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허지웅, 법원 점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강력 비판 "극우는 통제 불가능… 모두를 불태울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9 15:45:04
조회 8765 추천 50 댓글 237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이후 지지자들이 법원을 점거한 사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허지웅은 19일 자신의 SNS에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47일이 지났다. 그리고 오늘 새벽, 수백 명의 폭도가 법원을 점거했다"며 "이 사건은 철저히 수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상황의 책임을 정부와 여당에 돌리며, "참회와 쇄신 대신 극우를 포용하고 동일시한 순간부터 이 사태는 시작됐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당한 법 집행에 제동을 건 것도 문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세기 유럽에서 반복된 몰락의 첫 단추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맞물려 끼워졌다"며 극우 세력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허지웅은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극우와의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일부 국가는 극우 세력을 연정에 참여시키거나 내각에 포함시켰다"며 "일시적인 위기 해결을 위해 극우를 통제할 수 있다고 자부했지만, 불행히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 제도권에 들어온 극우는 모든 것을 불태우며 스스로 불쏘시개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며 극우 세력의 파괴력을 우려했다.

허지웅은 윤 대통령 구속 이후 법원을 점거한 폭력 사태를 언급하며 "우리의 자유를 빼앗으려 했던 자들이 이제는 자유민주주의를 염려한다며 안보와 경제를 인질로 잡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47일간의 혼란 끝에 대한민국 법원의 현판이 뜯겨 바닥에 뒹굴고, 그 위로 폭도들의 발자국이 가득하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영장당직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영장을 발부하며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서울 구치소로 이송되어 구금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 사건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전례 없는 충격으로 기록되고 있다.

허지웅은 "법치를 훼손하고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극우 세력에 대해 반드시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며 강력한 법 집행과 사회적 각성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은 극우 세력의 위험성과 법치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국민적 논의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허지웅 글 전문.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47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수백명의 폭도들이 법원을 점거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에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전개되었습니다. 법원 내 경비업무를 보고 있던 경찰들에게 구타와 폭언이 쏟아졌습니다. 경찰에게서 빼앗은 방패를 사용해 법원의 창문과 기물들, 유리문과 건물 내외벽을 파괴했습니다. 영장발부를 심의한 판사의 이름을 연호하며 찾아 헤매기도 했습니다. 폭도들은 법원의 3층까지 점거하고 경찰과 기자를 폭행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부수었습니다. 새벽 2시 59분부터 시작된 법원 점거는 방금 전 6시에 이르러서야 진압되었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등 14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폭도들의 중심에 특정 교단 혹은 특정 교회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습니다.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일일까요. 정부 여당이 참회와 쇄신 대신에 극우를 품에 안고 동일시하는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이 경제 회복과 공동체 재건의 첫걸음이 될 정당한 법집행에 족쇄를 걸었던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세기 유럽에서 여러번 되풀이되었던 몰락의 첫단추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번 맞물려 끼워졌습니다. 과거 그들은 극우와 손을 잡았습니다. 연정을 하거나 내각에 참여토록 했습니다. 잠시 동안의 불쾌한 악수일 뿐 당장의 위기만 해결되면 언제든 극우를 통제할 수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불행히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극우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한번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극우는 모든 걸 완전히 불태워 마침내 스스로 불쏘시개가 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빼앗으려 했던 자들이 별안간 자유민주주의가 너무 염려된다며 안보와 경제를 인질 삼아 한남동에서 국회에서 농성을 한지 47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 법원의 현판이 뜯겨져 바닥에 뒹굴고 있습니다. 그 위로 폭도들의 발자국이 가득합니다. 



▶ 허지웅, 법원 점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강력 비판 "극우는 통제 불가능… 모두를 불태울 것"▶ 박소영 아나운서, 윤석열 집회 참석 루머에 강력 반박 "집회 참석은 사실무근"▶ 서동주, 4세 연하 예비 신랑과 웨딩 화보 공개…행복한 미소▶ 혜리, 비키니 자태 공개… "에메랄드빛 바다 또 갈게"▶ 구혜선, 모자 착용 논란에 "자유로운 선택" 강조… "황당무계한 논쟁 환영"▶ '尹 지지' JK김동욱, 외국인 정치활동 혐의 고발에 "표현의 자유 침해" 반발▶ 윤은혜, 검은색 미니드레스로 시선 사로잡아, 완벽한 몸매 과시▶ 마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기쁘지 아니한가" 환영▶ 윤 대통령 체포 여파, 아이유 향한 악플 공세 논란 "속이 좀 시원하냐"▶ 브브걸, 신곡 'LOVE 2'로 차트 정주행 예고



추천 비추천

50

고정닉 5

28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게임 캐릭터로 만들면 찰떡일 것 같은 아이돌은? 운영자 26/02/23 - -
32544 키스오브라이프 벨, 비키니 입고 뽐낸 육감적 몸매… "압도적 건강미와 잘록한 허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5 0
32543 '나솔사계' 장미, 베트남 태교 여행 중 완벽 'D라인' 공개… "둘 아닌 셋으로 행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6 0
32542 '미스트롯4' 허찬미·이소나 등 '톱 5' 확정, 시청률 17.7% 기록하며 결승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 0
32541 '편스토랑' 남보라,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에 가족들 반대… 선예는 "아이 셋 집에서 출산" 조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6 0
32540 이태성·성유빈 형제, '아침마당' 동반 출연… "중3 아들, 벌써 186cm 폭풍 성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 0
32539 신혜선·이준혁의 열연 통했다,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전 세계 비영어권 1위 등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 0
32538 '편스토랑' 선예, 14년 차 주부의 내공 공개… 할머니 추억 담긴 '겨울 무 밥상'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6 0
32537 김병세, 미국 대저택 최초 공개… 15세 연하 아내와 "영화 같은 일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1 0
32536 '내 새끼의 연애2' 첫 방송부터 '진 닮은꼴' 메기남 등장, 윤후·신재혁 등 아들들 '긴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0 0
32535 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과도한 노출 의상 자제" 공지 재조명…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9 0
32534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 혼인신고 마치고 법적 부부 됐다… "삼식이 삼촌이 맺어준 인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8 0
32533 김태리, 밀라노 패션위크 뒤흔든 당당한 아우라… "풍성한 머릿결에 독보적 존재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 0
32532 정지선·권성준, 계급장 떼고 본토 주방 막내로… '언더커버 셰프' 위장취업 도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4 0
32531 '전현무계획3' 전현무, 춘천 순대국 맛집서 임영웅에게 영상편지… "사장님 인생 바꿨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1 0
32530 김소영, 둘째 임신 중 66kg 돌파에 당황… "태어나서 처음 보는 몸무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4 0
32529 '이혼숙려캠프' 눈물 부부 등장, 육아 외면하고 본가만 챙기는 남편에 아내 '눈물'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511 0
32528 문채원, 5년 만에 '미우새' 재출연… 서장훈 향해 "1조만 줘 봐" 눈웃음 재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8 0
32527 성시경, 화장품 모델 발탁 후 '역대급' 다이어트… "한 달간 계란·고구마만 먹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6 0
32526 소유, 20kg 감량 비결 공개… "성형 논란? 얼굴형 변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659 4
32525 유키스 출신 동호·전 부인, 폭로전 점입가경… "성매매 멤버 공개" vs "명예훼손 고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9 0
32524 임주환,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목격담 화제… 소속사 측 "근무했던 것 맞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4 0
32523 경찰, '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 MC몽 수사 착수… 임현택 전 의협 회장 고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7 0
32522 투썸플레이스, 고객 체험 프로그램 '커피 클래스'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8 0
32521 차오차이 '극락 마라탕'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6 0
32520 동아제약, 분사력 높인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 리뉴얼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0 0
32519 지씨셀, CAR-T 치료제 '푸카소' 국내 품목허가 신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0 0
32518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0 0
32517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들과 함께한 두 번째 '슈퍼스타' 캠페인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9 0
32516 실큐어스, 몬스타엑스 주헌 기초 브랜드 모델 발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2 0
32515 유지태, "아내와 영화로 만났으면" 김효진 응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5 0
32514 '이혼숙려캠프' 무속 부부 남편, "결혼 직후 장인어른 빚 대출받아 청산했다"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4 0
32513 '환승연애2' 박나언, 이탈리아 시르미오네서 비키니 자태 공개… "평화롭고 귀여운 동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8 1
32512 신민아, 결혼 후 더 예뻐진 새신부…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의 정석"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0 0
32511 고현정, 50대 믿기지 않는 고혹적 드레스 자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7 0
32510 '무명전설' 첫 방송부터 시청률 7.2% 돌파, "압도적 우승 특전과 역대급 비주얼 무명 가수들의 반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5 0
32509 '1:1:1 얼굴 비율' 아이유,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완성한 인형 미모… "압도적 청순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2 0
32508 아이브, 전원 성인 된 기념 '특별 졸업식' 공개… 정규 2집 활동 본격 시동 [1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78 7
32507 '대환장 기안장' 시즌2, 김연경·이준호·카즈하 합류… "대관령서 펼쳐지는 겨울 민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4 0
32506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650만 돌파에 재조명된 파격적 '천만 공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8 0
32505 BTS 정국·RM, 소속사 향한 잇따른 소신 발언… "답답함 토로에 팬들 우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2 0
32504 신동엽·선혜윤 딸 신지효, 서울대 입학식 포착… "발레 천재에서 설대 새내기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6 0
32503 전원주, 40억 자산가의 '카페 1인 1잔' 논란… 제작진 해명에도 비판 여론 확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1 0
32502 유키스 동호·전 부인, SNS 통해 진흙탕 싸움… "외도·양육비 미지급" vs "공론화 안 무서워" [3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618 20
32501 추신수·하원미 부부, 결혼 23주년 맞이 특급 이벤트… "2,000만 원대 다이아 선물 화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5 0
32500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 확정… 법원 "신뢰 악용한 특별가중 요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0 0
32499 '♥김준호' 김지민, 반신욕 후 욕실 낙상사고 고백… "볼 함몰로 보조개 생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85 0
32498 슈퍼주니어 신동, 무속인 할머니부터 부모님과 절연까지… '운명전쟁49'서 밝힌 눈물겨운 가정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80 0
32497 '베트남 사업가 변신' 이켠, 어깨 부상으로 국내서 수술… "아이 피해주다 봉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5 0
32496 '운명전쟁49' 이소빈, 과거 MC몽 예언 적중 화제… "신당 예약 2029년까지 마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5 0
32495 BTS 정국, 트럼프·머스크와 나란히 '세계 유명인 25인' 선정… K팝 가수 유일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37 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