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경 이스라엘에 의한 주 시리아 이란 영사관 피격
서방 측은 4월 5~7일 이란이 대대적인 보복을 할거라고 자기들 마음대로 마구 떠듦.
하지만 오늘 이란 외무장관 근황
"와 새건물 존나 좋네요"
4월 1일에 폭격 당하고 고작 6일 지났음.
내가 봤을 땐 바지 네타냐후2.0을 축출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대통령 헤르초그 측이 이란 내부 끄나풀들을 움직여서 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정착촌에 대규모 공격을 가하게 했으나 오히려 네타냐후2.0은 알레프40조를 발동하고 전쟁내각을 구성하여 알박기를 시전함.
이에 군대는 알레프40조로 막대한 권한을 얻었으나 총리 축출 쿠데타는 하지 못함.
(하는 순간 미국의 지원 명분 없어지고 주변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정당성이 없어졌네? 하면서 벌떼처럼 달려들음.)
그래서 이것들이 네타냐후2.0을 내보내기위해서 병원도 폭격해버리고 민간인도 무차별로 학살하고 외국 기자들까지 죽여버림.
어차피 모든 욕은 네타냐후2.0이 먹을테니까 자기들은 이스라엘에 애국한다 핑계치고 전쟁범죄 저지르는거임.
근데도 네타냐후2.0은 끝까지 버티고 가짜 바이든은 23년 10월 18일에 이스라엘에 와가지고는 "가자지구 내에 병원 폭격한거는 다른 팀이 한거다"라는 말을 네타냐후2.0에게 해주는데
(이때가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자기들 병원 폭격해서 자작극 벌인다고 헛소리하던 때였음. 영상 보면 전투기가 공대지 폭탄 떨구는게 확실히 나옴. 하마스는 전투기가 없지.)
하마스는 유엔이 정식으로 인정하는 무장정파이니까 굳이 바이든이 네타냐후2.0에게 설명하면서 하마스를 표현하면 "Hostile"이 될건데 왜 "the other team"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헤르초그를 가리킨거임.
여튼 이런 일이 일어나도 네타냐후2.0은 가자 작전을 계속하여 전쟁내각을 유지했고 예멘 후티는 홍해 통제까지 하게되었지.
서방은 번영의 수호자라는 거창한 작전까지 세웠으나 예멘 후티의 미사일 전력은 매우 강력한거여서 지금 미국이 후티에게 꼬리 내리고 대화하자고 계속 요청하는 상황임.
이에 개빡친 헤르초그 측은 이란을 억지로 직접 개입시키고 이란 개입 핑계로 라파 작전을 막기 위해서 시리아 다마스쿠스 안에 있는 이란 영사관 건물을 전투기로 폭격했음.
(아마 이번에 죽은 이란 쿠드스군 장군이 솔레이마니 계열 모사드 끄나풀이었으리라 싶다, 써먹히고 버림당한거지)
(EU 조셉 보렐과 마크롱이도 네타냐후2.0에게 라파 작전 하지말라고 함.)
이거는 이란이 개입을 강요당하는 모양새가 되는건데 이란이 난 안말려들래 이래버리면 정부가 지지도를 잃어버리게 되고 개입을 해버리면 네타냐후2.0이 전쟁내각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짐.(이란은 네타냐후2.0을 유지시켜줘서 최대한 똥을 싸게 만들어야됨.)
그래서 이란이 보복하겠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지금까지 큰소리만 치면서 "와 새건물 좋네요" 이러는거임.
상식적으로 자국 군사정보요원들이 사망한지 6일 밖에 안지났는데 "영사관 새건물 좋다!" 이러고 있는다고?
말이 안되는거임. 죽은 쿠드스군 장군 등등이 솔레이마니랑 같은 모사드 끄나풀이었다는 소리가 됨.
매번 느끼는거지만 배경 설명이 엄청나게 길어진다.
나는 짧막하게 하고 싶은데 배경들이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김.
여튼 결론은 이란은 겉으로는 하지마하지마 하면서도 결과적으로 네타냐후2.0이 가자에 이어서 라파작전을 하여 똥을 싸도록 만들건데
이는 이집트의 서방빚 디폴트 선언을 유도할지도 모르겠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37250i24년 1월 1일부로 이집트는 브릭스 회원국이 됐는데 서방 금융시스템에 대해서 디폴트를 선언해버리고 브릭스로 거래를 유지하는거임.
서방금융 쪽만 빚이 붕뜨게 되버려서 곤란해지게 되는건데
프로젝트 샌드맨이 현실화되는게 아닌지 지켜봐야할듯함.
우크라이나 서부 시나리오 + 제3세계 디폴트 시나리오 + 미국 채권 대거 매도 경쟁 시나리오 등등
미 채권이 작살나면 테더도 못버티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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