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9일 오늘의 디시 브리핑 - 연우X낸시 마이너 갤러리

연우 낸시 모모랜드의 비주얼 센터 두명의 조합을 응원하고, 유닛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명의 걸그룹 멤버를 응원하는 공간

매니저

부재중입니다.(wearepri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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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입니다.(davidcho0916) 김사부(plploop)

개설일

2018-12-14

2019년 06월 19일 오늘의 디시 브리핑앱에서 작성

김사부

2019.06.20 08:52:21

조회 2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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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

해군의 레이더망을 피해 유유히

삼척항 부두에 도착한 북한 목선은

비록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지만

많은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자극하기엔 충분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예전보다 더뎌졌고

작년 남북 평화 공동선언문 이후 최근에도

통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북한의 대한 인식은

가깝지만, 먼 나라였습니다.

아무리 허울뿐인 안보전쟁이라는 말도 있지만,

군 당국은 아직 이 나라의 명확한 전쟁 종식선언이

남아있음을 인지하여야 할 것 입니다.

계속 북미 회담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의 방북 일정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북한은 6.25 전쟁 당시 남침하여, 수 많은

자국민을 죽음에 이르게한 적대국 입니다.

군 당국에서 병역 자원이 없다고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고 과학계의 병역특례제도

폐지를 밀고나가는 와중에

목선도 탐지할 수 있는 최신 레이더 장비를 구매하고

자국 기술로 인공지능 및 무인 자동화 보안 시스템 개발 정책 제도 구축이

시급해보입니다.

군 당국에 아 다르고 어 다른 구차한 변명이

지속되는 와중에

이미 국민들은 안보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군이 국방의 의무에 효율적인 개선책을 내놓을 때

오늘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수 많은 국민들이

두발뻗고 평안히 잠들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디시 브리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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