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부터 본 팬치인데 리와인드 관련 날조로 나무위 키에 박제되어 있길래 날조만 한번 정리해본다.

(클립 내용:

"사나야 이미 왁굳형이 말했어. 나한테 카톡으로 네가 그거 하는걸 봤잖아 코러스 만들고 하는거를. 근데 왁굳형 입장에선 그게 불편한게 너가 그걸 함으로써 얘는 무조건 뽑히는건가 라고 사람들이 착각을 하게된다는거야" )

이 클립을 가지고 날조에서 자꾸 우왁굳이 사나가 작곡한 걸 알았고 이를 은폐하려고 하차시켰다고 선동질하는데

저 내용은 말그대로 사나가 이세돌 오디션 테스트 방송에서 가이드보컬 녹음할때처럼 화음 쌓는 방송을 했고, 사람들은 사나가 오디션 데뷔곡인 리와인드 화음을 쌓으며 노래 부르고 있으니깐 쟤는 무조건 합격이겠다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진게 불편했다는 내용임.

화음쌓는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안가는 애들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김조한이 가이드하면서 화음 존나 쌓은거 생각하면 됨 ㅇㅇ

그리고 우왁굳이 내정자로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하차시킨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이슈들로 처음에 하차시켜도 되냐고 물어봤었고

(위 카톡에서 언급하는 "디코") ,

영바이브한테 그걸 전하면서 불편했었던 점도 같이 언급했던거였음.

물론 하차하게 된 그 여러가지 이슈들도 사나가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줄까봐 자친하차했으면 끝난거지 그 뒤에 팬치 + 이파리들이 사이버불링할 거리는 절대 아니었음.

사실 친목도 그당시엔 친목하는 네임드들에 대한 마녀사냥이 심했지만 지금은 친목안하는 작업계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였고

타스 방송 출연한 것도 그냥 오디션 규정에만 안맞았던거지 그걸 새 버츄얼로 데뷔했을때 끌고와서 사이버불링할 이유는 전혀 안됐음.  

근데 사나는 회사가 있었고 ( 회사가 있었다는게 규정에 어긋난거 아님. 원래부터 회사에 대한 규정은 없었고 사나는 이미 심사위원 중 한명이었던 뢴트한테 말했음. 이걸로 사나 스텝 밟았던 애들은 개병신들 맞음 ㅇㅇ)

우왁굳 입장에선 회사가 있는 참가자를 최종 합격까지 가긴 부담스러웠기에 위에 디코 친목 이슈랑 여러가지 같이 터져서 커뮤랑 왁물원 일부 불타니깐 당일날 하차 권유 얘기 나온거였음.

근데 이걸 '리와인드를 작곡한 사나가 내정자로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하차시켰다라고 언급하는건 완벽한 왜곡이 맞음. 

그리고 이 날조짤 쓰면서 증거라고 우기는데, 이건 리와인드랑 다른 곡임. 

애초에 가로가 카페에 올렸었고, 우왁굳이 확인 안하니깐 도네로 언급했었던거였음. 

+ 사나가 본인이 벌스랑 하이라이트 이부분 만들었다고 하는 클립 관련으로는 정확한 진실은 모르지만, 사나가 거짓말 하는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함. 분명 작곡에 기여하거나 도움을 줬으니 위 클립처럼 언급했을거임.

하지만 이세돌 오디션 시작하기도 전에(사나가 탈락하기 전) 우왁굳과 영바이브가 방송에서 리와인드 관련 계약을 했고,

영바이브는 실제로 생방송에서 계약을 할때 단독 작곡이라고 진행을 했으며 처음에 곡을 제출할때도 영바이브 이름만 있었으며 최근에 우왁굳이 영바이브한테 물어볼때도 100프로 작곡했다고 답변했음.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실관계가 숨겨져 있는지 결국 팬들이랑 우왁굳은 알 수 없는거임. 나도 이 부분은 영바이브가 시원하게 언급해줬으면 좋겠음. 사나도 만약 인정받을거 있으면 인정받고 ㅇㅇ

지금 시점에 뒷북쳐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데 그때 당시 방송 봤던 사람으로서 늦게나마 논란 확인하고  팩트만 정정해주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