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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ㄱㅁㅁ)유진 킴의 전쟁들(외전-2) : 유진 킴, 일제를 무너뜨리다(2)

노키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02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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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쪽 파트는 유진 킴의 사상적 근거에 대해서 쓰다보니

(물론 유진 킴 본인이 아닌 지구-4 대붕이의 뇌피셜 블로그글)


실제 유진 킴과 금산 김가에서 일제에 한 행적 파트랑 같이 붙여서 올리려 했어.


근데...진짜로 글 진도가 안나가네.

요즘 엄청 바빠지기도 했지만.


해서, 아쉬운대로 이 파트 올려놓고 나머지 파트는 되도록 빨리 올려볼께.

일제 외전은 끝내야지.


근데 벌써 이러면 이 팬픽의 하이라이트인 2차 아미앵 전역은 어쩌나...걱정됨

================================




2. 유진 킴 대원수의 사상이나 일본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의 말처럼 되었다.

은퇴했지만 여전히 그는 사람 같지 않았다.

-몰로토프 회고록 중. 어떤 의미에서 유진 킴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두려워했던건 구 소련의 지도층들이었다.

군사적으로도 2차 대전의 승리자요 설계자인 대원수가, 외교적 역량마저 '사탄한테도 사기를 칠 작자'(흐루쇼프)

인데, 그런 능력을 가진 세계 최고의 명장이 세계 최강국 미국의 역량을 활용한다. 소련 입장에선 악몽이다.

'소련은 유진 킴을 너무 두려워 했기 때문에 군사적 모험을 시도하지 못했다.' 라는것은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닌 학계의 정설이다.
베리야 정권이 갈린 원인 중 하나가 유진 킴의 서슬 퍼런 이 한마디 때문이었으니.


"만약 전쟁이 터진다면, 그땐 저를 전장에서 만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을 묻어버릴 겁니다. 독일에서 했던 것처럼"

-유진 킴, 흐루쇼프 회고록 중.

당시 이 말을 전해들은 소련 지도부는 공황에 빠졌으며, 흐루쇼프 본인도 며칠동안 악몽을 꿨다 한다.



21세기인 지금도, '유진 킴 대원수는 어떻게 그런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는가?' 라는 말에 대한 답변은

'유진 킴 이니까' 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양차 세계대전을 전부 예언하고, 대비하고, 승리로 이끈 '20세기의 거인' '승리의 설계자'.
그런 거인의 재능과 능력을 일반적인 상식과 합리로 설명하려다 보니 안맞는게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괜히 '유진 킴 외계인설' 이나 '유진 킴 미래인설' 같은 시덥잖은 이야기들이 떠돌아 다니는게 아닐것이다.


유진 킴이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수십년간 일본에 대해 한 공작도 그러하다.

유진 킴의 이름을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이며, 그 때문에 가끔 착각하게 되지만,

유진 킴은 이민 2세이며, 한국 땅에 생전 처음 발을 디딘건 1942년의 군산 상륙작전이 처음이었다.

일본에 초청받아 주재무관으로 있던 시기도 1년 정도밖에 안되고.


그런 그가, 대체 어디서 지식을 얻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이해해서, 수십년에 걸친 공작을 진행했는가?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관심을 가진 학자도 극소수였던 미국에서, 학자도 아닌 유진 킴이 한국사나 임진왜란, 일본의 무사도에 대한 지식을 얻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단 말인가? 이것이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의 힘이다!


답은 이러하다.

유진 킴은 독립운동가인 부친 김상준 옹으로 부터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았기에 민족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 독립을 위한 지원과 일제에 대한 공작은 유진 킴 혼자서만 한게 아니었다. 금산 김가 전체의 작품이었다.


죽헌 김상준 선생이 어떻게 자녀 교육을 했기에 3형제를 전부 위대한 인물로 키웠는지, 어떻게 수십년간 한국에 발 한번 안디딘 이들이 투철한 애국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김상준 선생에 대한 글을 따로 포스팅 예정이다. (사실 그냥 '독립운동가 김상준의 자녀교육법' 책을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수학의 정석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2위를 다투니 만큼 책장 어딘가 낡은 책이라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독립운동가 김상준의 자녀교육법' 목차는 유대인 부모의 자녀교육법 보면 된다?


일본에 대한 유진 킴과 금산 김가의 공작에 대해 말하기 전에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움직였는가' 를 먼저 설명하는 이유는 이렇다. 이들의 '공작' 은 거의 20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너무나 많은 일들을 했기 때문에 그냥 나열하는 방식으로는 전모를 파악하기가 힘들다. 금산 김가의 생각과 특성을 이해해야만, 전체 그림이 보이는 것이다.


전간기(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 유진 킴과 금산 김가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1)한국 및 동아시아 역사나 문화에 대해, 그 시대 기준으로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유진 킴은 미국 최고의 동아시아 전문가였다. 물론 한국이나 일본, 중국에 대한 '학문적인' 전문성을 가진 학자들이야 있었지만, 한중일 3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점들을 군사나 외교와 엮어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사람은, 2차대전 이전엔 유진 킴이 유일했다고 봐야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사실 레포트의 전반부였지요. 거기 담겨 있던 열강과 국제사회에 대한 통찰을 알아보지 못하면 국무부가 아닌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할 테고요.”

-웰즈 차관. 회고록에서.


오죽했으면 미 국무부나 OSS는 물론이고, 2차대전 당시 국무장관인 헐이나 대통령인 FDR 조차도 동아시아 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면 일단 유진 킴을 불렀을 정도다.

래븐워스의 전설로 남은 유진 킴의 '동아시아 특강' 의 내용만 봐도,

이게 1920년대 초반, 미국인이 가질 수 있는 동양의 지식수준은 아님이 드러난다.


“1592년. 일본 역사상 최고의 군대를 갖게 된 군벌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웃한 한반도, 조선 왕국을 침공합니다. 조선 왕국은 해안 방어용의 해군, 그리고 북방 기마 민족의 약탈을 방어하기 위한 일부 북방군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군대가 형해화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군은 전략 목표였던 조선 국왕의 신병 확보에 실패했고, 대대적으로 봉기를 일으킨 현지 비정규군에 의해 보급로를 공격당했습니다.”

“비정규군이라 함은 어느 수준을 일컫습니까?”

“현지 귀족이 물자를 풀어 민병대를 규합하기도 하였고, 패배한 정규군이 합류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음, 레드코트 제너럴로 불린 제너럴 곽의 경우 전쟁 이전에는 흔한 지주에 불과했으나-”

“일본군은 현지 문화를 이해하지도 못했으며, 전략 목표 달성에 실패해 지구전의 늪에 빨려든 결과 마치 독립 전쟁 당시의 영국군처럼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유럽이 그리스-로마 신화와 기독교라는 큰 공통점을 지닌 것과 달리, 동아시아 국가들은 국가별 정체성에 큰 차이가 있으며-”

“킴 대위. 그렇다면 일본의 그 사무라이 문화가 구체적으로 전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소?”

“문화는 티는 나지 않지만 모든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전투 후 중과부적으로 항복했을 때, 일본인들은 항복한 장병을 고운 눈으로 바라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니, 어째서요?”

기사가 항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무라이라면 배를 가르는 것이 미덕이니까요. 목숨 아까워 항복했다며 백안시하겠지요.”

-레븐워스 '동아시아 특강' 내용 중


이 특강의 내용, 뭔가 기시감이 들지 않는가?

그렇다.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유진 킴의 한반도 전역과 일본 대폭격의 '뿌리' 가 이 강연안에 담겨있다.

유진 킴은 미군의 힘만으로도 조선 주둔군을 쓸어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러 연설까지 해가면서 한반도 전역에서 거대한 봉기를 일으켰다. 임진왜란 때 처럼, 한국인들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것을 알았으니까.


유진 킴은 어설프게 상륙작전을 했다간, '중과부적인데도 항복하지 않는' 일본인들의 문화에 막힐 것을 우려했다.

그래서 그는 상륙작전을 강행하려는 윌레스 대통령을 막고, 일본 대폭격을 진행했다.


이런 점에서 볼 수 있듯, 유진 킴과 금산김가는 1920년대에 이미 동아시아와 일본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인들 특유의 '사무라이' 와 '천하인' 에 대한 갬성 역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수십년의 시간을 투자하여, 일본과 일본군을 내부에서 병들게 만든다' 라는 거대한 계획을 세우는 게 가능했을 것이다.



2)죽헌 김상준 옹을 중심으로 3명의 역할 분담이 되어있었다.

“왜놈들만큼 이간질에 능한 종자는 이 세상에 없어. 지난 대전쟁이 끝날 무렵 우린 독립에 뜻을 둔 조선인 중 가장 부유한 집안이 되어 있었고, 놀랄 만큼 찬란한 명예 또한 쥐고 있었지. 그러면 어디 뻗어오는 마수가 한둘이었겠느냐?이 집안의 분열은 조선인이 잡은 마지막 기회 또한 날아간다는 걸 뜻했다. 싸워? 재산을 다퉈? 죽어서 역사 앞에, 선현들 앞에 무슨 면목으로 서려고 그런 짓을 하겠냐. 다른 건 몰라도 쪽발이들 좋을 짓은 결코 할 수 없었으니 말야.”

-헨리 킴 회고록 중. 저 말대로 금산 김가는 그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유산 다툼이 전혀 없었다.

2차 대전 이후 샌-프랑코 그룹은 천천히 분할되는데, 하도 조용하게 분할되다 보니 이미 회사이름마저 다른데도

'어 거기 샌-프랑코 계열사아냐?' 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1차 대전 이후 한인, 아니 미국 서부의 아시아인 커뮤니티의 수장이 된 김상준 옹을 중심으로 한 금산 김가 3형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공유하고 있었다.


-김유진은 군부에 있으면서, 2차 대전에 대비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향후 일본에 직접 개입한다.

-김유신은 샌-프랑코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일제 치하의 전 지역에 퍼진 첩보망을 관리한다.

-김유인은 교육학 박사이자 동양발전기금 싱크탱크의 수장으로, 해방 이후 한국의 교육과 정치체계를 준비한다.


"아버지는 여기 오기 위해 독일 군정 사령관 자리도 포기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임금되는게 미국 대통령, 아니, 캘리포니아 주지사만큼의 가치가 있습니까? 도대체 이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의 어느 구석을 탐낼거라 그리 확신하십니까?!"


-헨리 킴, 여운형 회고록 중. 여운형 대통령은 해방 직전에 헨리 킴과 나눈 대화라면서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독립세력이 김유진 대원수의 의도를 궁금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을 떠보는건 분명 무례한 일이었다' 며 사과했다.


또한, 김유진 대원수가 정말로 대한 독립을 위해 왔음을 말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미군 대원수쯤 되는 인물이 취할 게 있기나 할까 하는 고통스러운 자문.

하지만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바로 그 점이야 말로 그의 진실함을 반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진 킴도, 금산 김가도, 조선의 모두가 아는 사실이 있었다.

당시의 한국은 21세기 경제력 10위 안에 들어가는 강대국이 아니라. 일제에 착취당해 밑에서부터 경제순위를 세는게 빠를 최빈국이었다.

그렇기에 이 3형제의 열정은 이성적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당장 김유인 박사만 해도 그러하다.


3형제의 아버지 김상준 선생이 간절히 원해도 그렇지, '최빈국 한국의 체계를 세우는 것' 이라는 보잘것 없는 결과물에 수십년을,

아니 자신의 인생을 투자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가? 금산 김가가 대한 독립을 위해 했던 온갖 노력을 샌-프랑코의 확장과 미국 서부 장악에 두었다면 미국 정계를 좌지우지할 거대 세력이 되는것도 꿈 만은 아니었을텐데, 그들은 그 시간과 능력을 한국을 위해 투자했다.

마치 미래를 아는 것처럼. 희박한 가능성에 인생을 걸어서 말이다. 진짜로 미래를 아는 사기꾼이 있긴 한데



3) 일본인과, 일본 제국을 분리해서 보고 있었다.

“일본인 여러분. 그리고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모든 아시아인 여러분.

제가 일본에 갔었을 적, 대지진이 열도를 덮쳤습니다.


저는 미합중국 시민으로서 미국인들을 구조하였고, 거기서 제 의무는 끝났습니다. 저는 지진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본 땅을 탈출할 수 있었지만, 한 명의 인간으로서 양심과 도덕을 지키기 위해 그 땅의 일본인들을 구조했었습니다.

이제 저는 양심과 도덕을 위해, 모든 아시아인을 일본의 마수에서 지키기 위해 아시아로 돌아갈 것입니다. 지진보다 더 잔혹한 일본제국에 종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I shall return.


나는 돌아갈 겁니다.”

-유진 킴, 'I shall return' 연설.

지구-1 맥아더 : 도둑이야!!! 대머리 대사 도둑이야!!!


유진 킴이 '일본인' 을 미워하고 있었다면, 동발도 샌-프랑코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2차 대전 당시 샌-프랑코와 금산 김가는 '캘리포니아의 영주' 라고 불릴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했고, 유진 킴이 연전연승하면서 그 기세가 더해졌다. 미국 서부의 일본계를 박살내는것도 어렵지 않은 상황.

하지만 오히려 샌-프랑코는 일본계 미국인들을 보호해주는 쪽으로 움직였고, 동발은 전쟁 중에도 일본계를 배척하지 않았으며(도조 히데키의 아들처럼 최고위층 몇몇 인사는 국외추방 형식으로 미국을 떠나긴 했는데, 전쟁중이란걸 감안하면 인질로 잡지도 않고 석방해준거나 다름없다)


2차대전 일제 패망 이후 일본을 재건한 것 역시 군정사령관 유진 킴과 동발의 일본계 인물들이었다.

유명한 I Shell return 연설부터, 유진 킴의 모든 언행을 보면 다음과 같은 구상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전제

-'일본제국' 및 군부 정권 체제의 종결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희생은 해야한다.

- 하지만, 최대한 미군에 피해가 적은 방식을 고르고, 그로서 미군과의 전쟁에 징발될 일본 민간인들에 대한 피해도 줄인다.

- 일본, 특이 일본제국이 세뇌하다시피한 '사무라이' 갬성에 의하면 2차 대전에서 수세에 몰린 일제는 '1억 총옥쇄'

따위의 구호를 외치며 어마어마한 군인&민간인 피해를 내려 할 가능성이 높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이 당시 핵무기를 개발했으면 그걸 사용했겠지만, 2차대전 당시엔 개발이 안되었으므로 어렵다.

(실제로 E.arth 작가의 '유진 킴이 없는 세계' 작품에서는 미국이 전쟁말기에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기 어려운 상태에서, 양측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미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려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해야한다.

1) 뇌물 살포, 프로파간다를 이용한 일제의 항전 의지 약화

2) 본토 상륙은 각하. 대신 한반도 및 중국에 상륙하여 본토와 파병군의 연결 차단

3) 일본 대폭격으로 일제를 전쟁수행 역량 자체를 박탈.


이제 다음 파트에서 본격적으로, 유진 킴과 금산김가가 일제에게 20여년간 무슨 공작을 한건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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