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도목적 아님, 금융전문가 아님)
1. 장단기 금리역전의 종료? 본격적인 리세션의 시작?
암호화폐가 상승하는 와중에 시중에 유동성이 공급된다고는 확신 못하겠는데(지금 금융상태랑 비교해봤을 때 암호화폐가 유동성을 푸는건지는 모르겠다는 뜻)
그저께부터 "장-단 =마이너스 현상"이 다시 플러스 영역으로 돌아갔다는 썰들이 있었지만 아마도 일시적일 거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신경은 안썼었음.
근데 오늘 또 마이너스 영역에서 플러스 영역으로 갔다는 자료가 올라옴.
저번부터 3월이 장단기 금리역전 종료, 그와 동시에 옛날 케이스들처럼 강한 리세션이 올 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시작된 게 아닌가 싶음.
(만약 지금이 시작이 맞다면 5~6월이 빅이벤트가 맞을듯함.)
2. 최근 여기 갤러리와 전혀 관련없는 소스들로부터 나온 소문들
벌써 주변에서 경제에 경자도 모르고 드라마나 보던 지인들 사이에서 자기들도 이유를 모르면서 4월 이후 경제 어렵다 이런 소문들을 입에 올리고 있음.
"왜 경제가 어려운데?"라고 물으면
그냥 건너건너 들은 게 "경제 어려워진다"여서 잘 모른다고 함.
그니까 우리가 여기서 폐쇄적으로 데이터를 캔 것과 외부에 소스 모를 소문들이 뭔가 맞물리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거임.
3. 중국인들이 귀금속들을 사모으고 있다.
특히나 어제 미 하원의 틱톡을 미국에 안내놓을거면 틱톡 금지 법안 추진은 미-중 관계를 더욱 험악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게 귀금속 관련 시장을 더더욱 조일 수도 있게 현상을 몰아갈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상하이 귀금속 거래 가격과 서방 측 귀금속 거래 가격에 갭이 상당함.)
4. 일본이 곧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다는 소문들이 돈다.
이는 서방 시장에 유동성 측면에서 크나큰 영향을 줄 것임.
나스닥 폭락이라던가.
5. 군사상황은 전혀 나아진 게 없다.
충돌로 가면 충돌로 갔지, 절대로 나아진 건 없음.
우크라이나 정권의 붕괴는 러우전의 종료가 아니라 러시아vs나토의 본격적인 서막이 될 것임.
(우크라이나 군부가 우크라이나 의회를 장악할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 /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 정통성이 있는 우크라이나 의회와 정권에 불법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나토, 특히 폴란드 등은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됨. 우크라이나 서부로 들어가는 순간...)
중국은 최근 페루 찬카이항 등 개발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음.
즉, 러시아 같은 모양새가 되어도 공급망 측에서 걱정이 없게끔 만들고 있다는 것임.
21년도에 러시아가 인도 쪽에서 공급망 강화 했던 게 떠오르는 부분임.
대만의 반중 총통이 공식 취임하는 날짜가 5월 20일임.
만약 일이 난다면 처음부터 중국이 대만을 덮치는 형태로는 안날 것임.
만약 일이 일어난다면 4월 10일 이후 큰 행사가 끝나고 나서 무대장치의 모든 게 안정적일 때 한반도에서 한국과 북한 사이에 특정 이벤트가 있을 수 있음.
(이는 필시 바이든 집단에 의해 분노의 암호화폐 규제안이 나오도록 할 것임, 북한 무기들은 암호화폐 때문이다! 그러겠지. / 이번주에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이제 많이들 쓰는데 그걸 굳이 금지해야될지 고민이다"라고 말한 게 있음.
트럼프가 A라고 말하면 바이든은 B로 가는 모양새라면야)
이는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너네는 한반도에서 북한에 의해 한국이 위협받는다면 어쩔거냐?" 라는 물음을 강요하게 될 것임.
이 때 일본 측은 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이 가능하도록 법적인 프로세스를 밣을 것임.(이는 동시에 한국군이 열도에 가기 편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반면 대만은 늘 그랬듯이 자기들이 위험할 때는 KF21을 공짜로 줘야한다고 난리를 치다가 정작 한국이 위험하면 침묵하거나 알아서하라는 반응을 보일 것임.
이와 동시에 한반도는 일단 "대치하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거고 대만은 불바다가 될 것임.
정치적으로도 한국이 대만을 지원해주지도 못하게 되겠지.
내가 어려울 때 내팽겨친 놈을 도와주는 놈은 개새끼가 되는거니까.
이 상태까지 가면 "암호화폐 규제"+"중국의 스위프트 퇴출"
이거로 금융계는 대재앙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테더도 이때쯤이나 이전쯤이나 터지겠지)
결론
빅이벤트는 일어나냐 마냐가 아니라 언제냐의 문제이고
3개월 내에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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