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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문학] 사아야의 사정관리 -2-

파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0 23:07:00
조회 18 추천 0 댓글 0
														

'띠링'


"누나 저 왔어요!"


"어서와~ 누나랑 한 약속은 지키고 있지?"


"네!"


"착하네! 주말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힘내자~"



그 뒤로도 사아야 누나를 매일 만나러 왔습니다! 자위를 참는 것이 힘들었지만 누나가 응원해 주었기에 열심히 참았습니다! 드디어 내일이 토요일 입니다 빨리 누나가 보고싶습니다.



#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아야 누나 집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고 누나 무릎 위에 앉아 있습니다, 가슴이 드근거려요.



'스윽............... 스윽............... 스윽........................'


"...........!!!!"



사아야 누나가 저를 감싸안으며 양손으로 그곳을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제 의지랑 상관없이 이상한 목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최대한 참아야겠죠?



"......!!!! .......!!!!!"


"참지 않아도 괜찮아....... 누나한테 목소리 들려줄래?"


"하으........... 하아................. 누나........ 저 이제.............."


"원하는 대로 싸도돼~ 힘내라! 힘내라!"


"........!!!!!!"



엄청난 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참아서 그런걸까요? 평소보다 더 기분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어..... 아직 단단하네~ 아프지 않게 살살 만져줄테니까 방붕이는 힘 빼고 편하게 기대있자"


"읏!!!!............"



'스윽...... 스윽....... 스윽....... 스윽........'



누나의 말과는 다르게 이전보다 더 빠르게 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얼마 안가 또 쌀 것 같아요.......



"누나 저 또............"


"괜찮아~ 이번 까지만 하고 조금 쉬자~"


".......!!!!"



기분좋은 느낌이 머릿속을 욱신거리게 하고있어요....... 머릿속이 텅텅 비었는데 누나 생각밖에 나지 않아요......



"누나..... 좋아해........."


"나도 좋아해~"


"......!!! 그게 방금 한 말은 잊어주세요.........."


"누나 싫어?"


"그게....... 좋아해요......."


"좋아한다 말 할때마다 몸도 반응하고있네..... 나머지 두번도 마저 할게......."


'스윽................. 스윽................ 스윽............."


".....!!!!"



그렇게 나머지 두번도 30분 정도에 거쳐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는 지친 몸이 회복될 때 까지 마주 보는 자세로 안아주다가 다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방붕아..... 이게 뭔지 아니?"


"그게 뭐에요?"


"정조대라는 물건이야, 이걸 채우면 기분 좋은 것을 할 수 없는 도구야~"


"그렇구나......"


"방붕이는 누나말 들을 거라고 약속했지?"


"네......."


"이거 일주일만 차고있을까? 일주일 이후에는 다시 채우는 일은 없을거야~"


"네 누나! 저 힘낼게요....."


"착하네~"


'철컥'



누나는 제 그곳에 '정조대' 라는 물건을 채웠습니다, 원래 아무 것도 붙이지 않던 부위에 이물감이 들어 불편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은 자발적으로 버텼지만 이제는 만지고 싶어도 못 만진다 생각하니 조금 괴로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발기된 사이즈에 맞춘거라 아프거나 하진 않을거야~ 내일보자!"


"네... 누나!"



누나의 배웅을 받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샤워는 매일 했지만 씻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뭔가 찜찜했지만 누나가 기뻐할 거란 생각에 열심히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누나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고생 많았어~ 샤워부터 할까?"


"네 누나!"


'스윽'


"어!!!!"


"어때? 아끼는 수영복인데 예뻐?"


"네 누나!"



누나는 옷을 벗더니 안쪽에 입고있던 수영복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전에 보았던 옷보다 더 야해서 머릿속이 화끈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방붕이가 열심히 해줬으니까 누나도 뭔가 해주고싶어서~"


"기뻐요!"


"그럼 먼저 씻자!"



누나는 정조대를 벗겨준 뒤에 욕실에 들어가 제 몸을 정성들여 씻어주었습니다, 사실 계속 누나를 바라보고 싶었지만 부끄럽고 눈 둘 곳도 없어서 고개를 살짝 돌렸습니다...... 하지만 눈을 마주칠 때 마다 누나가 미소지어줘서 조금 긴장이 풀렸습니다.



"다 씻었으니까 이제 시작해도 되겠네~ 방붕이는 가슴 좋아해?"


"그게......"


"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시선이 다 느껴지는데....... 흥미 있지 않아?"


"누나 것만 관심있어요!"


"기쁘네~ 그럼 얼굴이 파묻히게 껴안아 주는건 좋아?"


"좋아요......."


"솔직하네~ 그럼 그렇게 해 줄 테니까 숨막히거나 쌀 것 같으면 얘기해줘!"


"네 누나......"


'스윽...... 스윽......... 스윽.......'



누나의 손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일주일 동안 참아서 금방 쌀 것 같아요.......... 누나랑 더 오래 있고싶은데 참아야하는데......



"저 나올 것 같아요......"


"그렇구나........"


"......!!!!!!"



싸고 나니 머릿속이 새햐얗게 물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누나는 계량컵에 제 정액을 담은다음 손에 묻어있는 것 까지 전부 털어넣었습니다.



"누나 그게...... 왜 그걸...... 모으시는거에요?"


"방붕이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 확인하려고~ 정조대는 답답하니까 누나랑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너의 양심에 맡기고싶어...... 일주일 마다 똑같은 양을 싸면 방붕이는 누나랑 한 약속을 지키는 착한 아이인거고, 다르면 나쁜아이인거고~"


"누나........ 저 착한 아이가 될게요......."


"누나 실망시키지 않을거지?"


"네........."



누나는 이야기를 끝내고 다시 손을 빠르게 움직이더니 남은 것 들도 전부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계량컵 눈금을 한참을 보며 뭔가 평소랑 다른 느낌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누나를 실망시키면 안됩니다..... 누나가 믿어준 만큼 착한 아이가 돼야합니다.....



#



일주일......... 삼주........ 한달........ 그리고 두달이 흘렀습니다...... 누나랑도 많이 가까워져서 종종 집에 초대받아 저녁밥을 얻어먹거나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만 자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괴로웠지만 누나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얼굴을 볼 때 마다 제 눈을 마주치며 약속을 지켰는지 물어보았기에 더더욱 당당해 지기 위해 지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저는 약속을 억이고, 누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계량컵의 눈금은 평소랑 다르게 모자랐고, 누나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제 손을 잡았습니다.



"약속도 억이고...... 거짓말까지 했네......... 누나 슬퍼 방붕아........."


"죄송해요 누나........."


"아니야..... 누나는 책임감을 느끼고 방붕가 좋은 길로 가길 바래서 이렇게 한거지만 방붕이가 괴롭고 힘들다는 거는 몰라줬어.......

누나가 미안해...... 이건 내 잘못이니까 그만 두는게 좋을 것 같아....... 내일부터는 원래 사이로 돌아가자........."



원래사이...... 누나랑 가까워졌다 생각했는데 내일 부터는 그저 인사하는 사이로 돌아간다니....... 싫어....... 그건 싫어.......



"누나....... 저 나쁜 아이인거 알아요..... 용서해주세요........ 누나랑 가까워 졌다 생각했는데 내일부터 인사만 하는 사이로 돌아가는건 싫어요....!"


"그래도 이건 서로를 믿어야 할 수 있는 일이야........"


"다시 정조대 찰게요...... 누나가 관리해 주지 않으면 마음대로 해버리니까...... 누나가 도와주지 않으면 글러먹은 아이로 성장할테니까 저 누나 없으면 안돼요!!!!!!!!!!!"


"그말 진심이야?"


"네!"



저는 누나의 책상 위에 올려진 정조대를 스스로 찬 뒤에 누나에게 다가갔습니다.



"누나가 했던 행동이 틀리지 않았던거네....... 기뻐 방붕아....... 그럼 열쇠는 누가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


"누나가요......."


"이정도 각오와 행동을 보였으면 방붕이가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 생각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도서관을 가는 것 처럼 방붕이도 건강한 몸을 위해 스스로 정조대를 채운거니까~"


"아니에요...... 누나가 맡아주세요...... 누나한테 전부 맡길게요....."


"누나한테 전부 관리받고싶은거야?"


"네!"


"그럼 매일 우리집으로 올래? 자주 씻지 않으면 병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정말요?"


"그럼~ 누나한테 관리 받기로 했으니까 누나도 책임을 져야겠지?"


"좋아요!"



그렇게 저는 사정 관리를 받으며 매일 누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사정은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누나가 매일 안아주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씻겨주기에 행복해서 힘들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저는 애정이 부족해서 다른 무언가로 빈 자리를 채우려 했나봐요!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해서 멋진 어른이 되고, 누나의 남자친구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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