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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표절의혹글을 참고로 반박글을 작성해봤다 -1-

ㅇㅇ(121.140) 2019.01.02 19:49:45
조회 5504 추천 38 댓글 11
														




볼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한번

두 작품을 감상한 뒤 의혹글을 다시 살펴보며 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봄.



그리고 다른 사람들 의견에 휩쓸리지 말고 직접 두 작품을 비교하고 판단하기를 바람.

그 뒤에 표절을 긍정하든 부정하든 자기자유.


+추가한 부분 있음




의혹글이 제시한 대로 두 작품의 일부 플룻이 겹침.

그러나 겹치는 플롯 몇 개는 실제로 본 것과 다르고 상당수는 이미 다른 작품에서도 쓰여진 요소들임.


그리고 의혹글이 주장한 것과 달리 이를 표현한 연출이나 디테일한 흐름까지 동일하진 않음.

저작권법상, 아이디어(고시원 배경)는 보호하지 않지만 표현(디자인,구도, 표정, 컷 분할 등의 연출)은 보호한다고 함.


두 작품을 직접 보면 인물설정부터 내용전개 및 전달하는 주제가 다르니 부디 직접 보고 판단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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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과 타지 둘 다 고시원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르 맞지만

이야기 전개, 줄거리가 같다는 의견은 동의 못 함.

고시원 30화까지만 비교해도 주인공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과 작품이 의도하는 주제와 감상 포인트가 달랐음.

그리고 시즌1, 2를 보면 더욱 확연해짐.


의혹글이 제시한 예시 중 사실과 다른 것, 이미 다른 작품에서도 쓰여진 요소들을 제외하면

같은 소재를 이용한 별개의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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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란 장르의 작품에서 무대가 되는 건물 안에 비밀공간이 있다는 설정은 특별하지도 않고

이런 건 기존의 공포/스릴러물에서도 나오는 호텔, 기숙사 등의 배경을 고시원으로 바꾼 것 뿐임.


실제로 H. H. 홈스가 지었던 숙박 시설은 비밀 통로와 해부실, 소각로까지 숨겨져 있었고

여기서 살해당한 사람만 적어도 수십 명으로 알려짐.

이 외에도 추리물에서 등장하는 저택에도 이와 같은 비밀공간이란 설정이 존재.

(관 시리즈에도 등장)



또 비밀공간의 존재가 사람을 잡아다가 감금, 고문하는 용도일지라도

의혹글의 주장과 달리 고문의 종류가 다르고 겹치는 장면도 없다



<후레자식> - 주거하는 층 전체를 구매하여 비밀통로와 해부실 존재.





<고시원>

5층 = 고문실

414, 314= 5층 고문실로 향하는 통로

특징 : 철문 너머에는 2개의 방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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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201/3= 고문실

특징 : 201호에선 고시원 아주머니와 아이 사진 발견,

3층에는 시체를 보관하는 냉장고가 갖춰있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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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의 빌런도 "집단"임.


<그다이>

한스 - 셰어하우스 방장

필립 - 따까리


애초에 건물 주인이 자택을 아지트로 삼아 살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스릴러 장르에서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앞서 거론한 H. H. 홈스도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주인이며 저택에는 살인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악당의 구성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외모, 성격 및 개성이 전혀 겹치지 않음.

그저 배경이 같은 고시원 "주인"이 포함되어 있고 개인이 아닌 "집단"이란 점만 부각함.

작품의 빌런들끼리의 관계 및 행적 또한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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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의 주인공도 낙향을 결심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됨.

애초에 주인공이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는 건 흔한 클리셰.

게다가 세 작품 모두 도입부 연출이 다르다.


글쓴이는 두 작품의 스토리 전개가 거의 동일하단 감상을 내림

그러나 본인은 같은 고시원 스릴러라해도 두 작품의 스토리는 다르다고 생각.

이 부분은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정확할거라 여김.


주인공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들어온 "장소"가 고시원이 아닌 펜션이나 기숙사였어도 표절이라 주장했을지 의문.


<고시원>

고시원 내부에 있을 지 모를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주인공.

*수사물 성격을 띔


<타지>

고시원, 회사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에 시달리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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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용으로 붙여 놓은 이 그림들은 왜 올린 건지 이해 불가.

주인공들이 예민하게 변하는 원인들이 다른데 그 그림들은 같이 안 올리고

조금이라도 비슷해 보이는 컷들만 가져다가 붙여 놓은 인상이다.

게다가 해당 컷에서 주인공들이 이러한 구도를 취하게 된 경위도 전혀 다름.



그래도 이 중에서 유사한 점을 붙여 놓은 그림을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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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둘 다 옆방에 귀를 대는 행동을 취하긴 하나

컷 분할, 대사, 효과음, 구도, 주인공이 이러한 행동을 취한 동기가 다르다.



<고시원>

유력한 용의자인 412호가 돌아오길 기다리지만 아무런 소리와 기척도 전해지지 않자 포기.


<타지>

갑자기 옆방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몸을 일으켜 대화 내용을 몰래 듣게 됨.

이 다음 주인공이 이어폰을 끼자 대사가 섬뜩한 내용으로 바뀜.


그리고 이렇게 유사한 플룻의 경우,

이 장면이 과연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할 부분인가를 생각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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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천장 위에서 눈들이 생겨나 자신을 집어삼킴.


<타지>

군대 시절을 바탕으로 왕눈, 고딩, 조폭이 연달아 나타남.


둘 다 불안정한 주인공의 심리를 나타내지며 악몽이란 요소가 원래

인물의 정신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요소로 쓰이는 편.


이미 기존에 쓰여진 재료이기도 하며 두 작품에 있어서도 "필수장면"이라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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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어난 뒤 놀라는 주인공들.

악몽을 꾸고 당황하는 모습은 클리셰라고 할 것도 없이 흔하게 사용하는 연출인데

게다가 한 눈에 봐도 두 주인공이 취한 자세, 효과 하나 겹치는 부분이 없다.

악몽을 꾸고 충격 받은 듯 깨어나는 주인공이라는 요소만 동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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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주인공이 착각하는 컷 추가)


환각을 보더라도 이를 표현하는 연출이 다르다면 문제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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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젓갈/고양이 고기 인육 X (끝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음)


<타지>

고기 인육 O

*인육은 떫거나 신맛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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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흐름마저 표절이라 하는 건 배경이 고시원인 탓이 크다고 생각.

그리고 마치 악당들의 정체에 접근해서 죽은 것처럼 말하는데 ...



<고시원>

악당이 주인공을 죽이려던 장면을 포착하지만 악당에게 노려지지 않고 자살


<타지>

3층에서 고시원의 비밀을 발견한 것과 동시에 감금, 고문을 당한 뒤 살해당함.

(정황상 비밀과 무관하게 살해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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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반사회적 인격임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장면이 쓰이는 것은 다른 작품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쓰임.

(<메트로놈>,<네우로> 등)


<스위트홈> - 수정되기 전, 고양이 목이 나뒹구는 장면 등장


<고시원>

303호 조선족 > 머리만 남기고 식용


<타지>

206> 벽돌로 내려치려 했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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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등 호러/슬래셔물에서도 주인공 주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남.


<고시원>

1. 연쇄 살인마 정 -> 작품 줄거리의 큰 축을 담당하여 주인공이 고시원을 조사하는 이유.

뉴스를 통해 살인마에 대한 정보와 떡밥이 제공됨.


<타지>

1. 친딸 성폭행 살해.

2. 재호와 함께 목격한 두 사람의 싸움 <- <사람냄새>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등장

3. 펜션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해 <- 고시원 일당의 범행인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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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짜파게티 - 먹다 말고 주인공이 뛰쳐나가기 전까지 대화 없음


<타지>

라면 - 대화 있음


<사람냄새>의 경우, 주인공이 라면을 먹고 있던 사람과 대화를 한다.

대화의 요소가 "라면"인 점은 <고시원>보다 오히려 <사람냄새>와 유사.







이 중에 타 작품에서 볼 수 없던 독창적인 플롯이 있고 그 연출까지 같다면 표절일 확률이 높지만

여기에 나오는 장면들은 다른 작품에서도 흔히 쓰이는 플롯인데다가 이를 표현하는 연출이 달랐음.


아무리 흔한 요소라해도 겹치는 플룻의 수가 있어서 의심이 되겠지만

의혹글 중 몇 개의 예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성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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