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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문자에 URL 있으면 사기"…스미싱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7.15 12:25:04
조회 6411 추천 0 댓글 1


주요 정보기술(IT) 기업과 금융사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가 시작된 가운데 사이버보안 당국이 스미싱·보이스피싱 시도에 대한 이용자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자결제 업계, 카드사 등이 오는 21일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예상 수령액 조회 및 신청 안내 알림을 앞다퉈 발송하기 시작하면서 이 틈을 노린 스미싱·피싱 시도도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보호나라 사이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칭 피싱 주의' 공지를 올려 소비쿠폰 지급 시기를 틈탄 스미싱·피싱 사이트·보이스피싱 시도 증가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보안 공지에 따르면 '지원금, 대상자, 쿠폰 발급처' 등 키워드를 사용한 스팸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금융정보를 탈취하려는 시도가 예상된다.

KISA는 소비쿠폰 신청 공식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되지 않으며 정부24·지방자치단체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 외에서는 신청이 불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공식 신청 사이트에서는 카드번호,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특히, 안내 메시지에 '국제 또는 국외 발신'이라고 뜰 경우 스미싱 문자임이 확실하므로 포함된 링크를 누르거나 걸려 온 번호로 전화를 걸지 말아야 한다.

KISA는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를 친구로 등록해 '스미싱·피싱 확인서비스'를 활용하면 악성 스팸 여부를 판별하고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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