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우전을 비롯하여 최근까지 생겨나는 글로벌 분쟁들에도 불구하고 브릭스는 계속해서 발전 중
(세르비아가 브릭스2024 회의에 초청됨, 현재 코소보는 경계선에 참호선을 구성 중이며 세르비아 측에 선거를 명분으로 마이단 움직임이 활성화 중, 이번에 세르비아 쪽에 이벤트가 생긴다면 스릅스카 공화국 쪽이 되지 않을까 추측 중)
(브릭스 확대는 서방 통화력의 근본적인 위협임)
2. 우크라이나 젤렌스키가 전시상황 핑계로 3월 31일 대통령 선거를 취소시켜버림.(러시아는 3월15일에 대선 치름)
전쟁도 헌법에 의거해서 치르는게 맞다는걸 생각해보면
한국 뉴스와는 반대로 우크라이나는 헌법 절차마저도 깡그리 무시하고 있음, 이런 나라가 무슨 전쟁을 함?
여튼 젤렌스키가 싫든 좋든 대통령 임기는 5월 20일까지인데 러시아는 최근 일어난 크로커스 테러에 대한 "보여주기식 조치"로 우크라이나에 대해 더욱 강경하고 심대한 공세를 "보여주기식"으로 취하겠지만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똥물 튀기기를 해주는게 더 좋다는걸 생각하면 공세는 5월 20일까지는 보여주기식에 멈출 것이고
그 이후에 진짜 본격적이고 심대한 공세를 취할 것이라고 생각됨.(젤렌스키가 임기가 지나서 합법 대통령이 아니라고 선언하면서)
이때 우리가 생각했던 발트3형제+폴란드 개또라이 4형제가 우크라이나 서부에 나토 깃발 달고 진입하는 우크라이나 서부 시나리오가 구현될지는 두고 봐야할듯함.
(최근 신임 폴란드 총리 도날드 투스크가 유럽은 이미 전쟁 전단계라고 선언을 했고 그저께쯤 폴란드 대통령이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유럽 군비 축소 조약을 중단하는 법령에 서명함.)
3. 공교롭게도 5월 20일에 중국에 호전적인 대만 민진당 라이칭더(뇌청덕) 총통 당선자가 대만 총통으로 취임할 예정임.
대만은 중국에 대해 이해가 안될만큼 지금보다 더 적대적인 태도를 취할건데 이때 한반도에 위기 분위기가 떠오를 것임.
(어차피 그때쯤이면 끝날 것도 끝났으니 한반도 무대세팅이 끝난 상태일터)
대만에게 "야, 한국은? 한국은?" 이런 질문이 강요될텐데 뇌청덕이가 어떤 말을 할지 지켜봐야할듯함.
"내 알바요?" 시전하는 때가 바로 그 때임.
(미군 부대 및 군사고문단이 중국 접경지역인 대만 금문도에서 활동 중이며 활동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
4. 현재 중국 내 공급과잉으로 디플레이션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갑자기 테무가 떠오르는 것이고 테무 등 중국 플랫폼이 과잉된 공급을 다른 국가들에 헐값으로 팔아치우고 있음.
이런 현상은 다른 국가들의 기존 플랫폼에 치명타를 가하게 되는데 안그래도 공급망과 금융이 악화된 어려운 상황에서 갑자기 이해가 안되는 짓을 반복하는 도라이 경쟁자의 출현???
디플레이션의 수출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자빠지는 기업들이 많은데 아마도 4월 지나면 자빠지는 기업들이 더 속출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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