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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난 별거 아니겠지만 답답해서 써봄모바일에서 작성

그냥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5 23:59:22
조회 157 추천 2 댓글 4
														
애비가 개새끼임.
술 쳐먹고 엄마 맨날 괴롭힘 엄마 욕 ㅈㄴ하고 소리 ㅈㄴ지르고

겸사겸사 내 욕 동생 욕 다 함.

술쳐먹고 엄마랑 싸울때 지 편 안들어줘서 그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를 괴롭혔음 .

엄마가 연애를 막 시작했을때 고모가 아빠한테 술 적당히 마시라고 이제 결혼하는데 좀 줄이라고 했을때 설마 그정도일줄은 몰랐다 하더라.
연애 시작하고 동거 했었는데 그럼 그렇지 새벽까지 술 쳐먹고 집에 들어와서 하는게 섹스하자고 조르는거.

거절당하면 소주사와서 또 쳐먹고 동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면서 엄마 욕을 했었음.
엄마는 떠나려고 했지만 날 임신해버려서 다시 돌아왔다고 함. 결혼도 안했던 상태라 의사가 낙태를 권했지만 차마 날 죽일수 없었다고 함.
그렇게 엄마는 20년넘게 정신적 피해와 신체적 피해를 받았음. 임신중에도 술을 계속 먹고 엄마를 괴롭혔고 그건 엄마가 날 낳았을때도 마찬가지였음.
엄마가 날 낳고 한달도 안지나서 몸이 망가져있는 상태였는데 이새끼가 만취상태로 애 낳았으니까 섹스하자고 추근댔음 .

엄마는 당연히 아프니까 거절했음 .

당연하게도 걘 술을 먹고 엄마를 괴롭혔음.
내 동생을 낳고 얼마 안지났을때도 똑같았음.

몸이 망가진 사람한테 섹스하자고 했는데 안해줬더니

이새끼가 미쳤나 칼들고 엄마를 죽이겠다고 협박함 .

엄마는 자식들까지 해코지 할까봐 울면서 빌었다고 함.
그때가 여름이라 창문을 다 열어놨었을 때인데,

내가 비명을 질러서 윗집에서 내려왔다고 함.

윗집 아재가 개새끼를 밖으로 끌고 나갔고 개새끼가 아재한테 하는말이 가관이었음.
남자가 섹스하고 싶다는데 여자가 당연히 대줘야지 개 씨발 어쩌구저쩌구
진짜 이새끼가 사람인가 싶었음.

이새끼는 우리 엄마를 배우자로 보는게 맞음? 아내로 생각하는게 맞음?
당연히 육아는 좆도 안했었음 쉴때는 그냥 tv만 봤었고 나랑 놀아준적이 한번도 없었음.

엄마가 애좀 잠깐 봐달라하면 욕하면서 뭐라 함
5살때 엄마를 때리다가 나를 발로 찼었고,
7살때는 엄마 머리를 가위로 그어버렸음.

경찰이 왔었는데 경찰한테 개기다가 경찰한테 큰소리 듣더니 갑자기 선생님 선생님 ㅇㅈㄹ
개새끼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게 여기저기 영역표시를 하고 다녔음.

길거리 노상방뇨 하다가 경찰이 왔었는데 개기다가 벌금물었었고, 우리 집 안, 증조할머니댁 장롱 등 여기저기 오줌을 갈기는걸 우리엄마가 제제를 가하면 자기가 오줌싸겠다는데 왜 방해하냐고 역지랄을 했음.
가스불키고 잤음.

엄마가 자다가 냄새따문에 깨고 불을 껐음.

개새끼를 깨웠는데 안 일어나서 따귀를 때림.

따귀 쳐맞은걸로 빡쳐서 감히 니년이 나를 때리냐며 개지랄 시작함.
다음날 맨정신일때 내가 그 얘기 했더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지 남편 따귀를 때려?

ㅇㅈㄹ함 술쳐먹고 지랄한건 나쁜게 아닌가봄. 내가 직접 보진 못했었는데 엄마 말로는 집에 불 날 뻔했다고 함.
지 애미랑 삼촌한텐 지가 잘못한거 쏙 빼놓고 엄마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꼰지름. 할매는 엄마한테 왜 일하고 힘든애한테 뭐라 하냐고 꼽줌.

엄마 속 뒤틀림 근데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다고 함.
다른 지랄들은 너무 많아서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남.

이새끼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함.
자기가 한 일은 다 술 먹고 그럴 수 있는 일들임.
개새끼.

가부장제와 유교사상 ㅈㄴ좋아함.

엄마한테 쌍욕 박으면서 개겼을때 집 나가서 술마시고 들어오더니 나한테 아무리 그래도 엄마한테는 그러면 안됀다 함.
난 알았다고 했는데 조금 뒤에 엄마랑 싸우면서 개쌍욕 ㅈㄴ함
지가 하는건 괜찮은거임.

내가 중재하러 갔더니 대회할 생각이 ㅈ도 없어서 뭐라했더니 어디 씨발 자식새끼가 가장한테 대드냐고 언성 높임 패죽이고 싶은데 내가 좆븅신이라 못하고 진정만 시킴.

애비가 씨발 애비 다워야 예를 지키든 뭘 하든 하지.
술 쳐먹고 가만히만 있어도 예 다 지켜준다 씨발련아.
자꾸 좆같은 짓을 하니까 니 편이 없는거지
ㅈㄴ 무능함. 고딩땐 술쳐먹고 담배피고 애들하고 싸움이나 쳐 하고 다녔고 대학도 못감. 이상한 자존심 세우면서 기술 배우는거 안좋게 생각함.

결국 돈도 제대로 안주던 의류회사 다니다 회사 부도남. 당연히 떼인돈 못받았고 엄마랑 싸움.
몇년동안 백수로 살다가 큰이모부 노가다 꼽사리 낌.

친척이니까 편한일만 할줄 알고 형님형님 거리면서 좋아하다가 노가다 뛰더니 바로 개새끼 씨발새끼로 호칭 바뀜.

당연히 큰이모부 앞에선 그런 말 못함.
노가다도 돈주는 새끼들이 지들 불황기랍시고 일은 ㅈㄴ시키면서 돈은 안줌.

2000정도 못받았는데 다른일 안찾고 노가다만 계속 나감.

엄마가 다른일 찾아보라고 했는데 역으로 지랄함.

결국 지금까지 돈 못받는 노가다 뛰는중.

엄마는 생계유지하려고 직장다니면서 새벽에 박스까지 접었음.
최근엔 나이를 쳐먹어서 깽판 칠 힘이 없으니 집안 살림 개판으로 만들지는 않음.

대신 ㅈㄴ중얼중얼댐. 요즘은 엄마 욕 내 욕 동생 욕 은 기본에 아예 다 죽여버리겠다 하거나 지 애미한테 전화해서 착한아들 흉내냄. 소리 들을때마다 역겨움.

내가 아직 나락을 안갔고 원체 븅신새끼에 깡도 없어서 저새끼를 개패고싶은데 못팸. 난 병신이 맞음.
엄마가 너무 불쌍함.

자식이 생겨서 20년동안 개고생하면서 키웠는데.

자식새끼는 개씨발 호로자식이라 엄마한테 쌍욕이나 쳐 하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진짜 나같았으면 진작에 도망갔음.

나같은것도 자식이라고 키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꼭 효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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