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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7살 햔재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드.  10년간의 모험을 끝내고 이곳 수용소에서 모험담을 쓸수있는 기회를 얻게돼었다.어릴적   졸업식 마지막 인사에서  9시누스에서 보자고 했던 약속을 37살에 난 얼떨껼에 지켰다. 

10년전부터 시작한다.

나는 시베리아에서 거기가 히말리아산맥이엿나? 거기서 죽는것이  어릴적의 목표였다 죽어도 시체가 화석처럼 꽁꽁 깨끗하게 얼어버리고  아픈거보다 추워서 아픈것도 추의로 느껴질거같아서이다. 근데 딱히 그거말고는 굳이 귀찮게 산을 오를 이유가 딱히 앖었다. 그리고 난 27년동안 한번도 비행기를 못타봤다. 외국에 나가고 싶엇다  하루종일 집에서 할수잇는건  컴퓨터게임 정도  한달내내 온라인게임 채널에서 난 어그로를 끌었고 딱히 목적없이 탈것을 소환해서 그냥 맵 끝까지가다보면  더이상 갈수없어서 캐릭터가 죽고 마을로 돌아가게된다

그 이외에 소소한 룩땰이라던가 닉변 진영변경 종족변경. . .레이드는 지루해서 못했다 장난삼아 공대장이 되어보기도하고 레이드에서 주사위도둑질하기. 

서브 취미는 인터냇에 취미검색. 그러다가 프라모델 전차를 시도하다가 병신같은 퀄리티에 조롱하다가 지루해서 나가떨어졌다. 그 즉시 바로 숙식노가다 일자리를 구해서 철근공으로 일을 시작했다. 배를 타고 출항하기 위해서였다. 아무 계획없이 1초만에 아무런 개연성없이 바다로 밀항해서 불법 밀입국을 하기러했다. 일을 하고 쉬는시간에는 밀항할수있는 배를 구상했고 설계도를 만들었고  해군의 레이더를 피하기위해서 반수함(잠수함과보트의 중간)

의 형태를 구상햇고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서 최종적으로 동물의 가죽을 반수함에 씌어서 해군의 레이더를 피해서 밀항하는것을 금방 생각했다. 그런 계획과 설계는 오래걸리지 않았고 1달만 일해도 어느정도 돈이 모였었다. 취대한 빨리 출항하기위해서 번돈을 UFC배팅에서 경기를 분석하고 연달아 돈을 크게따서 (배팅에 실패하면 그냥 전부 포기할려고 했었다.)

일찍출항할수있었고  폐차장에가서  중고 엔진을 헐값에 구매해서 철강소에 주문한 부품을 마구잡이로 용접해서 배를 만들엇고  제일 가격이 비쌋던  용달트럭을 불러서 바다까지 실었다. 레이더를 정확히 피하기위해 10도이서 15도의 경사로 만들어진 외형이엿고 가오리 느낌의 반수함으로 만들엇다

바다에 도착해서 바로 망설이지않고 엔진을 작동시켯고 의외로 반수함이 잘 나아갔다

다만 방향조절할때는 멈추고 방향을 맞춘다음에야  나아가졌다.

봅슬레이 처럼 늪거나 옆으로눞거나 엎드려야되는데  난 거의 계속 엎드렸고 금방 작은

섬에 좌초됐는데 처음부터  좌초될거 감안하고 속도를 줄이고 충돌햇을때 충격덜받게

최대한 신경써서 배는 잘버텼다.

그렇게 나아갈때마다 이상하게 어선에 발각 되었는데 이유는 모르겟지만 어선에 마주칠때마다 선장으로 추청되는 아저씨들이 어리둥절하다가 조심하라면서 배에 있는 먹을거를 크레인으로 실어날라주셧다. 

그때가 대충 향해 2일차 

그 이후로 맨탈 부셔지고 몸이 아팠다. 배에 기름에 바닷물을 섞어서 최대한 오래 향해할려고 했었다. 엔진중에 침수되도 달릴수잇도록 살계된 그런 엔진이 있는데  암튼 그래도 배는 잘 달렸다. 근데 여기서 근처의 필리핀 쪽에 상룩하면 왠지 이것과 별 다를것 없을것같았다.

최대한 멀리 나아가고싶엇다

꾹 참고 무조건 남쪽으로 계속 방향이 남쪽이 맞는지 계속 확인하며

망망대해로 무조건 망망대해로 욱지랑 떨어져서 계속 향해했다. 낚시와 장류를거친 물로 생존을 이어나가며

그 이후로 시간이 항해를 하면 할수록 춥고 덥고를 반복했다. 레이더에 걸리지 않으려고 반수함을 포장햇던 가죽을 벗겨서 몸을 꽁꽁싸매고 낮에는 햇볕에 반수함이 익으며 극심한 고열에 시달렷다 극한의 상황속에서 일단 호흡을 체대한 낮츠고 냉정하게 차분하게 동요하지않앜ㅅ다. 그때 죽을것같았다. 더이상 행해를 포기하고 아니 그전부터 향해를 포기하고 바다나 욱지가 버이길 기다럈다. 욱지도 대부분 쓸모없는 바위박이 없엇고

대부분 쓰레기만 떠 다니는 개 씨발 그냥 쓰레기 섬이엿다 멀리 나가서 낭만같은거 느낄줄알앗는데 거기서도 눈에 보이는건 똑같았다. 그리고 금방 구조 됐다

의외로 아무것도없는 바다는 한적한 시골이 차가 가끔 지나다니는것마냥  흔했다.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건 과장된거고 실제로는 쉽게 구조되는거같다.

근데 구조되든 말든 딱히 대수로운건 아니였고 그냥 내가 만든 조그만한가오리 반수함을 보야주고싶었다.  나 저거 타고 여기까지왔다고!!  근데 언어가 통할리가 앖엇다 영어가 아니얏고 영어를 얘기하면 아기한테 설명해주듯이 뭐라뭐라 이야기 하는데 알아들을수가없엇다.

어쨋든 난 말해야됫다  영어를 할줄모르지만 최대한 i wish dont left here    i want to treavul     but i am wecome to you all every   i can work what it all    no probrom 

i come from nouth world. . . . why doing it    it is action thru?

어쨋든 그렇게 시간이흘러 그 구조선은 남미 와 태평양을 주로 오가는 참다랑어 어선이였고 

나는 그냥 그저 단순히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것 자체에 설레엇고  무작정 열심히 어선일을 배웠고 간간히 영어도 할수있게 되었다. 상상하던것만큼 뱃일은 험하지않었다. 무그냥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난 평범한 모습이엿고 아무것도 다른게 없었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감명받았던 대사인데 과거 즐겨했던 고양이대전쟁 게임에서 세계를 정복하던 미래를 장복하던  우주를 장복하던   항상 엔딩 문구는 이것으로 끝났다. ㅡ허지만 달라진덧은 아무것도 앖었다. 다만 고양이들이 조금 늘어난갓 뿐? 이라고 느끼는건 나뿐일까? . .ㅡ 라며 고양이가 독백한다. (이게 나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오랫동안 감명느끼는 대사이다) 와도 차이가 없는 그런거였다.

그때 제일 기억나는건 배에서 첫 싸움을 했던것이 기억난다. 동남아 출신이였던 쌀도르랑 주싸웟던일이다. 싸워서 이기기에는 뱃일을 오래해서인지 마른몸에 근육이 갈라져있엇다. 근데 막상 싸워보니 힘이쌘건 맞는데 그게 펀치 파워가 강한건 아니였다. 어쨋든 내가먼저 때렸고 왠지 그때 느낌이 내가먼저 때리지않으면 안될것같았다. 적의가 있었고 모든 적의가 불쾌함을 주는건 아니지만 불쾌했엇고 주먹을 날려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런 기회를 기다리고있었다. 준비했던 펀치를 가볍게 턱을 향해 힘을빼고 쌔게 날렸고 똑같은 펀치를 오른손으로 조준해서 계속 때렸다. 기다려왔던 싸움이였지만 뿌듯하면서도 뿌듯하지않았고 기분이 지져분하면서도 그 동남아인이 내가 때린 펀치에 맞고 치료를 받는모습을 보니깐 기분이 또 깔끔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