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워프파이어 쓰로워(Warpfire Thrower)

래틀링 건(Ratling Gun)

둠-플레이어(Doom-Flayer)

워프-그라인더(Warp-Grinder)

웨폰 팀(Weapon Teams)

클랜 스크라이어(Clans Skryre)는 매일 산더미 같은 물질을 휘저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전쟁 무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상당수가 웨폰 팀이라는 한 쌍의 스케이븐(skaven)들이 소지하고 다니는 복잡한 파괴 무기들이지요.

헌신적인 스크라이어 에콜라이트(Skryre Acolytes)들에 의해 전투에 투입되거나 다른 대클랜(Great Clans)에게 팔려서 과신하는 바보들이 그 일에 참여하도록 설득당하든, 이 놀라운 무기는 적어도 피할 수 없는, 종종 눈부신 폭발의 오작동이 일어날 때까지 적들 사이에서 끔찍한 파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거리 대량학살을 위해서는, 워프파이어 쓰로워(Warpfire Thrower)나 래틀링 건(Ratling Gun) 모두 매우 인기 있는 무기입니다 - 적어도 발사되기 전까지는 스케이븐들은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하지요.

전방의 파이프들이 철벅거리는 탱크로부터 무거운 노즐로 워프스톤(warpstone)이 스며든 연금술 용액을 주입받으며 적에게 불길을 분사합니다.

점성이 강한 혼합물은 공기와 접촉할 때 점화되어 그들의 희생자들을 뼈까지 태워버리는 맹렬한 녹색-검은 불꽃을 터뜨리며, 그 동안 대원 쥐들은 야만적인 기쁨으로 찍찍거리지요.

한편, 래틀링 건은 여러 배럴로 회전하는 죽음의 기계입니다.

래틀링 건의 6개의 배럴은 워프 증기에 의해 작동되고, 수동 크랭크의 광적인 작업에 의해 장비로 작동하며 회전하며, 적들의 대열을 따라 워프스톤 총알을 갈겨대 피투성이로 만듭니다.

과열은 곧 폭발로 이어질 수 있기에 - 즉, 스케이븐 대원이 자신의 가치를 위해 미치도록 크랭크 회전과 발사를 시작하면 항상 위험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각한 불안정을 메우기보다는 먼저 야기하는 대학살이 더 우선입니다.

둠-플레이어(Doom-Flayer)는 정말 무자비한 살육의 도구입니다.

이 회전칼날의 모터로 만들어진 금속 구체는 원래 지하전에서의 터널 정리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워프스톤 발전기가 작동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고, 숨어있는 상태에서 스케이븐이 신경질적인 모터의 작동을 유지합니다.

다른 승무원 쥐는 차량이 선혈과 내장이 쏟아지는 가운데 적군을 뚫고 지나갈 때, 비명을 지르고 광적으로 찍찍거리며 조종합니다.

물론, 만약 둠-플레이어가 적들 한가운데서 멈춘다면, 그들이 당하는 복수는 보통 빠르고 피비린내 나는 결말을 맞지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웨폰 팀들의 유형 중에서 가장 이상한 것은 워프-그라인더(Warp-Grinder)입니다.

원래는 스케이븐 터널을 더 빨리 뚫기 위한 장치로 고안된 이 무기의 워프 에너지 투사기는 좁은 땅, 바위, 심지어 금속까지 넓은 영역을 분쇄하여 그 뒤에 좁은 연기 터널을 남깁니다.

동굴의 붕괴와 무기의 멜트다운 끊임없는 위험이지만, 스케이븐 무리들은 워프-그라인더가 뚫은 터널을 따라 돌진할 수 있으며, (사용 오류의 여유를 가지고) 지상으로 터져나와 적의 무방비한 측면이나 후방을 급습할 수 있습니다.

워프-그라인더는 특히 클랜 에신(Clan Eshin)에게 인기가 많으며, 그들은 거터 러너(Gutter Runner)의 무리를 적의 가운데로 밀어넣는 데 사용하지요.

워프-그라인더 자체는 원래 전투용으로 설계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적의 전사와 전쟁 기계를 기반암처럼 쉽게 분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용도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스케이븐 배틀톰 2nd

공돌이 스크라이어들의 주력 무기이자 판매 제품을 들고 다니는 웨폰 팀

모두 공통점이라면 항상 2인 1조로 팀을 이뤄서 무기를 운용한다는 것 정도?

다음 번역은 짬에서 나오는 vibe

다들 어여 투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