아니다'라고 봐도 무방했다. 당장 보병이 수월하게 운용할 수 있는 1500kg 이하 대전차포중, 그나마 근거리에서라도 티거와 판터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전차포였기에 버릴 수는 없었지만, 이시그니 테스트는 결코 57mm포의 관통력에 대해 긍정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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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렇게 미군의 주력 전차포와 대전차포가 욕을 먹고 있을 때, 뜻 밖의 좋은 평가를 받는 다크호스이자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쏴보았던, 75mm M116 경곡사포에서 발사된 대전차고폭탄(HEAT)이었다.


 벌지 전투 당시, 공수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배치된 463 낙하산 포병대대(463 Parachute Artillery Battalion)가 75mm 경곡사포로 M66 대전차고폭탄을 발사, 10대의 판터 전차중 8대를 격파하는 전과(* 독일과의 교차검증 부재, 과장의혹 있음)를 보고한 바가 있었다.


 이에 연구조는 보병지원으로 설계된 105mm 단포신전차포에서 HEAT탄을 발사하는 실험을 하고, 또 하나의 특별한 실험을 해보았는데 경곡사포용 M66 대전차고폭탄을 75mm 전차포에 M61 대신 넣어 발사하는 (참고: 전차포용이 M61, 경곡사포용이 M66) 실험이었다. 105mm 전차포의 M67 HEAT 탄의 경우 (거리의 영향없이 장약의 방향성만으로 장갑을 뚫는 성형작약탄의 특성상) 모든 거리에서 수직으로 최대 130mm를 관통하는 우수한 결과를 내었고, 75mm포에서 발사된 M66 HEAT 탄의 경우 모든 거리에서 최대 91mm의 관통력을 보였다. 이에 연구조는 이전에 57mm M1의 AP탄과 APDS탄에 내린 normally available같은 애매한 평과는 대비되게, 75mm에서 발사된 M66 HEAT 탄에 대해서는 특별함(special)이라는 결과를 내렸다.




 결론적으로 이시그니 테스트에서 연구진은 3가지 제언을 하는데,


 1. 76mm, 90mm 전차포의 탄속을 더 올릴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포신 수명을 희생하는 것도 감안해야한다.


 2. 90mm포가 좀 더 실전배치 된다면 더 상세한 실험이 필요하다.


 3. 105mm, 155mm, 75mm 곡사포가 대전차전에서 잠재력이 있으며 이 포들을 위해 특수한 대전차용 포탄을 더 개발하거나 생산해야한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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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에서 알 수 있듯 이시그니 테스트에서 연구조가 대전차포에게 발견한 실망스러움과, 그에 대비되는 곡사포 발사 HEAT 탄의 잠재력은 괄목할만한 것이었는데, 특히 연구조는 M116 사용 M66 HEAT탄에 놀라운 작은 포(Remarkable little gun)라는 특별한 찬사까지 해가며 일부 연구자는 향후 이번 전쟁에서 미군의 전차포, 보병포용 대전차 포탄을 모두 접수할 만한 가능성까지 있다고 회로를 돌리며 엄청난 극찬을 할 정도였다.


 장약량보단 탄속에 집중하는 대전차포용 탄들이 분리철갑탄의 아직 실험적이었던 기술력, 초기 철갑탄의 탄자붕괴 문제로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반면 장약량에 집중한 곡사포용 HEAT 탄은 성형작약탄 원리상 거리에 무관한 일정한 관통력, 강한 화력, 범용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와 시발 존내 유레카다! 57mm 존나 답답했는데 우리에게 이미 관통력, 장약, 범용성을 모두 가진 마법의 포탄이 보병포부대에 이미 존재했다니!" 하는 호들갑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75mm M66 포탄은 일단 구경이 같으므로 75mm 전차포에서도 발사할 수 있었고, 또한 본래 이 포탄을 사용하던 M116 경곡사포는 보병 지원용 산악포라는 특성상 750kg으로 M1 57mm의 무게(약 1100kg)보다도 더 보병이 운용하기 적합했다는 것이었다. 즉 연구진의 행복회로가 무사히 돌아간다면 텅스텐을 사용해 더럽게 비싼 경심철갑탄을 75mm 셔먼에 보급하는 대신, M66 포탄을 보급해 75mm 셔먼의 대전차 화력을 끌어올리면서, 보병은 보병대로 M1보다 가벼운 M116으로 대전차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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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M66을 주력 대전차용 포탄으로 쓰는 계획은 미군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1. 일단 벌지전투 이후 독일군 기갑전력의 기세 자체가 꺾였고 전쟁의 승기 자체가 미군쪽으로 넘어오면서 대전차전에 잭슨과 퍼싱 이상의 신형탄과 교리, 장비를 도입해가며 신경쓸 필요도 없었지만


 2. 대전차용 포탄은 확실히 2차대전에서 문제를 보이긴 했어도 빠른 탄속과 재장전속도, 높은 명중률 이라는 대전차에 필수적인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탄속이 느리고 탄도가 휘는 곡사포용 HEAT탄이 과연 정말 장거리에서 월등한 성과를 보여줄지는 미지수였으며, 단거리를 전제한다면 M1 57mm도 이미 관통(AP)/명중(APDS)할 수 있다라는 딜레마가 생긴다.


 3. M66을 75mm 전차포에 쓰려면 별도의 노력이나 개량을 해야했다. 애초에 75mm 전차포용 포탄은 구경만 같지 탄길이 자체가 경곡사포용보다 기므로 M66을 셔먼에 쓰려면 억지로 스틱을 이용해 약실에 고정시키는 등 운용에 어려운 점이 많았고, 그렇게 발사되어도 75mm 전차포의 긴 포신, 강선으로 인한 회전의 불안정성으로 낮은 명중률과 성능저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2차대전 내에 M66은 M116 운용조에게 경우에 따라 독일 전차를 격파할 기회를 제공하는, 기존의 역할에 머물렀으며, M66을 75mm 셔먼에 쓴 실전기록은 지구 반대편 태평양전선에서 미 해병대 기갑부대가 포탄 떨어졌다고 보병포 부대에게서 긴빠이쳐 사용한 기록이 소수 존재할 뿐이었다.


 미래적으로 보면 APDS의 개량, 대전차로켓과 무반동포의 발전 등으로 보병용 대전차포라는 것 자체도 역사속으로 사라졌기에, 결국 이시그니 연구조 일각에서 제기된 '경곡사포용 포탄으로 전차포와 보병포의 대전차용 포탄을 모두 대체하는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요약:


 1. 75mm 전차포와 57mm 대전차포가 판터, 티거를 장거리에서 뚫지 못하는 문제로 경곡사포용 HEAT 탄을 대전차 주력으로 써먹자는 주장이 나온 적 있음.


 2. 실제론 여러 이유로 못 이루어짐.


 3. 주제와는 벗어날 수 있는데 훗날의 이야기로 미국이 나중에 어떤 개발도상국에 지원물자로 나누어준 M1 57mm는, 앞서 전술한 경사장갑 앞에 탄자가 붕괴되는 문제로 경사장갑으로 온 몸을 도배한 t-34를 뚫지 못해 한국전쟁에서 지옥을 맛보다가 고폭탄으로 보병을 잡는 용도로 쓰게됨.




 출처:


Isigny test, 1944


The Evolution of Marine Artillery: A History of Versatility and Relevance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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