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른정당 부산시당에서 '바른청년리더'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바른정당은 청년층의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세대적으로 보수의 불모지라던 20대층에서 젊은 보수의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바른정당 부산시당은 바른청년리더를 선출하여 새로운 보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집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유승민 의원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대선 패배 후, 유승민 의원은 백의종군하겠다며 당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상황입니다.

유승민 의원의 진심을 제가 모르는 바도 아니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비록 바른정당이 청년층의 지지를 얻는 등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였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명량해전에서 12척의 배로 큰 승리를 거둔 후, 몇번이고 전투를 다시 치뤄낸 바 있습니다.

지금 유승민 의원은 백의종군 할 때가 아니라 열두 척의 배를 다시 한번 움켜쥐고 결사항전의 자세로 대장정을 시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