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지식의 노예라는 말이 있다. 왜 그럴까? 그건 권위나 유명세가 있는 사람들의 글을 그대로 외우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가 외운것은 말을 잘 하는데 그 외운것에 대해 재차 질문을 하면 화를 내거나 회피하기 바쁘다.

인간의 특성이 권위에 복종하며 또한 이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유명인 ㅇㅇㅇ/ 의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라는 말로 근거를 대신하는데 그건 근거가 아닌 맹신이다. 누가 무슨말을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타당성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건데 엊갈린 의견에서 사람들이 선택하는 기준은 누가 더 유명한가? 이것으로 선택을 하고 물론 근거는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 더 유명하다는게 전부다.

이러한 심리로 살아가면 평생 발명을 할수가 없다. 기존의 이론은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던것이라 그 이론을 발표한 사람은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는 사람보다 압도적인 유명세가 있기에 아무런 발명을 할수가 없다. 개인으로 따지면 유명인이라고 해도 시대적 배경이라는게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생각하면 아무런 발전도 할수가 없다.

부처님이 천리안으로 미래의 비행기를 봤다고 해도 지금의 우리들보다 비행기에 대한 지식이 더 많을수는 없는것처럼 아무리 유명하고 뛰어나도 시대적 한계는 명확하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게 정치인으로 그들이 거짓을 믿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충분히 여유있게

2. 같은말을 반복하여(필요하다면 전문가 초빙)

3. 거짓을 진실로 믿게 한다

인간은 권위 앞에서 WHY?가 없고 만만할때만 죽을때까지 WHY?를 외친다.

인간은 권위를 의심하지 못한다. 그건 정신연령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권위란 자기를 대신해서 생각하고 판단해주는 부모로 여기고 있다.

자신을 대신에서 자기일을 생각하고 판단해줄 부모를 찾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계속되는 숭배와 맹신으로 살아간다.

모든 이론의 본질

활활 타는 불에 휘발유를 뿌리면 불은 더욱더 강하게 타오른다. <--이것을 관찰후 적절한 이유를 붙인게 과학이 된다.

반대로 활활 타는 불에 물을 뿌리면 불은 꺼진다 <-- 이것을 관찰후 적절한 이유를 붙인게 과학이다.

모든 이론의 어머니 이자 아버지는 관찰이지 과학자의 말과 논문이 아니다. 즉, 과학자와 논문의 설명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건 사기다

특히나 음식의 경우 논리적으로 따지기가 어렵기에 지금도 수많은 가스라이팅으로 국민을 병들게 하고 의사가 하는일은 "죽지도 건강해지지도 못하게 만들고 평생 병원에 다니게 하는거다"

대부분의 경우 의사를 자기의 엄마, 아빠로 생각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검색내용 가져와 발광이나 하는게 인간이다. 그건 자기의 엄마,아빠를 욕한다고 생각하기에 자기가 흥분하는 원리다.

과거로 오를수록 우리는 짜고 맵게 먹었으며 성인병은 압도적으로 낮았다. 과거로 올라갈수록 탄수화물위주의 식단, 짜고 맵게 먹었다. 지금의 의사들이 하는말과 반대로 살아온 사람들인데 왜 암을 비롯해서 성인병이 현저히 적었을까?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은 순수 관찰이고 모든 이론의 어머니를 말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