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거라서 앞쪽에 미리 일러두는데, 슈팅 입문자에게는 영야초와 풍신록이 좋다. 난이도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낮기 때문(이지 기준).
구작 입문으로는 환상향을 추천한다. 역시나 난이도가 낮고, 시스템이 신작과 그나마 비슷하기 때문이다.

동방영이전
-최초의 동방시리즈.
-벽돌깨기.
-시스템을 파악하지 못하면 어려움.
-유일한 공략수단이자 최악의 적은 음양옥. 음양옥 전설의 서막.
동방봉마록
-최초의 동방슈팅
-저속이동 없음
-연타하면 샷이 더 나감(세짐)
-전작 보스가 다음작 최종보스가 된 유일한 사례
-피탄점표시도 없음(이건 구작 공통. 홍마향도.)
-거기다 피탄점이 크기까지 함
-피탄봄도 없음
동방몽시공
-최초의 동방 대전슈팅
-화영총과 다르게 봄이 존재하나 피탄봄은 여전히 X
-저속이동도 X
-루나틱에선 억수로 부드러운 운빨을 요구함

동방환상향
-기념할만한 저속이동의 첫 등장
-피탄봄도 첫 등장
-동방 최초의 자매이자 최후의 쌍둥이인 몽환자매 출연.
-영야초처럼 기체에 따라 4면 보스가 바뀐다.
-그 유명한 Bad apple은 이 게임 3면 필드곡.
동방괴기담
-기념할만한 구작 마지막 작품
-기체가 무려 넷.
-EX클리어시 나오는 엔드롤이 매우 인상적.
-앨리스가 최초로 등장.
동방홍마향
-기념할만한 신작 첫 작품.
-구린 조작감
-랜덤탄 경향이 크다
-2차창작에서 거의 탑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
동방요요몽
-시리즈 첫 피탄점
-홍마향보다 더 구린 조작감(이는 V패치로 해결할 수 있다. 홍마향도 마찬가지)
-처음이자 마지막 판타즘 난이도
-앨리스가 구작결계를 뚫고 재등장.
동방췌몽상
-시리즈 첫 대전격투게임
-동인서클인 황혼프론티어와의 합작. 이지만 엄연한 공식작.
-2016년 현재 넷플을 즐기는 이는 거의 없다
-영야초보다 시계열상 앞선 이야기이지만 발매시기는 늦다.

동방영야초
-시리즈 첫 스펠프랙티스
-작품의 볼륨이 크기에 인기투표 작품부문에서 언제나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분기가 있는 유일한 작품.

동방화영총
-두 번째 대전슈팅.
-역대 최다 기체수
-출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넷플이 이뤄지고 있는 갓작품.
동방문화첩
-아야를 조작해 탄막의 사진을 찍는 게임.
-당연하지만 탄막슈팅 게임이다
-한 편 한 편의 플레이타임이 매우 짧지만 재도전을 반복하다 보면 시간 가는 건 금방
-레이무, 마리사 둘 다 안 나오는 유일한 작품
동방풍신록
-홍요영 3부작을 끝내고 간만에 나온 일반슈팅
-게임엔진이 일신되었다
-때문인지 유서깊은 리플레이 버그가 시작된 작품이기도 함.
-파워를 소모해 봄을 사용. 영격이라고 하는데 풍신록과 지령전은 이런 식이다.
동방비상천
-두 번째 대전격투게임.
-신작에서 처음으로 신사가 무너지는 시리즈. (구작에는 영이전이 있다)
-비상천칙이 이것저것 개선된 확장팩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작품의 넷플을 즐기는 이는 거의 없다.

동방지령전
-잔기조각이 처음으로 등장
-보스가 패턴 하나마다 잔기조각을 주지만 피탄 당했을 경우 잔기 조각을 주지 않아
잔기의 빈익빈부익부가 일어나기 쉽다(피탄봄 시엔 잔기조각 줌.)
-묻히기 쉬운 사실이지만 보스와 전투 도중 회화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
-기체는 레이무와 마리사뿐이지만 기체타입별로 서포트 요괴가 붙어있다.
얼굴은 엔딩에서밖에 비추지 않지만 회화가 많기에 귀중한 자료.
동방성련선
-영격이 사라지고 기존의 봄(스펠카드)이 부활.
-덤으로 봄조각이라는 새로운 개념도 생김.
-벤토라라고 해서 UFO를 모아 아이템을 얻는 시스템이 있는데 잔기와 봄을 불려주는 고마운 존재임.
-분노도 불려준다는 게 문제
-난이도 상위권 1, 2위를 항상 다투는 작품.
-사나에가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동방비상천칙
-비상천의 확장팩. 시스템이 개선되고 카드와 캐릭터 추가.
-현재 국내 공식작 넷플의 90%는 이 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영총은 슈팅이니 제외)
-현재 입문자가 거의 없이 하는 사람만 계속 해서 실력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상황.
하지만 그 덕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기존 유저들이 잘 알려준다.
-입문자가 늘었으면 좋겠다.
동방문화첩~더블스포일러
-약칭 덥스 or 떱스. 사진 찍는 게임인 문화첩 2탄.
-아야 말고도 새로운 캐릭터인 하타테를 기체로 쓸 수 있다. 다만 쓰려면 많이 깨야 함.
-이전에 못나온 레이마리는 여기서 멀쩡히 나온다.

동방삼월정~요정대전쟁
-자기가 치르노인 특이한 게임. 적의 탄막을 얼려 파워도 세지고 목숨도 얻을 수 있다.
-적의 탄막이 매우 거칠다. 이 때문에 상기한 두 이유와 더불어 아이스(차지샷)는 필수.
동방신령묘
-잔기와 봄 얻기가 힘들지만 탄막난이도도 대체로 낮은 편.
-오랜만에 4기체 등장. 레이마리와 요우무, 사나에.
-스펠프랙티스가 오랜만에 부활.
-다른 건 몰라도 4면은 재미있다.

동방심기루
-췌/천/칙의 일러와 도트를 계승하지 않고 아주 새로 만든 작품.
-때문에 시스템상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완전히 새로운 작품.
-날아다니는 감각이 익숙지 않아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직접 해보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코이시를 동프계의 국민여동생으로 만들어준 작품.
-16년 현재 이 게임도 넷플 인원이 거의 없다.
동방휘침성
-오랜만에 사쿠야가 자기로 등장.
-레트로슈팅을 표방. 그래서인지 시스템도 간단한 편.
-치르노가 질리지도 않고 또 등장. 데칼코마니.
-전작에서 부활한 스펠프랙은 건제.

동방심비록
-심기루의 도트는 계승했으나 일러는 계승하지 않았다
-하루카와 모에가 게임에 처음으로 참여. 덕분에 일러스트는 대대대성공.
-언뜻 심기루와 비슷해 보이나 시스템이 꽤 많이 달라졌다.
-심기루보다도 더 조작은 편해짐. 점프를 위아래 양쪽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5년 중후반 언젠가부터 16년 6월 중순 정도까지는 국내에서 플레이하기가 거의 불가능했으나 패치로 개선됨.
-음악에 황프 자체 어레인지뿐 아닌 타 서클들의 어레인지가 들어간 게 특징. 실버포레스트, 키시다교단 등.
-PS4로도 발매 예정. 컨버전이 다가 아니고 스토리, 캐릭터 등 다양한 추가요소가 있을 거라고 함.

동방감주전
-완전무결모드 등장. 말 그대로 완전무결한 플레이를 강요하는 모드. 피탄당할 경우 지정된 부분부터 재시작한다.
-이는 게임의 스토리상 존재할 수 있는 모드이기에 이후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이번작도 4기체. 휘침성에서 잠깐 빠졌던 사나에 참전. 그리고 누구도 나오리라 섣불리 예상치 못했던 레이센이 참전.
-5면의 클라운피스가 어렵다고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 노멀에서.
-클라운피스 뿐 아니라 게임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높은 편.
-완전무결모드 때문인지 스펠 프랙티스는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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