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날부터 이게 애초에 왜 이슈인지 잘 모르겠는데..어쨌든 정리해줌.

물론 나도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어쨌든 내가 기억하는건 이럼

어느때와 같이 그린에서 여러 사람과 자웅을 겨루다 잡다랑 텍갓데스를 하게됨

나 밥 vs 잡다 아머킹이었나 그랬던거같은데..

뭐 어쨌든 둘이 아웅다웅하다 내가 좀 지고있었는데 갑자기 무릎이 난입함

그땐 사실 그린에서 누가 데스하고있으면 예의상 안끼어드는 뭐 그런게 있었는데..

따지고보면 그런게 어딨어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기계 전세낸거도 아니고

나는 무릎껴도 아무상관없었음 그냥 졌을때 한 판 기다려야된다는게 짜증날 뿐이지 ㅋㅋ

어쨌든 무릎까지 껴서 셋이서 아웅다웅하는데

잡다가 애초에 형 저 1p에서만 하고싶은데 괜찮아요? 하고 물어봤었고 난 별 신경안쓰니까 맘대로 하라했음 무릎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난 모르겠고

어쨌든 결국 잡다는 1p고정 나랑 무릎은 1p 2p 돌아가면서 하다가

내가 먼저 강등되고 ㅜㅜ 그 다음판에 잡다가 승단떠서 올라가고 끝났음

그 이후로 무릎이 텍센에 글을 썼다는데 그건 사실 난 잘 모르겠고..

그때 당시엔 (내 기준엔) 셋 다 별 기분나쁜거도 없었고 그냥 서로 계급 맞는게 없으니까 올라갈 사람 올라가고 내려갈 사람 내려가고ㅜㅜ 끝났었음.

이게 단데 이거가지고 왜 아직도 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넹;;

나진은 연습실에서만 데스했나? -> X. 내가 그린에서 쓴돈이 얼만데 ㅅㅂ 그당시에 난 데스아니면 게임 자체를 안했었음

나진 사장이 파해되니까 데스하지말라고했나? -> X. 그런거 없음

나진은 무릎이 최종보스니 얘를 이기는 이미지를 만들고 어쩌고저쩌고.. -> X. 그런거 없음. 물론 대표 입장에서 우승 한번 되게 해보고싶어하긴 했는데..미안하다 내가 그때 하단을 막았어야 했는데..

근데 계약서에 텍갓 보너스? 같은게 있어서 텍갓을 유지하면 좋긴 했는데 그렇다고 작업으로 찍거나 하는건 또 의미 없었음

난 텍갓을 워낙 늦게 찍어서 딱히 보너스는 못받았었고 잡다랑 레인만 받았던듯.

누구잡고 텍갓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 내가 기억나는건 드로에서 말구 300번 잡은거밖에 기억안남 내가 워낙 카드가 많아서 드로에서 맨날 말구 만났는데 단 한번도 안졌었음..ㅋㅋㅋㅋㅋ말구쨩

무릎이 잡다가 1p만 한다해서 빡쳤는가? -> 나야 모르지

무릎이랑 잡다가 사이가 안좋았는가? -> 난 이런 남의 일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름..ㅋ 데면데면한거 같긴 했는데 사이가 안좋은가하면..모르겠다 잡다가 원래 말이 별로 없는놈이라

--- 그외

빈창은 아마존 다니는가? -> 그랬는데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다니고 개발자다

빈창은 이민갔는가? -> 나 아직 한국인이야 새기들아

그럼 왜 미국국기달고나오나? -> 거주지 기준이니까

왜 미국갔는가? -> 가서 미국 개발자 연봉 보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