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주워야할지 많이 고민을 했는데...

비트따라 다 나락가는 만큼 테더 차트보단 사토시 차트를 많이 눈여겨봤음.

사토시 차트가 깨지지 않아야 앞으로 비트가 저점을 다지는 동안, 혹은 재상승을 할때 랠리를 달려줄 확률이 높고,

비트가 더 하락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근거로 했음.

주요 코인들 거의 다 체크했는데 난 개인적으론 도지가 차트가 상당히 맘에 든다.

먼저 도지 사토시 차트보면 현재 가틀리 찍어주고 라운드바텀을 형성중인게 보임.

오른쪽 레그를 폴링웻지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고.

테더 차트에선 뱃패턴과 이전 저점과의 1.13되돌림이 보이네.

차트 백테스팅을 많이 해보면 굉장히 많은 차트의 고저점에서 1.13에서 1.27, 특히 1.13을 마지막 되돌림을 주고 랠리를 달리는 경우가 많기에 나는 1.13되돌림을 매우 신뢰하는 편임.

근데 일봉상인 만큼 X값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패턴이 무효화되지는 않고 결국 상승하더라도 너무 긴시간 물려있는건 시간상으로도 손해이므로, 아예 저 파란 피보나치 되돌림상의 1.27을 스탑로스로 잡고 저승률 고손익비 전략으로 접근하려함. 어차피 내가 도지 고른 가장큰 이유가 사토시 차트 라운드바텀+웻지, 테더차트 1.13되돌림인 만큼 이것들이 깨지면 매매근거가 많이 훼손되기 때문임.

제대로된 1.13되돌림 추세전환이면 반전 시세가 빠르게 분출되는 경우가 많으니 익절 타이밍 자체도 비교적 빠르게 나오지 않을까...하는 희망사항도 있음.

암튼 스윙입장에선 차라리 빠르게 손절이 나갔으면 나갔지 애매하게 평단 위아래 왔다갔다하면서 시간만 잡아먹으며 펀비상납하는게 최악이라 앞으로도 저승률 고손익비 전략으로 많이 접근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