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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후쿠오카 바 탐방기 1. 후지.

양파당근셀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4 20:37:53
조회 2488 추천 1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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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저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것이고.

그렇기에 이런식으로라도 일부러 기분 전환을 해 줘야겠죠.

그저 기분 전환으로 혼자 떠났던 여행.

솔직히 급하게 준비하느라 불안 불안 했지만 꽤나 재미있었고, 오늘은 그 과정에서 함깨 했던 술들을 간단하게 리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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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한 컷.

여기 말고 뒤에도 술이 있는데 앞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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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원래는 바 rummy 에 가기로 했었는데, 하필 월요일 바 rummy 가 쉬는 바람에 텐진을 헤매다가 후지에 오게되었습니다.

상당히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상당한 분위기와 시원한 에어컨에 치료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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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more 12. 구형.


첫 잔은 모보. 12.

사장님께 모리슨 지다이노 보모어 구다사이 라고 하시니까 이거 주심.



냄새- 피트. 과일, 유독 도드라지는 파인애플, 약한 피트. .

- 12년 숙성이지만 피트감이 약한 게 상당히 흥미롭다.

- 상당한 퀄리트의 노즈를 자11랑한다문제라면 노징만 그렇다는 것이지만.



- 노즈랑 비슷한데, 과일이 약하다.

- 들어가는 순간 묘한 비누 같은 맛이 꽤나 강하지만 전체적인 맛은 굉장히 맹함.

- 물론, 비누는 아니지만.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게 비누인듯.

- 이게 그 오래된 보모레의 꽃향긴가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피니쉬- 밍밍한 피트. 거의 없다 시피함.


그냥 모리슨 보모어 궁금하면 한 번정도는 먹어 볼만해요.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평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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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ctar glengarnt 27.


모보 먹기 전부터 바로 눈 앞에 있는 녀석이라 신경 쓰였기 때문에 한잔.

사실 요번에 가면서 살까 말까 고민하던 글랜 그란트 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44천엔 값어치는 못하는 것 같음. 안 사길 잘한듯 ㅇㅇ.


노즈- 그냥 더 이상 말할 필요 없는 well made 버번 위스키 냄새임.

-모난데 없고, 약간 청사과 쪽 향이 강한 냄새.

-솔직히 냄새는 좋았음. 근데 맛이



팔레트- 노즈와 동일.

- 그런데 냄새에 비해 아쉬운 맛.

- 상당히 맛이 마일드 하고, 조금 매움.



피니쉬- , 그리고 보리 같은 버번 위스키 특유의 향.

-27년 치고는 별로 강하지가 않았다.

화사한 노즈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흐리멍텅했던 글그 27.

물론, 맛이 없거나 형편없는 건 아니고 오히려 웰 메이드라고 해야겠지만.

지금 라쿠텐 기준 가격이 44천엔인걸 생각하면 감점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평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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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power glenfarclas 19. (위베에 정보가 없음. 아는 사람 댓글 부탁.)



다음잔.

어느 모 유튜버가 파클은 포필 부터라고 하길래 포필 파클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시면서 대신 이거 꺼내다 주심.

세컨 필이었던가? 여튼 리필쉐리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상당했다.


솔직히 별로 기대 안 했었는데, 이게 진짜 내가 먹어본 쉐리중에서는 베스트였음.

내가 존나 맛있다고 말하니까 사장님이 요즘에 이 스펙이면 이 정도 가격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기억남.

한 줄로 요약하자면 강하지 않은데 강한. 그야말로 벨런스 극강의 쉐리.’


노즈- 고소한 향기, 건포도, 꽃 같은 묘한 향기. 핵과류. 바닐라. .

전체적으로 상당히 산뜻한 냄새.



- 꽃 향기+ 베리류 + 고소한 터치. 빈틈이 없다.

- 마치 고소한 견과류 도화지에, 꽃과 베리류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음.

- 견과류를 기본적으로 깔고 가면서, 꽃과 건포도, 베리가 터지는데 이게 과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다.

- 과하게 오일리하지 않고. 과하게 달지 않고. 그러면서 안 좋은 맛은 하나도 없음.

- 빈틈이 없이 맛이 꽉 차있음.

- 그나마 흠을 찾자면 아주 아주 살짝 매웠던 걸로 기억.



피니쉬- 엄청 길지는 않아도 적당히 괜찮았음.

- 꽃과 고소한 향기가 일품.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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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e hemsparrow blended malt whisky 25.


파클라스 먹고 감동해서 한번 더 사장님 픽에 맡겨보기로 했다.

과일과일한 위스키 추천 해 달라고 하시니까 이거 가져다 주심, 주시면서 이게 발베니인데 오피셜 바틀로 나왔으면 결코 이 가격으로 나올 수 없을거라고.

어찌됐든 독립병입자는 일본의 헴프 스페로우 보틀러라고 하셨는데, 일단 위베에는 whisky -e 라고 되어있음.

Whisky -e 는 일본 독병 회사인데, 얘네들 라인업은 위스키 갤러리, 오션스, 블라소밍, 그리고 오늘 헴프 스페로우 요렇게 되는 것 같은데 잘은 몰루?


노즈- , 강렬한 청 사과, 망고, . 달달한 버터 캔디.


- 노즈와 동일. 맛있음.


피니쉬- 버번위스키 특유의 꽃향기와 보리.



그냥 딱 이상적인 버번캐 위스키라서 뭐라 할 말이 없음.

튀는맛 하나도 없고, 그냥 달달하니 쭉쭉 들어감.

그런데 이게 너무 무난무난하니까 막 인상 깊게 남지는 않는 것 같음.

좋게 말하면 팔방미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물론, 이 위스키는 전자에 더 가까움, 작은 육각형이 아니라 상당한 크기의 육각형.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평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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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o tamaoka for shogakukan and tako secret speyside 22




파클라스와 거의 호각을 다뤘던 그날의 베스트 위스키.

멕켈란 cs 먹고 싶어서 맥 cs 있냐고 물어 봤는데, 맥 cs는 독병만, 그것도 버번만 있다고 하셔서 달라고 했다.

맥 버번캐를 어떻게 참음?

두 병 가지고 오셨는데, 한 병은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141372/secret-speyside-distillery-1995-w-e#whisky-note-holder 이거.

또 다른 한 병은 지금 사진에 보이는 아프로 헤어 아저씨.


둘 다 맛있다고 하시던데, 그냥 헴프스페로우 말고 다른 독립 병입자 먹고 싶어서 아프로 헤어 고름.

보틀러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쇼가쿠칸 ( 라노벨 같은거 출판하는 출판사.)

라고 하시던데 이름만 알지 만화를 보거나 하신적은 없다고.

어찌됐든 일단 구글에 쳐보면 그 소학관이라는 회사랑 타카오라는 사람을 위해서 보틀링 했다~ 라고 되어있긴함.


그런데 위베에는 소학관이 아니라 hideo Yamaoka 라고 쳐야 나오고, 한 번씩 일본 매물 사이트 보면 보이는 만화 관련

(베르세르크 라던가, 북두의 권이라던가 등등) 이런 라벨 붙여서 나오는 건 다 이 독병 회사인 것 같음.

어찌됐든 그렇게 설명 들으면서 한잔 따라 주시는데, 자기는 맥 쉐리랑 버번 섞인 건 싫어하는데 이렇게 버번만 있는 걸 좋아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 ㅇㅇ



노즈- 바닐라, 잘익은 빨간 사과, , 바닐라, .


팔레트- 딱 기분 좋을 정도의 신맛과 쓴맛 터치. 웰 메이드 버번 캐스크의 맛+그 뒤로는 부드러운 꿀과 사과.


피니쉬- 버번캐 특유의 미묘한 피니쉬가 길게 이어짐.



상당히 맛있었던 버번캐.

사실 이것 때문에 햄프턴 발베니 평가가 좀 박해졌음.

발베니가 키크고 잘생긴 모범생 느낌이라면 이 친구는 키크고 잘생긴 모범생에 생식기까지 큼.

그냥 기본 빵 부터가 상당한데, 거기다가 잘익은 사과 바닐라의 킥이 있으니까 거의 극락이 따로 없더라. 그냥 이때까지 먹어본 버번캐 best of best 였음.

왜 바 사장님이 버번캐 맥을 좋아한다고 했는지 한방에 이해할 수 있는 15ml였다.

괜히 내가 남긴 메모에 6점이라고 적혀있는 게 아닌 퀄이었음.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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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nt drink 크라이켈라기 15.



막잔.

사장님에게 쉐리밤 위스키 추천 부탁 드렸는데 이거 주심.

정말 진정한 폭탄이 아니었나 싶다.

사실 이것말고도 후보가 몇 가지 있었는데, 사장님이 이게 진짜 풀 바디 쉐리 밤이라고 하시길래 마셔봄.

마오몰에서 한번 본 적있는 독립병입자라 좀 반가웠는데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위스키 스펀지의 새로운 라인업이라고 하셔서 더더욱 반가웠다.

냄새를 맡기 전 까지는.


노즈- 절로 시발이 나오는 냄새.

- 간장. 뭔가 잘못 제조 된 듯한 한약.감초, ? 진짜 뭔지 모를 기괴한 냄새.

- 맡다 보면 과일향도 좀 있긴함, 건포도. 근데 약하다.

- 저숙성 cs 셰리의 안 좋은 향만 잔뜩 모아놓은 것 같은, 그야말로 진정한 나쁜 의미의 쉐리 밤.

- 어쩌면 내가 쉐리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다는 생각도 했음. 이게... 쉐리?



- 달달한 약.

- 신기하게 생각보다 안 매움, 안 매워서 더 신기함.



피니쉬 - 노즈와 동일 같음.



노즈 맛 피니쉬가 정말로 격렬하게 똑같은 신기한 경험.

내가 사장님에게 약을 먹는 것 같은 재미있는 위스키라고 하니까 웃으시더라.

그러면서 아마 px 퍼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것 같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심.

여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 추천하지 않음

✦✦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 맛있지만 바틀을 구매할 정도는 아님.

✦✦✦✦ 취향에 따라 바틀 구매를 고려 해볼만 함.

✦✦✦✦✦ 무조건 적인 바틀 구매를 권장.




이렇게 먹고 1만3천700엔인가 나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내가 사장님에게 바 후지 술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니까 존나 좋아하시면서

일본에서는 별로 안 유명한데 감사하다고 하다고 하시던 게 아직도 생생함.

어찌 됐든 후쿠오카에 갈 사람들은 후지 아니더라도 꼭 바에 들리도록 하자.


내일은 시간 나면 럼바에 간 것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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