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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5화 눈물엔딩 나노로 앓기 (스압주의)앱에서 작성

ㅇㅇ(39.123) 2021.11.27 17:25:05
조회 2939 추천 169 댓글 17
														

아직도 엔딩여운에 허우적대는 소금이라
눈물엔딩을 가져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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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용의 분노가 휘몰아치고 난 뒤


산 혼자 견뎌야했던 공포를 마주한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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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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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산

덕임은 다시 한 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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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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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고 싶지 않았던 가장 어두운 이야기를 들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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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을 삼키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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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부하실 일은 없으십니까. 
소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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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곁에 있어라 그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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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처음이 아니시군요”

산이 묻어둔 상처까지 헤아리게 된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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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엔 드물었다”
“그 어렸을 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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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으니 그냥 책이나 읽어다오.”
툭 튀어나온 비밀에 자신을 원망하듯 후회해 버리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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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이 감히 하나만 여쭈어도 되옵니까”
처음으로 산의 진심을 묻는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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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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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참을 수 밖에 없어 참고 계시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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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 참는 것이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견디는 것이다”


(광광울어)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는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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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나라의 왕세손이야. 
나에게는 언젠가 힘이 생겨.
그 힘으로 수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루고자 하는지 네가 아느냐?”

보위에 대한 열망이 누구보다
자신의 의지인 것을 밝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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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저 곁에 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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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충분해”

삼키던 말을 뱉고 조금은 홀가분해진 듯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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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임이 눈빛이 연민과 애틋함에서 결심으로 바뀌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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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 어명을 어기는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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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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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는 덕임과

어명을 어기게 된 것을 
먼저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산

“어명을 어기면 어찌 되는 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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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감히 어명을 어겼습니다.”
“반드시 전해야 할 소인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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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께서 보위에 오르시는 그날까지 제가 저하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저하께서는 반드시 뜻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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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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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궁녀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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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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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궁녀이지만 저하의 사람입니다.
일평생 곁을 떠나지않고 오직 저하만을 위할
저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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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저하를 지켜드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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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택한 궁녀의 길을, 
자신의 결심이자 궁녀로서의 소명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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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통해 다시 한 번 산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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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삼킬 수 없었던 숨길 수 없었던 산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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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임이 다짐한 소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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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이 피어오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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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둘의 관계



후ㅠㅠㅠㅠㅠ괜히 최고의 1분이 아니라니까
6화 오고있니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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