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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하나메르] 약속 2-1화

공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4 19:22:45
조회 476 추천 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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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50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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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lyfever&no=508538




자신을 D.mon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하나양과 비슷한 메카를 탑승하고 있었으며

하나양이 자주 쓰는 대사를 내뱉었다.


하지만 저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선 지금의 나에겐 신경쓸 틈이 없었고 오직 하나양만을 바라보며 난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를 메카를 향해 단숨에 날아갔다. 


기절한 듯한 모습의 하나양은 보이는 것보다 더 상처가 심한지 호흡이 거칠었다.

나는 남아 있는 치유의 물결을 하나양에게 가동하여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으음.. 박사님..?]


[하나양?!]


[다행이다..박사님..무사해서...]


정신을 차리는가 싶던 하나양은 다시 잠에 빠져버렸다.

다시 잠에 빠진 하나양의 호흡은 차분함을 되찾아 있었다.


[하아..하아.... 정말 다행..다행이예요.. 하나양.. 흑..흐윽...]


하나양의 무사가 확인된 후에야 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또 한번 감정이 폭발했다.


[음.. 저기, 여긴 인제 다른 대원들이 정리할테니, 하나를 슬슬 병원으로 옮겨도 괜찮을까요?]


하나양을 구해준 여성이 말했다.

여성의 존재를 다시 깨달은 나는 여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나양을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이라면 저희 기지에 더 나은 치료 시설이 있으니, 그곳으로 제가 하나양을 데리고 갈게요.]


[아, 그런가요. 음.. 그런데 기절한 하나를 옮기는 거면 제 메카로 움직이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여성을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물론 그렇긴 하겠으나,


[하나양을 구해준 건 감사드리지만, 그렇다고 선뜻 저희 기지를 알려드리긴 어렵네요.]


나는 하나양을 구해준 여성에게 미안하지만, 경계심을 드러냈다.

비록 하나양을 구해주었으며 하나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보이지만 그렇다고 초면인 사람을 임시이긴하나 오버워치의 기지에 멋대로 데리고 갈 순 없으니..


[..확실히, 저라도 그렇겠네요.]


여성은 생각외로 순순히 나의 말에 동의를 하고서 하나양을 내게 건네줬다.

나는 곧바로 하나양을 건네 안았고 내가 안은 하나양은 깃털처럼 가벼웠다.

새근새근 잠든 하나양을 좀 더 가까이 눈앞에서 보니 나는 마음이 놓였다.


메카는 기지쪽으로 방향을 바꿔 이동하는 듯하더니, 한번 더 내게 말을 걸었다.


[..당신이 하나의 그 사람 맞죠?]


[그 사람?]


[아, 아니예요 아무것도. 하나를 잘 부탁해요.]


여성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메카를 끌고 기지를 향해 날아갔다.


-----------------


숙소로 돌아온 나는 하나양을 연구실에 있는 침대에 눕히고 링겔을 꽂아 하나양이 절대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나양의 그 사람..]


여성이 떠나기 전 남긴 말을 되새기며, 나는 새근새근자고 있는 하나양의 손을 꼭 잡고 하나양의 곁을 벗어 나지 못했다.


----------------


또 한 번 꿈을 꾸었다.


늘 꾸던 어린 소녀가 나오는 꿈이 아닌.

나의 손을 뿌리치며 울면서 내게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하나양이 나오는 꿈.


[헉!]


나는 숨을 삼키며 일어났다.

하나양의 옆을 지키던 중 잠이 들었나보다.


[[아.]]


눈을 뜨자, 하나양과 눈이 마주쳤다.


[죄송해요. 박사님이 너무 곤히 자고 있어서 깨우질 못했어요.]


아무래도 내가 눈을 뜰 동안 하나양은 나를 보고 있었나보다.


[아니예요, 그보다 몸은 괜찮은가요?]


[네, 덕분에요.]


나는 곧바로 하나양의 체온과 상태등을 체크했다.


[다른 이상은 없어 보이는군요.]


[감사해요, 박사님이 저를 구해주신거죠?]


[아..]


나는 전 날의 일을 하나양에게 설명했다.

하나양을 구해준 메카와 그의 탑승자에 대해.


[D.mon..? 거짓말 유나가 저를 구해준 거예요?!]


'유나' 어제 본 여성의 이름인 듯 하다.


[다른 대원들은 분명 다른 곳으로 파견갔다고 했는데..!]


메카기지의 근처 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지원 오지 않은 이유는 이것인가.


[맙소사, 유나가 이곳에 있다니 믿기질 않아. 박사님 함께 유나를 만나러 가요!

박사님께 유나를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하나양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하나양의 반짝이는 눈에 약하다.


[그렇네요. 저도 어제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기도 하고.. 그럼, 그러도록 할까요.]


[네!]


하나양은 동료를 만날 생각에 기쁜지 제자리에서 깡충깡충 뛰었다.


[그런데 만나러 간다면 어디를 가는거죠?]


[유나라면 분명 그곳에 있을거예요. 깜짝 놀랄 준비하세요 박사님!]


하나양은 살짝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지었다.


평소랑 같은 하나양.. 그런데 뭔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든다.


'이 위화감은 뭐지?'


-----------------


하나양의 깜짝 놀랄 준비.. 전 동료를 만나러 간다했을 때 짐작했어야 했던 부분이였음을 나는 도착하고서 깨달았다.


[이곳은 메카기지?!]


[히히, 네 맞아요!]


[하지만 이곳은 외부인 출입이 어려운 걸로 알고있는데요..]


[네! 하지만, 저의 권한으로 박사님의 출입 정돈 여유라고요?]


하나양은 그렇게 말하며 나를 데리고 기지의 입구에서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키자, 나의 출입이 쉽게 허락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깍듯한 인사와 동경 섞인 눈빛들, 소문으로만 들은 하나양의 인기는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였을 줄은..


커다란 문앞에서 멈춰선 하나양은 입구의 지문센서에 손을 얹더니 문이 열렸다.

문너머 보이는 방은 언제든 메카가 이륙할 수 있는 바다로 통하는 커다란 창과 크고 작은 pc화면 그리고 수리를 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 하나양의 메카와 어제 본 메카가 있었다.


그리고 메카의 상태를 살피는 한명의 여성.


[유나야! 정말로 유나구나! 유나가 부산에 왔어!]


[하나! 오랜만이야, 몸은 이제 괜찮아?]


하나양과 여성은 서로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둘은 정말로 오랜만에 만났는지, 서로의 행적, 성과, 임무등에 대한 안부인사가 이어졌다.

그 중 어젯밤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유나양은 파견을 간 대원들중 일이 빨리 끝난 덕에, 먼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도착하고 보니 옴닉테러가 일어나 바로 출동을 하였고 마침 하나양이 자폭을 실행하던 중이던 것을 발견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하나양을 구하게 된거라고 한다.


[아, 박사님 정식으로 소개할게요. 이쪽은 저의 절친이자 같은 프로게이머였던 저희 메카부대의 리더! 이유나예요.]


[유나야, 이쪽은 오버워치의 전투 의무관 앙겔라 치글러 박사님이셔.]


[처음뵙겠습니다 유나양. 어제는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나는 유나양을 향해 감사와 인사의 의미를 담은 손을 건넸다.

그리고 유나양도 나의 손을 잡으며 인사를 건넸다.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당신에 대해선 익히 들어서 알고 있어요.]


[?]


[유나야?!]


[뉴스에 종종 보도 되는걸요. 오버워치의 뛰어난 의사, 메르시 맞죠?]


[아, 네 맞아요.]


나의 뒤에서 하나양은 휴 하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하나양이 놀란 이유는 나와 같겠지.


'익히 들었다길래 하나양의 입에서 들었다는 줄 알았어..'


[그보다 하나, 여긴 웬일로..?]


[유나 너가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만나러 왔지!

나랑 박사님이랑 휴가 중이거든.]


[그 얘긴 대현이한테 들었어. 메카 수리겸 휴가겸 한국으로 왔다고.. 두 사람 다 휴가였음에도 옴닉테러를 막아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피해 없이 끝날 수 있었어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걸/뿐인걸요]]


나와 하나양은 합이라도 맞춘듯 동시에 말했다.


-지이잉~


그때 우리가 들어온 문이 한번 더 열렸다.


[읏차.]


남성의 목소리, 목소리의 주인공은 메카의 부품으로 보이는 것을 한아름 안으며 들어왔다.


[어라, 하나?]


[아, 대현아. 그렇지 너한테도 소개해줄게. 이쪽은 오버워치의 전투 의무관 앙겔라 치글러 박사님이셔.]


[박사님, 이쪽은 제 메카의 수리담당 대현이예요.]


나는 유나양과 했던것처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눴다.

인사를 주고받은 대현군은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머리를 갸우뚱하면서 물었다.


[박사님이라면 혹시 하나의 그 사라..머얽!]


[대현아! 이 메카 뭔가 이상하지 않아?!!!]


대현군의 말을 하나양이 몸으로 밀쳐내어 끊고는 나에게서 멀리 떨어트렸다.


갑자기 유나양과 덩그러니 남은 나.

나는 어제부터 품은 의문을 유나양에게 물었다.


[...저기 유나양, 아까 대현군도 그렇고 어제 유나양의 말도 그렇고. 하나양의 그 사람이란게 뭐죠..?]


유나양은 하나양의 눈치를 살피며 머뭇거렸으나, 나의 재촉하는 눈빛에 할 수없는 듯 말했다.


[우리 사이에선 유명해요. 어릴적 하나의 첫사랑이자, 미래를 약속한 사람으로요.]


[..!!]


[당시 하나는 유치원생 그리고 상대는 박사님이였다는데.. 그런 어린이와 한 약속, 기억하고 있는건 하나뿐으로 상대는 이미 잊었겠지만요.]


[...유나양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럼요, 하나도 그렇게 생각하는걸요.]


덤덤하게 말하는 유나양.


나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은 표정을 지었다.

내 표정을 읽은 듯 유나양은 말을 덧붙여 설명을 이어갔다.


[그도그럴게,10여 년도 더 된 약속이라며, 기억하고 있는건 본인뿐일거라며 하나는 말하곤 했어요.

...하지만 하나는, 그럼에도 한편으론 상대가 기억해주길 바라는 눈치였지만요.]


하나양의 안타까운 속사정을 유나양은 마치 다 안다는 듯 옅게 미소지었다.


[그랬군요..]


충격이였다.

나를 다시 만나기 전부터, 이미 내가 잊었을 거라 생각해 왔다니..

거기에 정말로 잊은 나의 모습에서 하나양은 분명 무척 실망하고.. 허망했겠지.


그럼에도 늘 웃는 모습만 보여준 하나양.

그간 내가 봐 온 하나양의 모습은 전부가 아니였음을, 아니 오히려 애써 밝은 모습만 보여 줄려 했었을 하나양의 생각에 가슴이 찢어질 듯 했다.


유나양은 마지막 말을 이었다.


[어제는 둘 사이가 각별해 보여서 저도 모르게 메르시가 하나양의 그 사람이라고 착각한거 같아요, 대현이도 박사님이라는 말을 듣고 착각한거 같고요.]


'제가 맞지만요..'


[하지만 하나양의 말대로라면 정황상 20살정도 나이차이가 있을테고, 그렇다면 상대는 지금쯤 40대쯤 되었을거란 생각에 메르시는 그 사람이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유나양은 자신의 추리력에 대해 자신감있게 말했다.


'18살 차이에, 37살이지만요..'


유나양에겐 어떠한 악의도 없었을 터지만 나에겐 모든 말들이 치명타였다.

유나양 말대로 그동안 나는 기억을 못했으며 어제까지만 해도 장난이라고만 여겨왔..


[헉..]


불현듯 어제의 일이 떠올랐다.

곧바로 옴닉테러가 일어난 바람에 잠시 잊었던, 잊어선 안됐던 일.


동시에 아까 느낀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았다.

언제까지고 당연하게 여길려고 한걸까.


'하나양 오늘 단 한번도 내게 고백하지 않았어.'


순간, 아침에 하나양과 눈이 마주쳤을 때가 떠올랐다.

그때는 눈치채지 못한 하나양의 표정, 하나양은 너무나 슬픈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하나양을 울린 주제에 제대로된 사과 한마디 안할뿐더러, 이제야 눈치채다니.


정말 최악이다.


-----------



16

(남캐따위 쓰고 싶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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