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서 망치로 문 부수고 훔쳐간 포켓몬 카드…" 1억원 넘는 희귀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7.14 12:30:06
조회 9344 추천 4 댓글 11


美서 망치로 문 부수고 훔쳐간 포켓몬 카드…1억원 넘는 희귀본[연합뉴스]


미국의 매사추세츠주에서 10만 달러(약 1억3천700만원)가 넘는 희귀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포켓몬 카드 박스 세트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뉴베드퍼드에서 포켓몬 아이템,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판매 상점을 운영하는 윌리엄 길모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점 내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잃어버린 포켓몬 카드 사진 등을 공개하며 도난 사실을 알렸다.

영상을 보면 도둑은 지난 10일 오전 2시30분께 망치로 상점 문을 부순 뒤 곧장 진열장으로 달려가 포켓몬 카드 등을 가방에 넣은 채 빠져나갔다. 그가 상점에 머무른 시간은 30초 정도였다.

도둑이 가져간 물품에는 포켓몬 카드 그레이딩 업체 점수(BGS) 8.5인 그림자 없는 리자몽 카드 초판과 BGS 7.5 그림자 없는 거북왕 카드 초판 등이 포함돼 있다. 리자몽과 거북왕은 포켓몬의 대표 캐릭터인 파이리와 꼬부기의 최종진화형 캐릭터들이다.

길모어는 도난당한 카드와 빈티지 카드 박스 세트의 가치가 10만 달러에서 11만3천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포켓몬 카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거래 품목 중 하나다. 수집가의 선호도와 카드의 희소성에 따라 그 가치를 다양하게 평가받는다.

뉴베드퍼드 경찰국 대변인인 홀리 헌툰은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 "서울시,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16일부터 신청…" 승용차 630만원▶ "美서 망치로 문 부수고 훔쳐간 포켓몬 카드…" 1억원 넘는 희귀본▶ "올해 팔린 주택 70%가 아파트로 쏠려"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 "소진공, 오늘부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받는다"▶ "민생쿠폰,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세요"…사용처 2배로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13983 "지하철에서 1분거린데" 6억원대로 살 수 있는 초역세권 '서울 신축'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6 0
13982 "이게 제일 중요해" 집값 급등한 서울·수도권 아파트 공통점은 바로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0 0
13981 "여보 우리 어떡해" 19억→13억대로 급락한 '신흥부촌' 아파트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0 0
13980 "부동산 쓸어담더니" 한국 아파트 싹쓸이한 中, 이번에는 '이 종목' 대거 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5 0
13979 "하반기에는 오를까요?" 2차전지, '개미들의 무덤' 벗어날까? 투자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2 0
13978 "3일동안 250% 올랐다" 서학개미 난리난 이 종목,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7 0
13977 "6월 실물경제 부진 이어졌나…" FOMC도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2 0
13976 "美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8 0
13975 "코로나19 백신, 2020년부터 전 세계 250만명 생명 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4 0
13974 "소비쿠폰 닷새 만에 신청률 72%…" 6조5천703억원 지급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762 2
13973 "신발로 때리던 사장님…관두겠다 하니 뜨거운 커피 던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0 0
13972 "큰맘 먹고 비즈니스석 끊었는데 이코노미석으로 강등?"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296 3
13971 "복잡한 질문 주제별로 정리해준다" 구글 검색의 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9 0
13970 "오너리스크에 어닝쇼크" 보관액 1위 테슬라, 서학개미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40 0
13969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은 단독사고로 사망…" 휴가철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0 0
13968 "오랜 인연과 한 가족 되기로" 신화 이민우 결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9 0
13967 "대학 왜 가요?" 고등학교 막 졸업한 美 10대들 '이것'으로 30억 대박 터트렸다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5612 5
13966 "쉿 여기가 제일 살기 편해요" 서울 한복판인데 월세도 저렴한 '이 지역' 분석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5007 0
13965 "중국도 아닌데" 마피 1억 넘게 떨어져도 매수자 없는 '수도권 부동산' 투자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5 0
13964 "아니 떨어진다면서요" 대출 막으니 역풍 불기둥 '서울 전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8 0
13963 "더 오른다 VS 이미 다 올랐다" SK하이닉스, 엇갈린 증권가 투자 전망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04 0
13962 "머스크 땅 치고 후회할 듯" 테슬라가 팔아치운 '비트코인' 수익 5조원 놓쳤다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6876 1
13961 "폭염에 차내 90도까지 가열" 교통안전공단, 창문열고 햇빛 차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80 0
13960 "하나의 패킷만으로 통신 마비 가능" 스마트폰 보안 취약점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2 0
13959 "오리온 참붕어빵, 아이들 간식인데 곰팡이라니"…소비자들 분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9 0
13958 "품목 제한 필요 논란" 소비쿠폰으로 '담배 사재기' 사례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20 0
13957 "너무 헷갈려요"…'카더라' 정보 난무하는 소비쿠폰 사용처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6436 2
13956 "SRT에 오늘부터 모바일 입석 승차권 도입…" 앱에서도 예매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04 0
13955 "안 좋단 글은 못 찾겠네"…온라인몰 36%, 자의적 리뷰 정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3 0
13954 "5월 은행대출 연체율 0.64%로 소폭 상승…" 신규연체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84 0
13953 "예산·인력없이 돌봄통합?…" 삐걱대는 의료-돌봄 시범사업 현주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89 0
13952 "영화 6천원 할인권 신청자 폭주" 영화관 누리집·앱 마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698 0
13951 "초초역세권인데 4억원대" 지하철 바로 앞에 들어서는 수도권 '신축 대단지' 전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308 0
13950 "이런 게 바로 노다지" 지방 오피스텔 사서 '2배 차익' 얻은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9 0
13949 "이런 파격 조건은 처음" 재건축 준비하는 HDC현대 '입주 최저가 금리'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92 0
13948 "이러다 영끌족 연쇄 파산한다" 대출규제로 강남 아파트 거래 90% 급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4 0
13947 "8억 아파트가 12억 됐다" 강북 떠오르는 '이 동네' 대출 제한에도 '오름세'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9055 1
13946 "외인은 사고 개미들은 던지고" 코스피 5천피 진짜 가나?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45 0
13945 "당류 낮지만 대체감미료 주의" '저당 아이스크림' 조사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34 0
13944 "치주염 세균이 대장암 예후 악화시켜…면역세포 발달 억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41 1
13943 "처음에 이렇게 하지…" '대통령질타' 색깔차별 소비쿠폰 통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23 0
13942 "ADHD 치료제로 마약 입문?" 의사단체, "왜곡된 정보" 반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25 0
13941 "졸업 후 1년 넘게 '백수' 56만…" 3년 이상 무직 청년 23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5 0
13940 "양양, 문란한 동네 아닙니다" 인구해변 뒤덮은 현수막,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55 0
13939 "올해말 美 인구 절반에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할 것" 머스크, 자신감 드러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6 0
13938 "공공배달앱서 2만원 이상 2회 주문시 쿠폰" 농식품부, 쿠폰 지급 기준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5 0
13937 "은행권 임차보증금 반환용 대출 풀린다…" KB·하나도 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7 0
13936 "소비쿠폰 사흘 만에 43%, 2천148만명 신청…" 3조8천849억원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02 0
13935 "여긴 더 올랐네" 떨어질 줄 알고 기다렸는데 상승한 '수도권 아파트'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46 0
13934 "지방도 될놈될" 가성비·입지 모두 갖춘 '이 지역' 신축 아파트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4 0
뉴스 배우 김윤석,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차기 행보에 관심 집중 디시트렌드 07.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