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정리
- 4월 1일 이스라엘 공군, 주 시리아 이란 영사관 건물 폭격(이란 IRGC 쿠드스군 장성 등 사망)
- UAE, 이스라엘과 외교 중단(RT보도)
- 4월 5일~7일 서방매체, 일제히 48시간 내 이란 보복 공격 가능성 보도(안일어남)
- 4월 8일 주 시리아 이란 영사관 재개장(신축건물)
- 4월 8일 네타냐후2.0, 라파 작전 개시 날짜 결정했다고 발표(날짜 비공개)
- 4월 10일 이란 IRGC 해군 사령관,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시사
- 4월 11일 프랑스 마크롱이 이란에 이스라엘 공격 금지 경고
- 4월 19일 비트코인 반감기 예상
- 4월 30일 ~ 5월 1일 미 연준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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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타격 및 보복해서 라파 작전을 방해 후에 네타냐후2.0의 실각을 돕는 짓은 안할 것임.
헤르초그, EU, 프랑스 모두 네타냐후2.0이 빨리 쫓겨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이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프랑스 마크롱의 저 경고는 펄스플랙을 일으켜서 이란에 뒤집어 씌우고 이스라엘의 라파작전을 막은 후 네타냐후2.0을 축출하겠다는 의미임.
이란과의 전면전?? 이란 군대가 2020년부터 막강해졌기 때문에 절대 못함. 후티 상대하는 것도 개고생하는 판에.
딱 네타냐후2.0 축출까지가 선임.
그리고 이란이 이스라엘을 타격해버리면 보복카드를 이스라엘 타격에 소모해버려서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에 못쓰는 그런 불상사가 벌어져버림.
왜 UAE가 이스라엘과의 외교를 중단했을까?
"아 이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까지 가겠구나" 계산이 서서 그럴거라고 보임.
'호르무즈 해협 :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연결 해상 무역로. 사우디, 이란, 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석유·가스가 대양으로 나가는 유일한 통로, 전 세계 석유 해상 수송량의 20%가 통과'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가 강화되면 아마도 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줄거라고 생각함. 그 기대감으로 미 국채 하락에도 영향을 줄거로 추측됨.
(오늘 장 올라간게 HSBC가 연준이 계획대로 기준금리 그대로 인하할거라고 해서 올라갔다는 썰이 있던데 관련 기사를 못찾겠음. HSBC하면 홍콩, 홍콩하면 UAE)
여튼, 아마도 위의 날짜들을 고려해봤을 때 라파 작전 결행은
4월 22일~4월 29일이 아닐까 추측 중임.
이걸 명분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를 개시하고 페르시아-중동 권역 주도권을 잡고 휘두르게 될거고
미국과 친밀한 사이인 걸프만 국가들이 "뭐야 ㅅㅂ 미국 너네 뭐하는거야 미친새끼들아! 국채 던져 말어? 미군? 밥만 축내는 개새끼들 다 꺼져!" 이렇게 나올지도 모르겠음.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겠지.
또한 이건 여러모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핵개발에 영향을 줄듯함.
(핵개발은 무기이든 발전용이든 상호적으로 경쟁을 유도하니까)
[사우디아라비아의 미 채권 던지기, 탈미, 탈석유산업-네옴으로 비중을 증가]
결론
1. 기준금리 인상 압박 분위기 조성
2. 중동 여러 국가들의 탈미 압박 분위기 조성, 페르시아 부활, 탈미 압박 분위기-국채 던져버리기로 미 국채 가격 하락 가능성 있음, 이 또한 기준금리 인상 압박 분위기에 영향을 줄듯.
3. 테더는 미 국채 보유 세계 22위
4. 금융 불안정성 증가 중, 미 증시 호황 뉴스는 개소리.
5. UAE는 샘 알트만에 투자했음. 홍콩하면 엔비디아 연결이 짙어보임.
6. 이순신이 해외원정 갔다는 개소리나 지껄이는 AI는 아직 믿을게 못됨.
7. UAE, 프랑스 등 EU, 상하이방은 멸망해야함.(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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