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터(박병식,고통의삶,여나,아기망나니)

"진 게임에서, 멋진 게임이었다 라는 말은 이제 듣기 싫어"

페이즈1 배치고사에서 내셔널로 바쁘던 아기망나니를 쓴 댓가일까? 그들은 

망망병병/망망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병

고난을 거치면서 니델수의 극한을 보여준 그들은 

결승전 마지막 8라운드 막금구에서 대구 가디언즈와의 최후의 승부를 할 때까지만 해도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페이즈1의 주인공은 그들이 아니었다.

그러나 니델수의 극한을 보여주었던 그들의 저력은 언제든지 우승컵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결국 터질 거 같은 폭탄이 터진 느낌. 인사이터도 알고 있었잖아. 니델라 결승전에선 안 먹힌다는 거

아기망나니의 큰 그림? 덕분에? 병식이형 경기 많이 본 건 고맙긴 한데, 페이즈2는 대회 대신 방송으로 보고 싶긴 해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인사이터는 이번 페이즈2에선 승리자로서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경기 이네이트(잉구,다수,영르진,정진호)

"페이즈1 탈락 요인: 영르진님 스크림때보다 100배 못했음" 팀원이 실제로 한 말

이번 내셔널 우승 이모티콘의 주인공인 경기 이네이트는 탄탄한 운영으로 

유명한 강팀이었으나, 페이즈 1에서는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운영능력은 제대로 보여주었나, 교전에서 밀리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팬들은 잠깐 흔들린다고 해서, 경기 이네이트가 대전을 못 가는 건

상상이 안 간다고 할 정도로 보여준 게 많은 팀이고, 주력 픽 중 하나인

헤이즈가 좋은 버프를 받은 만큼 페이즈2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만나는 팀마다 교전을 다 지던데, 그런 팀이 운영 잘한다고 올라가면, 그게 바로 망겜이지. 

경기는 페이즈 하나는 성적이 떨어지고도 대전 오긴 했음. 계엄도 일어난 나라에서 그걸 계속 믿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경기 이네이트는 팬들의 기대대로 페이즈2에서 대전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에퍼메이션(Rakkun / 빈틈 / 빛구리 / 부산청년박재현)

"에퍼메이션 예선 1위 통과 신난당~~"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내셔널 지망팀으로서의 

페이즈1 도약을 꿈꾸었을 에퍼메이션은 빈틈의 펠릭스를 필두로 아펠마를 사용하며

카르텔의 재림을 노렸으나 카르텔조차 결국 포기했던 이유를 증명하며 추락하였다.

그 후 절치부심하며 펠릭스, 타지아, 프리아 라는 새로운 조합을 꺼내들며 예선 1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펠릭스 장인 빈틈이 전술 스킬을 블링크 대신 스트라이더를 들며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에퍼메이션은 정출 이전 이터널리턴 같음.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막상 파고들면 불법 건축물임. 

빈틈 원맨팀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알긴 아는 거 같은데, 빈틈만한 선수 한 명 더 만들기가 어디 쉽나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에퍼메이션은 LCQ 휴게소를 거치지 않고 대전 파이널로 직행 할 수 있을까?

토끼사과(설다비,체리쉬,강건)

"설 다크나이트 비숍 선생의 알쓸대잡, 대회 예선 쉽게 통과하는 법"

컬트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설다비가 페이즈1 당일 계정정지를 당하며 

팀을 아쉬운 실격패로 만들었던 강건과 타지아 장인으로 유명한 체리쉬와 

함께 새로운 토끼 사과를 결성하며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경험 많고 과감한 운영을 돋보였는데 4라운드동안 

막금구를 3번 가면서 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설다비는 무슨 마스터즈 투어 가이드냐? 마스터즈 예선 경험시켜 주러 대회하는 거 같네, 

페1에서 정지 먹은 그 사람 아님? 제발 대회 나갈 애들은 말조심, 행동조심, 핑조심 좀 해라 정지먹으면 팀에 민폐아니냐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토끼사과는 대전행 티켓까지 손에 넣는 풀코스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올 웨이즈 인천(루미널,세나핀,블래스터 IN 경쾌 OUT 채냥 [건강 문제])

"우리들은 혈액이다. 막힘없이 흘러라 산소를 운반해, 쇼이치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녹아웃 스테이지보다, 배치고사가, 배치고사보다 예선전이 더 무서운 팀 

올 웨이즈 인천이 페이즈1에서 또다시 배치고사를 망치고 

인사이터와 무수한 막금구 최후의 결전을 거치고 결승전에 도착하고 난 뒤 

결승전에서 쇼이치가 제대로 먹히지 않으며 우승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올 웨이즈 인천, 루미널의 쇼이치는 할 수 있다 나라면의 주인임을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언제든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강팀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결승 전까지의 쇼이치는 대처 불가능인데, 결승전에서의 쇼이치는 그냥 광대 1임.  

인천 아는 척하는 법 알려준다. 인천의 에이스는 세나핀이고, 쇼이치는 그냥 딜싸개다 라고 말하면 아는척 쌉가능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올 웨이즈 인천은 내셔널로서 대전 파이널을 못 간다는 멍에를 벗을 수 있을까?

CNJ esports(트수급백수,이런법이어딧어,KCW, IN 오뚜기3분커리 OUT 민식박)

"드디어 마스터즈에 돌아왔구나 CNJ야"

트릭스터부터 시작해서 마스터즈에 잔뼈가 굵은 CNJ가 오랜 시간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본선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었고

이번 예선에서도 3라운드 종료 시점에 6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4라운드에 로켓을 쏘아올리며 마스터즈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 오뚜기3분커리가 보여준 나딘 플레이는 놀라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도대체 CNJ 이 새끼들은 언제까지 믿어줘야 하냐? 

원래 내셔널이라고 다 게임 잘하는 애들만 있어도 노잼이긴 함. 내셔널마다 각자 역할이 있는거지.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CNJ 이스포츠는 내셔널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까?

대전 오토암즈(시네마,김태귱,로컨, IN 손이짧아슬픈로지 OUT 적을찾는피오라(아카츠키로 이적))

"축구도 1위, 야구도 1위인데 왜 이터널리턴은,,,,"

대전 오토암즈는 종우디컵, 배치고사 때만 해도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팬들이 가지게 하였는데 사출방지 정상화가 들어와서 일까? 

결승전에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긴 했으나 결국 성적은 5등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1탱 2원이 몸에 맞기 않는 옷이라는 느낌이 많았던, 체질개선 과정을 끝 맞치며

이제는 1탱 2원을 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평가를 하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오토암즈 <<< 볼 때마다 이름값에 비해 뭔가 없음. 

미세종 이겨야 우승하니까 1탱 2원 깍고 있는데, 정작 미세종 이긴 건, 대구 가디언즈, 2원 아니고 2근팀이죠? 

라고 하기도 한다. 

광주 슬래셔(요화, X보이, 니지카, 어나니머스)

"왜 아피피 만 쓰냐? >다른 것 좀 해봐라 > 잘하는 것 좀 해봐라 > 왜 아피피 안 쓰냐?  의 무한 루프"

광주 슬래셔는 페이즈1에서 최근 패치에서 상향을 크게 받은 케네스를 기용하며

아르다 케네스 피오라 조합을 기용하며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했으나 

결과론적으로 그게 제대로 먹히지 않아 기존의 아피피로 틀었으나 

종이 한장 차이로 마지막 교전을 실패하며 9등, 결승 실패라는 성적표를 받았으나 

아피피의 위력과, 케네스가 이번엔 한번 더 버프 먹었다는 점에 

페이즈2에는 좀 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대체 왜 케네스 쓰는거임? 케네스여서 진 교전은 있어도, 케네스여서 이긴 교전은 없는 거 같은데 

광주는 너무 약자멸시, 하이에나 처럼 플레이함. 결국 우승하는 건 하이에나가 아니라 용인데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광주 슬래셔는 자신들에게 생겨버린 편견을 깰 수 있을까?

Um Responsible(파카츄,NXA, 트래, 하트E롤백해줘요)

"교복 뎁마 언제 나오냐, 그 때까지 우리팀이 대회에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호사가들은 

어떻게든 대전에 가기만 하면, 이번에 나오는 교복 뎁마 토큰 스킨 때 떡상하면서 뭔가 보여줄 꺼 같은데, 과연 갈 수 있을까?

뎁마가 상위권에서 안 먹히는 다는 걸 대체 언제까지 증명해야, 받아들일 수 있을 지 의문이네.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엄 리스폰시블은 뎁마의 극한을 대회에서 보여줄 수 있을까?

Rump Rebels(까매베어,왁컬로이두,피에드, 해뮤)

"피에드 그는 여전히 미부의 늑대, 어둠 속에서 내 즉 참의 이빨을 바짝 세우고 있어"

페이즈1에서 인디씬의 희망?, 내셔널 팀의 악몽이라고 불리었으나 

결승전에서는 다소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만족스럽지 못한 포인트를 얻었으나

예선전 단계의 팀들에서는 그들을 막을 팀이 없었고 

올 웨이즈 인천까지 물리치며 당당하게 1위로 통과했다.

다양한 조합을 사용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점수를 버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내셔널들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사실 더 쥐잡듯이 잡는 건 낮은 수준의 아마팀이잖아!! 

지들 노~~력이 부족해서 내셔널 안 된 거면서 왜 내셔널 싫어하는 거임? 진짜 모름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RR, Rump Rabels는 내셔널 팀을 모두 쓰러뜨릴 수 있을까?

제천 팔랑크스(레볼루 / 디나 / 캐시맨 / 카드무스)

"사이버즈는 이제 팔랑크스다요. 새 이름 새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요"

사이버즈가 이번에 팀명을 팔랑크스로 변경했다요. 근데 아직 팀 로고는 못 찾았다요. 

팔랑크스 디코방 갔더니 전부 다요체 써서 이번엔 나도 이렇게 써본다요.

페이즈1에서는 디나가 아디나로 심각하게 못해서 떨어졌다요. 

그래서 열심히 연습했다요. 이젠 아디나만 하는 거 아니라 다른 것도 잘한다요. 

4라운드동안 4번 다 막금구 가서 2번 우승했다요. 좋은 경기력 볼 수 있을 거 같다요.

하지만 호사가들은 

싸이버거즈가 입에 붙었는데 팔랑크스는 뭔가 아쉽긴 함. 포스가 안 느껴지긴 해

제천 팔랑크스는 리더가 필요한 느낌? 아망 나가고, 레볼루 그 사건 이후로 사리면서 미움받을 용기 가진 사람이 없음.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제천 팔랑크스는 대전 1일차의 개근의 기록을 이여 나갈 수 있을까?

양주 웨일즈(패나, 이팔, 초록사과, 잡초위드)

"엠마, 클로에, 셀린 쓰는 데 왜 팀 이름이 경남 스파클이 아니라 양주 웨일즈임?"

내셔널이지만, 내셔널이 아닌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상태인 양주 웨일즈가 

예선전에서 엠마, 클로에, 셀린이라는 경남 스파클의 시그니쳐 조합을 사용하였다. 

패나의 클로에야 이미 유명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엠마와 셀린이라는 비주류 실험체를

사용할 거라고는 생각하기 쉽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남스파클의 클로에 없는 3태양이나 골든라이트의 띠아 3태양과의 승부가 기대된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패나는 왜 경남 스파클 나가서 한다는 게 엠마,셀린, 클로에를 하고 있냐? 전여친 추억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아직 신생팀이여서 그런가, 양주랑 경남이랑 구별 못하겠음. 패나가 어그로를 오지게 끌어서 그런가?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양주 웨일즈는 내셔널 탈락의 억울함을 대전행 티켓으로 풀 수 있을까?

TEAM 1(도감자/전요한/그시절/현민)

"내 잘못 아니라고,,,"

전 CNJ였던 도감자가 있는 팀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감자에게

경기력, 솔랭 판수, 티어, 성적으로 이유로 많은 비판을 하던 것이 

겜안분들의 판단이라고 말하는 듯 요한 장인으로 유명한 전요한의 요한과 

주력 실험체 제니를 기반으로 한 유지력 조합을 짜고, 거기에 그시절이 

요리의 핵심 조미료처럼 다양한 향을 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마스터즈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도감자가 니가 범인이 아니었구나 정말 미미미,, 미친놈아 CNJ때는 못한 거 맞잖아 

CNJ하고 TEAM1 단두대 녹아웃에서 만나는 거 기대하면 개추 일단 나부터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TEAM 1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까?

Gear(EZ1ife阿峰,OnlyFight,TwitchNunuzz,YAN923)

"중국 사전예약 10만 돌파, 많관부" 

이제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외국팀의 예선 통과가 또 다시 나왔다. 

중화권 재키 장인으로 유명한 EZ1ife阿峰가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으면서  

위키 작성자 피셜 573일만의 재키 출전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일레븐, 비앙카, 재키라는 박치기 외길인생 조합으로 

안 좋은 상성은 피하고, 좋은 상성은 잡아먹는 뛰어난 운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님블아 재키 밸런싱 좀 어떻게 해라, 언제까지 재키 고를때마다 채팅창에서 재키 왜 함? 닷지픽임? 이 소리를 들어야 되냐?

573일이 얼마나 긴 시간이냐면, 총통 우승할때까지 걸린 시간이랑 비슷한 수준임. 그냥 이정도면 님블에게 버림 받은거

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Gear는 재키라는 실험체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