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ㄱㅁㅁ)유진 킴의 전쟁들(외전-2) : 유진 킴, 일제를 무너뜨리다(1)

노키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9 20:35:34
조회 13597 추천 113 댓글 51
														

이번만은 진짜 진짜 중요한 공지사항이 있어.

기본적으로 이 글은 지구-4의 블로거가 유진 킴 대원수에 대해 정리한 블로그 글이란 설정이야.


그래서, 기본적으로 아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신 '오이겐 킴 이야기' 나 '높은 절벽의 사나이' 와 달리 현재까지 연재분은 '본편에 없는' 소소한 내용들은 내가 조금씩 넣긴 했어도 기본적으로는 '본편의 전투들 요약본' 이기 때문에 본편의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아. 막말로 '유진 킴한테 처칠이 바짓가랑이 잡고 한 대화들(속마음 말고)이 언론에 흘려졌는지 아닌지는 본편에 명확하게 안나와있어. 그냥 내 생각에 '이거 어떻게든 언론이 파편이라도 가져갔다' 라고 가정하고 쓴거지. 근데 이런 진짜 소소한 문제들은 본편 읽는데 아무 문제도 없잖아?


하지만 이번 외전만은, 거의 300화 정도 되는 분량에 파편처럼 뿌려진, 일본 무력화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내가 추가해넣은 내용들이 많아.


당장 이 글의 가장 큰 전제인


'유진 킴은 2차대전 미국 vs 일본의 전쟁을, '침략자 귀축영미에 대항하는 성전' 에서 '도조 막부와 유진 킴의 세키카하라 대전' 으로 바꿔버렸다. 

라는건. 너무나 당연히 본편에는 안나와.



내가 근거로 삼은 본편내용들인


-도조 스스로가 '(일본 장군들중) 유진 킴에게 뇌물 안받아먹은놈이 하나도 없다' 라고 한탄함

-수상할 정도로 적의를 안보이는 오오타나 야마다, 기타 동발 인물들(마치 세키가하라 서군 통수친 애들처럼)

-본편에 헨리 킴과 유진킴이 써먹는 '킨 장군은 여전히 일본의 친구이며, 이 전쟁은 도조와 간신들의 짓이다.'

라는 프로파간다가, 너무나 약빨이 잘먹힘

-본편에 데라우치가 '패전 후의 일' 을 고민하고, 킨장군의 노여움을 살까봐 비센테조차 처형 못하며, 재대로 싸우지도 않고 런하는 조선 총독부와 주둔군.

-사보타주를 대놓고 하고 있는 비센테 장군을 유진 킴의 친한 선배라고 처형안함.

-일본 김유진 동상은 2차대전 중에도 멀쩡하게 서 있었음.

-기타등등(좀 많아)


전부 본편에 나오는건 맞아. 하지만 그 추론의 결과들은 검머머 본편에 딱 규정하진 않았단 말이지.


해서, 이번 편은 '이런저런 근거자료를 가지고 지구-4의 작성자가 추론한것' 으로 글을 적는다는 설정이야.

그 점을 유의해서 읽어줬음 좋겠어.


==============================





1. 서문 - 유진킴, 싸우기 전에 이미 일제를 이겨놓다.


"일본이 뒷주머니를 찰 거란 이야긴가?"

"당연하지 않습니까. 조선을 침략했듯, 그들은 결국 만주를, 중국을 탐하게 될 겁니다.

전 일본이 영미를 배신하기까지 얼추 30년쯤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이)합리적인 열강이었다면, 조선을 집어삼키지도 않았겠죠. 어차피 통감부를 통해 조선을 실질적인 식민지로 삼았으니, 반만년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자기네 인구의 절반이 되는 나라를 구태여 억지로 처먹어 봐야 배탈이 날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조선을 완전히 먹어치웠다. 왜냐면 배가 고파 돌아버릴것 같으니까."


-유진 킴, 1911년에 이승만,박용만,김상준 과의 대화. 

당시 유진 킴은 웨스트포인트도 아직 입학 안한 그냥 18세의 학생 A였다.

이 대화가 딱히 비밀도 아니었던게, 유진 킴은 미주 한인회나 독립운동가를 만날때마다

같은 이야기를 했었고, 당시에 박용만 등도 '어리지만 참으로 품은 뜻이 크다' 는걸 보여주기 위해 이야기하고 다녔으니.


하지만 이 자리에서 유진킴이 한 이야기들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다 들어맞았다.
(진주만 기습이 1939년이니, 28년 걸렸다.)

...18세에 저런 말도 안되는 식견을 가질수 있는지는 논하지 말자. 상대는 세계 역사상 역대명장 7위의 '유진 킴' 이다.

18세에 테베 신성부대를 갈아버리고 23~25세 3년만에 마케도니아보다 30배 이상 큰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알렉산더 대왕 보다는 좀 인간미가 있어보이지 않는가.



역사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한테 '유진 킴 대원수의 2차 대전 최종 직책은 무엇일까요?' 라고 물으면 흔히 다음과 같은 대답들이 나온다. 

'유럽 전선 연합군 총사령관 겸 아시아 연합군 총사령관' 

'합동참모의장' 

'육군 참모총장 아냐? 여하튼 육군에서 가장 높은 직위요'


...그렇지 않다. 유진 킴 대원수는 연합군 총사령관은 맞고, 유럽 전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이끈것이 맞지만,

아시아-태평양 전선에서 일제와 싸우는 총사령관은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었고(그리고 태평양 전선 특성상 육군보다는 해군의 활약이 컸다), 

중국 전선에서 장제스와 중화민국을 도우며 일제에 맞선건 드럼 원수이다.


유진 킴이 실질적으로 지휘한건, 한반도 상륙 전역과 일본 폭격작전 정도이며, 그나마도 종전 직전에 잠깐 온것이다. 

즉, '군사적으로만' 보면 유진 킴이 태평양 전역에서 한 일은, 생각보다는 덜 크다.


유진 킴 대원수 본인도 이 점을 의식해서 몇십차례나 해군, 해병대, 아이젠하워, 드럼, 아나스타시오 전 대통령 등 

실질적인 공로자들에게 공적을 돌리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상 모두가 유진 킴을 '양차 대전의 예언자이자 설계자' '한 전쟁에서 나치와 일제를 둘다 갈아버린 역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하나' 

로 인식하고 있고, 필자 역시 이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기밀이 해제되면 해제될 수록 유진 킴, 그리고 금산김가가 미리 준비하고 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이다.

유진 킴은 일본을 싸우기도 전에 지게 만들어버렸다.


위 대화를 보듯 유진 킴은 30년 전부터 이미 2차 세계대전이란 미래를 예측하고(!!!)있었고,

이를 위해 유진 킴 본인 뿐만 아니라 집안 전체가 일본과의 전쟁, 그리고 한국의 독립을 위해 준비했으며

결과적으로, 2차대전 대일본 전역을 '귀축영미에 대항하는 총력전' 이 아니라 '도조 막부 vs 유진 킴의 세키가하라 대전' 이라는 구도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했다.


'세키카하라 대전' 이라는 단어에서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2차 대전에 대한 일본인들의 의식은 암암리에 '역사와 전통의 막부 대결' 로 흘러가버리고 있었다. 당장 세키가하라 대전만 해도 군사적으로만 보면 어디 내놓기가 좀 부끄러운 전투인데 ('군사전술적으로는' 서군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통수친 놈들이 너무 많아서 뒤집어진거라) 일본인들이 미묘하게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다, 당시 이시다 미츠나리 통수를 후려갈긴 다이묘들이 딱히 큰 비난을 안받지 않았던가.


일본인들은, 유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덴노' 나 '쇼군' 그리고 쇼군 자리를 둘러싼 패권 대결에 대해선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일본의 미묘한 감성을 적용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당장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예야스만 해도 영웅 취급받고 있고, 메이지 시대를 다룬 '바람의 검심' 등을 보면 신선조도 유신지사들도 뭔가 미화버프를 받고 있다. 그냥 생각해보면 도쿠가와 막부 측이었던 신선조는 역도나 악당 취급을 받아야 하고, 아무리 유신 삼걸이라도 엄연히 반란을 일으킨 사이고 다카모리도 역적 취급이어야 하는데, 이들의 전국적이고 대중적인 인기를 보면... 같은 동아시아인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갬성' 이 있다.


이러한 '갬성' 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려는 건 아니다. 중요한 건


1)유진 킴과 금산 김가는 일제를 패망시키고 한국을 독립시키기 위해 30년 가까이 준비를 해왔었고,

2)일본인들은 '도조 막부와 킨유진의 세키카하라' 란 구도를 무의식중에 받아들였으며,

3)그 때문에 과달카날에서 일제의 기세가 꺾인 이후 일본 군부나 정치인들은 입으로는 옥쇄나 결사항전을 외치면서도 

속으로는 '새로운 쇼군' 과의 타협을 염두에 두면서 내부분열을 일으키고 매수되고 있었고,

4)결과적으로 2차대전 일본 전선은 '이 ㅄ들이...일본?' 이란 구도로 흘러가 버렸다.



“그렇지요. 그리고 입으로는 전쟁을 외치는 분들도, 이렇게 편지를 보내 자식들 걱정에 앞장서고 계시는군요.”

킨유진 장군은 책상으로 다가가 서랍을 드르륵 열어젖히고는 안에 수북이 쌓여 있던 편지를 잔뜩 꺼냈다.

마치 눈발처럼 무수히 많은 편지가 흩날리고, 내 눈이 왕방울만 해졌다.

“이것 보십쇼. 이렇게나 많습니다. 하나같이 전부 귀국시키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

“이게 일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양교육발전기금의 혜택을 입은 일본 최고의 명문가와 지도층 인사들의 민낯이지요! 당신처럼 개천에서 올라온 용은 책임지고 미국에 왔는데, 전쟁의 주범들은 이렇게 살길을 챙기고 있다 그 말입니다!”


-오오타 전 수상 회고록. 그는 회고록에서 이 장면을 이야기하면서 아래와 같이 적었다.


킨유진 장군님은 이렇게 '배신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차피 귀하께 바라는 건 딱히 없습니다.

제가 군대를 이끌고 도쿄에 입성하는 그날까지, 살아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아. 여기 새로운 시대의 쇼군이 서 있구나.


나는 조국을 배신하지도, 배신할 필요도 없었다. 이건 킨유진 쇼군에게 선택받은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감정이었다.

킨유진 대원수께선 동발의 유학생들한테 조차 조국을 배신하라거나 스파이 짓을 권한 적이 단 한적이 한번도 없다.

노부가나가, 도쿠가와가, 메이지의 유신 삼걸들이 그러했듯. 세계 최고의 명장 킨유진은 시대의 지배자가 될 것이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일본을 재건하시길 원하셨다.

그러니, 우리는 간첩질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저.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을때 재건의 초석이 되면 되는것이다.

-오오타 전 수상 회고록.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지. 사실 도조의 편지를 제외하면, 전부 날조한 가짜거든.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착하다니까.


"여러분이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일본제국은 국민의 의지를 거부하고, 꼭대기에 있는 권력자들의 이득을 위해 끝없는 전쟁에 나선결과 파멸했습니다.

이제 이 나라의 새로운 운명은 여러분들에게 달렸습니다. 총칼로 타인을 노예로 만들던 스파르타 같던 일본이 아닌, 세계인의 친구이자 든든한 동료로서 

거듭난 신뢰받는 일본을 재건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여러분들뿐입니다."

-유진 킴. 동양발전기금 연설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 나라를 미국식으로 뜯어고쳐야 하는데, 일본 본토에서 한자리 꿰어차고 있던 놈들은 신뢰가 안되니 이놈들을 적극 기용해야지.


유진 킴은 일제와 싸우기 전에 이미 전략적, 정치적으로 절반 이상 이겨놨었다.


그 과정을 같이한 임정이나 이승만, 여운형 전 대통령 등은 그 사실을 (전체 그림까진 보지 못했어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한국의 역사교과서에 김상준, 김유진, 김유신, 김유인 이라는, 금산 김가 4명이 전부 다 실렸는데도 딱히 큰 반대가 없었던 것이다.



==================================================

조금 짧은데, 우선 올려봤어. 
원래 순서는 유진 킴 vs 모델의 2차 아미앵 전역인데.

이 부분이야말로 유진 킴이 최강의 적수를 만난 전역이고,
그래서 온갖 모략과 심리전, 전략의 총화처럼 묘사할 예정이야.
(사실 그리고 2차 아미앵은 엄청난 전역 맞다.
유진 킴의 입털기에 넘어가지 말자. 저놈이 지 전략가지고 '쉽다' 라고 말하는건

카렐린이 카렐린 리프트보고 '쉬운데? 그냥 허리를 들어서 던지면 돼' 하는거랑 유의어다.)


여하튼, 2차 아미앵 전역은 몇번을 읽어도 글 진도가 안나가서,

이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일본 전역부터 써봤어. 


이 부분만은 김유진 혼자서 한게 아니라 금산 김가 전체가 힘을 합쳐서 한 일이긴 한데,

진짜 복기하면 복기할 수록 내 머릿속에서 상상이 부풀어 오르더라.

금산 김가가 일본을 썩게 만들어버린 내용을 직접 묘사하는 대신 

몇줄 묘사로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명원 작가도 대단함. 예를 들어 이런 문장이야.


'이건 약소하지만 저희 회사에서 장군님의 진급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허허, 참으로 늠름하게 생긴 두꺼비 아닙니까! 번쩍번쩍한 것이 이녀석이 더 장군감이군요!'


안 받아먹은 놈 없다. 죄다 한통속이었다.

트랙터 몇 대가 만주를 거쳐 중국에 건너가면 좀 어떤가. 

그리스건 한 트럭이 사라지면 좀 어떤가. 

그 친구들 매출이 유지되어야 내 호주머니도 빵빵해질텐데.


미국과 전쟁이 터진 지금도 마찬가지다.

적국의 자산인 킨 장군의 사업체는 당연히 몰수당했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장부터 말단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던 일 그대로 하며 일본군에 무기를 납품하고 있었다.

-ㄱㅁㅁ, 태양제국의 원죄(5)


...다른 내용들 다 빼고도 이 몇줄만으로도 일본 육군이 유진 킴 상대로 얼마나 썩어버렸는지 보이는데,

나도 그놈의 금괴와 금두꺼비 + 츠지 마사노부의 환장의 조합때문에 넘어갔거든.


더 큰 떡밥으로 떡밥을 숨기는게 명원 작가의 수법이지만,

정말 나도 많이 속았다 싶음. 읽으면 읽을수록 금산 김가가 일제한테 해놓은 일들이 너무 엄청나.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13

고정닉 3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4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109522 공지 신문고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19 14720 18
1118889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공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20 1164 4
1067693 공지 106.101,223.39,62,118.235,211.234,1.211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5089 40
1017257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갱신차단 목록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1 10460 27
728432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시트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0 23786 37
1131100 일반 영정조 시대 조선이 동남아 원정갔으면 [1] ㅇㅇ(211.235) 14:19 7 0
1131099 일반 그러니까 개항시기 조선의 정치 플레이어들은 [2] 대붕이(218.53) 14:17 12 0
1131098 일반 원균 아들 원사웅이 명장이었던 대역 대붕이(121.188) 14:15 6 0
1131097 일반 역사적 인물들이 죽기 3일전에 빙의하는 대역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4 21 0
1131096 일반 길쭉한 로마제국 어떰 [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4 18 0
1131095 창작 띵군위키) 황립 경희궁박물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3 28 0
1131094 일반 원술 칭제 직후 빙의한 작품 있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8 25 0
1131093 일반 ㄱㅇㄷ)근데 왜 나폴레옹 전쟁 패전국인 프랑스는 멀쩡하게 살아남은거임? [5] 대붕이(60.253) 14:07 51 0
1131092 일반 피로스가 그리스 통일하고, 로마+카르타고 먹은 대역 대붕이(121.188) 14:06 14 0
1131091 일반 중국역사 보면 진짜 안탑깝노 [7] 대붕이(210.91) 14:03 109 1
1131090 일반 ㄱㅇㄷ)르노 FT 트랙터로 써먹기 딱 좋은듯.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53 0
1131089 일반 명나라가 일본한테 남해안 일대 주기로 한 대역 [4] 대붕이(121.188) 13:52 49 0
1131088 일반 ㄱㅇㄷ)ai답변을 함부로 믿으면 안되는 이유 [3] murk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1 83 2
1131087 일반 인조굽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뒤짐 ㅠ [1] ㅇㅇ(183.104) 13:43 57 0
1131086 일반 ㄱㅇㄷ) 과거 생산력 보면서 느끼는건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86 0
1131085 일반 ㄱㅇㄷ)이정도 판도면 파워밸런스 대강 맞으려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89 0
1131084 일반 ㄱㅇㄷ)1 2차 세계대전이 가치관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음? [4] 흐흐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1 65 0
1131083 일반 한국이 트립하고 남은 세계 시점은 어떨까 [2]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8 70 0
1131082 일반 ㄱㅇㄷ)내가 볼때 대역물의 가장 큰 문제점은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8 273 14
1131081 일반 근데 헌법 아무리 새끈하게 깎아도 결국 실제로 집행을 해야 [3] 헤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4 79 0
1131080 일반 ㅍㅍㅁ) 오스만 3세랑 공주는 그냥 동유럽 백인처럼 생겼겠네 [2] F-35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1 220 0
1131079 일반 ㄱㅇㄷ) 템플릿도 쓸 줄 알아야 ㅇㅇ(211.226) 13:10 64 4
1131078 일반 ㄱㅁㅁ] 미국 25년째 이민자로서 검머머 개띵작이지만 몰입감 해치는 부분 [7] 대붕이(23.243) 13:10 201 7
1131077 일반 띵군 헌법은 개인적으로 [4] 대붕이(223.38) 13:07 88 0
1131076 일반 읽고 있는 러일전쟁 책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 대붕이(222.110) 13:00 64 0
1131075 일반 띵군) 누프가 없었다면 공화주의자 피폐물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9 85 1
1131074 일반 원균이 이순신 옹호했으면 선조가 누굴 통제사시켰을까 [6] 헤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3 139 0
1131073 일반 강화도가 더 크고 아름다운 대체역사 [2] 淸皇父攝政王.. ■x■x(121.167) 12:43 100 0
1131071 일반 원균이 평균정도라도 책임감과 군사역량이 있었다면 [7] 마스타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79 0
1131070 번역 ㅋㄷㅌ) 실시간 오헝군 대붕이(218.235) 12:26 181 0
1131069 일반 군밤) 유엔 구조 생각하면 청이 홍콩이랑 마카오를 헤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0 0
1131068 일반 내 살아생전에 이걸로 지랄하던 놈은 처음이였음 [11] 함안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613 15
1131067 일반 까교수 글은 문피아에서 볼 걸 그랬나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7 0
1131066 일반 중화민국이 소련식 개발딸에 성공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50 0
1131065 창작 해동묘선국의 일상) 국가 최고 지도자가 보는 대규모 훈련 중 경계실패 [6] moriko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256 8
1131064 일반 ㄱㅇㄷ)ai에게 표 그려달라 해봤는데 [1] 소녀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2 0
1131063 일반 띵군)외견적 입헌주의라도 헌법에 기본권은 있어야지 [2] 알룰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8 152 2
1131062 일반 폭종)다시보는데 경마이야기 나오는거보고 대붕이23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75 0
1131061 일반 띵군)"같은 행성에 살지도 않는 내가 왜 임금의 신하냐?" [8] 알룰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6 316 1
1131060 역사/ 마라타 대재상의 수도 푸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4 61 2
1131059 일반 ㄱㅇㄷ)아니 미국놈들 진심인가 Divi:S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1 138 0
1131057 일반 원균이 친이순신이었으면 선조 지랄병 악화됐을것같은데 [2] 헤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8 132 2
1131056 일반 명군) 은하계 변방에서 울려퍼지는 태황 폐하를 위하여~ [2] 닉이거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3 136 0
1131055 일반 ㄱㅇㄷ) 걍 원균으로 이 정도만 해줘도 충분할 듯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2 128 3
1131054 일반 ㄸㄱ)재석이는 나의 남극, 나의 달, 나의 화성 하지 않을까? [3] 대붕이(124.111) 11:35 110 3
1131053 일반 만반스라움보다 더한 것도 있나요? [5] 대붕이(218.235) 11:31 132 0
1131052 일반 ㄱㅇㄷ)팔레기 이새끼들은 ㄹㅇ 병신인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181 3
1131051 일반 명군)이건 완결이 도저히 상상이 안가 [1] 대붕이23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22 2
1131050 일반 명군xxx회차빙의)드디어 우리은하가 [9] 대붕이23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72 0
1131049 일반 띵군) 재석이는 나중에 우주개척같은거 할려나? [7] 다중우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6 0
뉴스 지드래곤, 반바지 패션 공개...“왜 저보다 다리가 더 예뻐요?”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