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을 위해 칼승/풀승 따지는 이유부터 설명하자면

승급차수에 따라 차수가 낮은 인원은 경험치를 빨리는 구조였음

예를들어 2차승급자인 진검과 1차승급자인 도인이 사냥하면 도인이 경험치 패널티를 받음

그럼 도사 입장에선 진검이랑 스펙이 거의 같은데 아직 승급을 안한 자객이랑 사냥을 가겠지.

일단 이게 기본 베이스고

도적 같은 경우 3차승급을 해도 전사에 비해 좋아지는게 전혀없었음. 오히려 병신이 된다해도 무방 할 정도로

그래서 당시에는 진검으로 평생을 사는 도적들도 있었음

전사의 경우 3차승급을하고 검황이 될 때 비로소 인생이 피거든, 쇄혼비무, 초혼비무에 뿡까지 생기니까

문제는 그거 하나 보고 칼승하기엔 체/마가 낮으니 진검들한테 파티구할때 밀리니까 전사도 울며겨자먹기로 풀승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적당히 승급하는 사람도 있었음.

그럼 클바에선 풀승/칼승?

지금 1차승급 출시를 앞두고 있고, 오픈 초기라 시작부터 달린 애들이랑 그렇게까지 격차가 나지 않는다는걸 감안하면 전직업 칼승해도 무방하다고 봄.

전사의 경우 백호참이 추가되고, 자객의 경우 백호검무가 추가됨.

두기술 모두 기존 기술보다 더 좋기 때문에 칼승하고 똑같이 칼승한 도인 골라서 사냥가는게 나음.

특히 자객의 백호검무는 마필 덕분에 전사를 찍어누를 수 있어서 무조건 칼승하는게 좋음.

칼승해도 되는 두번째 이유는 격차임.

도사는 무조건 칼승하기 때문에 이번 패치~ 다음주까지 도사애들이 우다다다 칼승 할 거고, 다른 격수들도 대부분 칼승 하는 분위기라서 체/마 높은 지존 격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도사 입장에선 같은 승급한 전사나 도적을 굳이 가릴 이유가 없음.

풀승/칼승 고민 할 시간에 팔괘 어떻게 먹을지나 고민하는게 더 현실적인 고민임

괘 모아서 팔괘 만들면 바로 승급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