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크래시타운  광산에서 일하다가 도망치려는 인부들이 카드로 응징당하는 장면을 유우세이가 목격

녹음 도중 성우들이 빵 터져서 여러번 NG났다고 하는 키류의 번거로운 등장

총싸움이라도 하는 줄 알았더니 하는 것은 듀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잘도 키류의 상태를 확인하는 둘  키류는 죽을 곳을 찾아 헤매다가 이곳에 남아 계속 듀얼을 하게 되었다고 함

패배한 사람은 광산으로 끌려가서 평생 노예로 일하게 된다고 함 

유우세이는 죽으려고 하는 키류를 구하기 위해 키류가 속해있는 라몬패밀리의 반대세력인 말콤패밀리에 고용

유우세이를 불렀던 건 마을을 점령하려는데 키류가 너무 세다보니 번거로워서 둘을 자멸시키려고 했던 말콤패밀리의 계획이었음

유우세이와 키류는 광산으로 끌려가고 크래시 타운 → 바바라 타운으로 이름이 개명됨

키류는 광산에 남아서 일하겠다고 하지만 유우세이는 이런 곳에 계속 있을 수 없다며 강제로 키류를 때리고 탈출을 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