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애국이 죄인가요"… 직장까지 잃은 110만 명 '절규', 정부 대책에도 '한숨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24 09:29:44
조회 2785 추천 2 댓글 46
경력단절 여성 14.9%
기혼여성 고용률 역대 최고
육아휴직 급여 250만 원



기혼여성 7명 중 1명이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비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력단절 여성 110만 명… 11년 만에 최저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은 110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1만명이 감소한 수치다.

전체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 비율은 14.9%로 작년보다 1.0%포인트 떨어지며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비율도 21.3%로 1.4%포인트 하락해 역대 최저치를 달성했다.

경력단절 여성이 일을 그만둔 사유로는 육아가 49만 명(44.3%)으로 가장 많아, 10명 중 4명 꼴이었다.

결혼 26만 8,000명(24.2%), 임신·출산 24만 4,000명(22.1%), 가족 돌봄 5만 6,000명(5.1%)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하면 모든 사유에서 감소세를 보였는데, 특히 임신·출산은 5만 3,000명이나 줄었다.

자녀 어릴수록 경력단절 심화… 6세 이하 31.6%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많을수록, 어릴수록 경력단절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자녀 연령별 경력단절 여성 규모는 6세 이하에서 46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7~12세 29만2,000명, 13~17세 13만3,000명 순이었다.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자녀가 6세 이하일 때 31.6%로 30%를 웃돌았다. 작년보다는 1.9%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7~12세는 18.7%, 13~17세는 11.8%로 자녀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자녀 수별로는 자녀 1명일 때 20.2%로 가장 낮고, 자녀 2명 22.3%, 3명 이상 23.9%로 높아진다.

반면 기혼여성 고용률은 67.3%로 작년보다 1.3%포인트 상승해 201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았다.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의 고용률도 64.3%로 1.9%포인트 높아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육아지원 정책 대폭 강화




정부는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육아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2025년 1월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약 67% 인상됐다.

육아휴직 기간도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한부모·중증 장애아동 부모의 경우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났다. 맞벌이 부부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최대 3년까지 가능해졌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도 기존 8세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확대됐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 주 15~35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2배 늘어났고, 난임치료 휴가도 연 3일에서 6일로 확대됐다. 중소기업 사업주를 위한 대체인력 지원금도 월 8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인상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육아휴직 급여가 충분할 때 직장 복귀율이 최대 23%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와 정부의 육아·출산 정책이 경력단절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이 여전히 30%를 넘는다”며 “영유아 돌봄 지원 확대와 기업의 유연근무제 정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책 지원뿐 아니라 육아가 여성만의 책임이라는 사회 인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대통령 “통일은 최종 목표이자, 헌법상 책무이다”▶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4일 띠별 운세▶ “정년 65세? 그럼 ’30조’ 내놔”… 무시무시한 대가 공개되자 59만 중년 ‘아연실색’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5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16 - -
2783 "바빠서 못 만난다"는 말 믿었다가 …멀어지고 있는 관계 알아채는 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2 0
2782 "회사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 …93.1% 압도적 찬성, 삼성전자 '초비상' [12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49 26
2781 "반도체 사업 끝내고 싶냐"… 삼성전자 '초유의 사태', 직원들 70% 돌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22 0
2780 K-방산이 한국 살렸다… "천궁-II 제발 보내줘", 전 세계 혈안된 '기름'까지 바쳤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6 0
2779 "해지도 못하는데 어쩌나"… 이제부터 오를 일만 남았다, 서민들 '발 동동'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97 0
2778 "동맹이 배신했다" 분노하더니 .. 회담 앞두고 돌연 '태도 급변', 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7 0
2777 "사촌이 땅 사면 너무 기쁘다"… '40억' 포상금 기회, 지인 사이에도 '줄신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4 0
2776 "삼성이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34조 들여 '탈삼성' 선언, 칼 빼들자 '발칵'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97 0
2775 "이런 사람하고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절대 가까이하면 안 되는 사람 유형 [25]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538 17
2774 "바쁘게 사는 것과 내 인생 사는 건 다르다"… 성취가 아니라 생존, 현실에 '씁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0 0
2773 "450억짜리 '암살자' 대참사"… 한반도 지키는 '최강 무기', 북한과 붙으면 '치명적'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2 0
2772 "충성도 테스트 탈락, 다들 돈 내"… 트럼프 '폭탄 발언', 한국 '7.5조' 빼앗기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 0
2771 "미군 생명줄이 강원도에 달렸다"… 중국이 건드리자마자 한국에 "살려달라"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1 0
2770 "갑자기 천만원을 어디서 구해요"… 고령 1주택자 '초비상', 7.7만명 집까지 내놨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7 0
2769 "건강할 때 왜 안 했을까" .. 늙어 아플 때 가장 후회하는 것 1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9 0
2768 "자식도 돈도 아니다"… 나이 들수록 가장 필요한 것 1위는 '이것'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3 0
2767 "60세 넘기면 이 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 오래도록 평온한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9 0
2766 "입장료 무료에 이 풍경까지" .. 제주 동쪽 해안, 노란 꽃물결로 '가득'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 0
2765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가요" .. 북한강 따라 3계절 피어나는 물의정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 0
2764 "한국 것 6개 이어붙여야 겨우 중국 따라간다"… 북한 도발 터져도 막기 어려운 현 상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 0
2763 "노년의 불행은 여기서 시작한다" .. 팔자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8 0
2762 "한국군, 앞으로 딱 2년 남았다"… 한미동맹 73년 만에 '균열', 확인해보니 '등골 오싹'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2 0
2761 "우리 집 100채는 있어야겠네"… '325억' 전국 1위 아파트, 규제 피한 '꼼수' 들통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 0
2760 한국 운명 걸렸는데 "그럴 수도 아닐 수도"… '딴소리'하는 정부, 대체 왜 이러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25 0
2759 "한국 어떡하냐" 미국 의회까지 걱정… '8조원' 홀라당 날리고 북한 앞에서 '이 모양'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 0
2758 "사장님, 여기서 대출 받으세요"… 은행들 '사장님 모시기' 총력전, 연체율은 0.63% '이중딜레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1 0
2757 "50대 넘으니 확 달라지더라"… 사람 볼 때 '이것'부터 본다는 중장년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 0
2756 "맨손으로 전쟁 나가라고?"… 중동 불려가면 한국군이 겪게 될 일이 '심장 철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7 0
2755 "천궁-ll가 끝이 아니었다"… 전쟁터에서 '또' 빛난 한국, 차원이 다른 '국가의 날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3 0
2754 "북한은 총구 겨누는데 우리는 손 내민다?"… 30년 지속된 '안보 논란', 李 대통령 '고민'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3 0
2753 "'명랑함'이 노년의 삶을 바꾼다" … 마음 가볍게 사는 두 가지 비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8 1
2752 "57개국 리콜, 한국만 이상 없음?"… '청라 화재' 또 터진다, 韓 정부만 '황당 결론' [18]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156 26
2751 "잘난 척할수록 비어 보이는 이유" …'침묵의 품격'이 말하는 진짜 지혜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7 0
2750 "차라리 중국을 믿는다" .. 안보 체제 근간이 흔들린다, 트럼프發 동맹 위기 '심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0 0
2749 "125조 투자하더니 결국"… 현대차, 엔비디아 손잡고 '레벨 4' 도전장, 세계가 '주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8 0
2748 "눈과 귀를 싸그리 다 없애겠다" .. 이란 위성·핵·방공망 동시에 노린 이스라엘의 '한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4 0
2747 "단순하게 살아라" …복잡한 삶이 건강과 행복을 갉아먹는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2 0
2746 "행복을 원하면서 왜 불행한가"… 그 답은 '지혜'에 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4 0
2745 "하이브리드 사려던 아빠들 '멈칫'"… 보조금 합치니 가격 '역전', 고민 깊어지는 소비자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2 0
2744 "삶은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 신념이 인생을 결정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6 0
2743 "한국차 믿어도 되는겁니까?" .. 역대 최고 판매 찍자마자 터진 리콜 소식에 미국 시장 '술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6 0
2742 "이달 안에 한국 생명줄 끊긴다"… 국가 전체 '패닉', LG마저 '최후통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6 0
2741 "전기차 캐즘이라더니 결국"… 포르쉐, 세계 공개 4개월 만에 韓 투입한 '이 車'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6 0
2740 "나만 빼고 다 잘 행복해?" .. 남과 비교하다 무너지는 마음, 한국인의 '열등감 증후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5 0
2739 "잔액 확인이 무서워요" … 한국인 절반이 모르는 '돈 불안'의 정체, 자존감까지 무너뜨린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5 0
2738 "우린 무서워서 도망칠게, 한국이 희생해"… 미군도 포기한 '이곳', 韓 해군에 '압박 요구'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9 0
2737 "중국·일본은 버티는데 왜"… 한국만 꼼짝 못한다, 민주노총 "정부가 나서라" 분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1 0
2736 "가짜 주한미군까지 만들었다"… 거짓말 들통났는데도 '외면', 한국에만 이러는 이유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8 0
2735 "나는 원래 이런 성격이야"… 이 말 달고 사는 사람이 모르는 '불편한 진실', 말투는 선천적이 아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0 0
2734 "세금 대체 언제 올라요?"… '국민 60%' 한목소리, 가난할수록 '전폭 지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