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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딧이 잠겨버린 게임...jpg
얼마전 일어난 미국의 찰리 커크 저격사건 결국 범인이 검거됐는데, 그가 가진 총알에 적힌 글 내용에 헬다이버즈2 스트라타젬 커맨드가 적혀있었음... 이글 500kg 커맨드이 사건이 지금 미국에서 핫한 주제라 헬다 레딧에 온갖 양붕이들 모여들어서 분탕쳤고 결국 레딧잠김 ㅋㅋ - 미국 암살범이랑 엮여서 좆되기 직전인 헬다이버즈.jpg몇시간 전 미국의 정치쪽 인플루언서를 저격한 살인범이 검거되고 유타주의 준주지사가 조사결과를 발표함 근데 저격범의 총알 중 하나에서 다섯개의 화살표가 발견됐다고 하는데 이거 헬다이버즈 반톤 커맨드임 이사실이 퍼진 헬다 커뮤니티들은 서로를 예비 저격범, 사상범이라 반농담조로 부르며 난리가 났고 특히 헬다이버즈 레딧은 곧바로 글작성이 잠기는등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 특히 지금 미국 집권 세력이 총기난사의 원인으로 총기 보유 문제보다는 게임을 걸고 넘어지는 쪽이라 헬다이버즈=게임중독=저격범 프레임으로 본보기를 당할까봐 은근 긴장 중인 유저들이 많음 과연 자고 일어나면 어떤 정치프레임이 오갈것인가
작성자 : ㅇㅇ(223.63)고정닉
댕댕이와 함께한 추월산
회사 쉬는날이라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추월산에 가보기로 함. 어릴때 부모님따라 한 번 온거 말고는 기억이 없기도 하고, 오후에 비 오니까 짧은 코스의 산을 찾음. 들머리 들어오니 멍멍이가 반겨줌 미안하지만 너 줄 간식은 없어 양갱이랑 양념 진한 김밥뿐임 산 타는 데 익숙한지 앞서면서 안내를 해주네? 너무 따라와서 조금 부담스러운데, 어디까지 따라오나 지켜보기로 함 중간중간 위치 기록하는 하는 댕댕이 이때까진 별 생각 없이 내 갈길 갔는데, 개가 산을 너무 잘 탄다 산길도 정확하게 알고 있고, 암릉으로 된 곳은 알아서 잘 피해서 돌아서 따라옴 밧줄 잡고 올라가야 하는 구간은 옆에 산길 타고 돌아와서 앞에서 기다림 대단하네 초반에 경사가 높아서 힘 빠지는 구간인데, 이 개 따라서 가느라 지치는 줄 모르고 스퍼트를 땡겼음. 안 보인다 싶으면 멀리 앞에서 기다림ㅋㅋ 저 멀리 담양호가 보인다 들마리는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음 댕댕아 너 어떻게 돌아갈거야 퍼지면 멀리서 재촉함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상에 도착함 마침 바위 파인 곳이 있어서 거기에 물 따라줌 저 멀리 무등산이 보인다 이쯤에서 2시간 넘게 산을 탔는데 걔가 돌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들머리 연수관 전화번호를 찾아 전화를 해봤더니, 등산객들 따라서 온 유기견이고 자기들도 그냥 키우고 있었다고 함. 등산객들 따라서 종종 다닌다고 하며, 아마 돌아올 것 같다고 답은 하는데 그래도 좀 신경쓰였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계속해서 무브 암릉 구간은 자연스럽게 돌아서 쫓아옴 담양호가 더 가까이 보인다. 거의 다 내려온 상황 길을 정말 잘 안다 근데 이쯤부터 걔가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주저주저함. 여기는 주변으로 우회해서 돌아오기도 힘들어 보이고, 바위 틈새를 잘 뛰어다니는 개가 계단을 못타는건 아닌 거 같고, 뭔가 사연이 있어 보임. 작별할 타임인가봄 들머리는 저 멀리 있는데 줌으로 땡겨도 저 정도임 잘 돌아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그나마 다행인건,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다른 등산객이 있었다는 건데 그 사람 따라서 도로 되돌아가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함 이 시점에선 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계획해둔 루트대로 가기 시작함. 보리암 이라는 암자임. 암자 아래로 내려가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자율제로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가방을 뒤져보니 오래전에 버스비 거스름돈 300원이 있네 당보충 슬슬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배도 고파 와서 점심냐 여기서부턴 평범한 등산로. 아래로 계속 내려간다 혹시나 하면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댕댕이는 없네 일단 담양댐 다리 건너서 데크길 하이킹 시작 수햏하러 산길 오름 이쯤에서 사라진 댕댕이의 허전함이 몰려옴 고개 돌리면 옆에서 헥헥거리고 있을 거 같은 느낌 짧은 시간에 동행이었지만 개를 키웠던 적도 없고, 동물이랑 오랫동안 동행했던 적도 없어서 더욱 기억에 남았음 이래서 애완동물은 키우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이동 계곡길 따라 올라오니 이런 멋진 곳이 보이네 사람이 살고 있는 거 같지는 않고 여름 시즌에만 일시적으로 머무는 거 같음. 이런 별장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시원하게 머리 한번 감아주고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라 길인지 아닌지 어려운 곳을 한참을 헤매면서 겨우겨우 산행을 이어감 들머리 도착! 저기가 댕댕이가 살던 곳인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개는 안 보였음. 돌보는 사람한테 잡혀서 씻기고 있는지, 길 따라서 돌아오고 있을지 모르겠네. 댕댕이를 끝까지 끌고 왔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들었지만, 산도 잘 타고 중간중간 마킹을 했던 걸 보면 잘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하산함. 눈 내리면 다시 한 번 들러봐야지. 오늘도 즐거웠다 -끝-
작성자 : 누우치고정닉
찰리 커크 살인 용의자...검거 ㄹㅇ...jpg
- 관련게시물 : 트럼프 최측근 찰리 커크, 공개 행사에서 피격 사망- 관련게시물 :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수배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FBI 찰리커크 총격범 도주 CCTV 공개자기 아빠가 신고한건 레전드네 ㄹㅇ... - 속보속보 찰리 커크 암살자 체포유타주 출신 타일러 로빈슨 (22세)로 밝혀져큰 일은 역시 이대남이 한다- 싱글벙글 체포된 찰리커크 암살범 신상 공개됨 타일러 로빈슨(22) 아버지의 제보로 체포함 - dc official App- 찰리 커크 살인 용의자골수 총기 지지자고 오랜 공화당 집안이고 트럼프 셔츠도 입었다 Tyler Robinson / 찰리 커크를 싫어했다고- 찰리 커크 살해 용의자 검거찰리 커크 살해 용의자는 당국에 의해 타일러 로빈슨으로 확인되었습니다.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로빈슨의 가족이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연락한 가족 친구에게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당국은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를 총으로 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유타주에 거주하는 22세의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임을 확인했습니다.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는 금요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수사관들이 감시 영상을 분석하고, 로빈슨의 가족을 인터뷰하고, 로빈슨과 룸메이트 사이의 온라인 메시지를 검토한 후 로빈슨을 체포하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를 잡았습니다." 콕스는 FBI 국장 카시 파텔 및 다른 법 집행 관료들과 함께 서서 말했다.Turning Point USA의 공동 창립자이자 트럼프 행정부에서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는 커크는 수요일 솔트레이크시티 남쪽의 공립학교인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열린 행사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의 살해로 인해 지역, 주 및 연방 당국 사이에서 며칠 동안 수색이 시작되었습니다.콕스는 로빈슨의 가족이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연락한 가족 친구에게 연락해 로빈슨이 자백했거나 자신이 사건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암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콕스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로빈슨의 가족을 인터뷰했는데, 그는 로빈슨이 "최근 몇 년 동안 더 정치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콕스는 "그 가족은 로빈슨이 9월 10일 이전에 저녁 식사를 하러 온 최근 사건을 언급했고, 다른 가족과의 대화에서 로빈슨은 찰리 커크가 UVU에 온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왜 그를 좋아하지 않는지, 그가 가지고 있는 관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콕스는 수사관들이 로빈슨의 룸메이트를 인터뷰했고, 룸메이트는 로빈슨과 그의 룸메이트 사이의 디코 대화에서 당국의 메시지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타일러라는 이름과 관련된 메시지에는 "낙하 지점에서 소총을 회수해야 하고 소총을 덤불에 남겨 두어야 한다"는 내용, 총알이 새겨져 있다", "소총을 수건으로 싸인 채 두었다", "조준경과 소총이 독특하다는 언급"이 명시되어 있다고 콕스는 말했다.당국은 목요일 로빈슨의 메시지와 일치하는 조건으로 대학 캠퍼스 바로 옆의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고성능 볼트액션 소총"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콕스는 소총이 마우저 모델 9830 홀수 6구경, 36구경 볼트액션 소총이었고 그 위에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총과 함께 발견된 탄피에 새겨진 비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비문 중 하나에는 이탈리아 민요 "Bella Ciao"의 가사가 적혀 있었다고 Cox는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이봐 파시스트들! 잡아!" 위쪽 화살표, 오른쪽 화살표, 아래쪽 화살표 3개세 번째 사람은 "이 글을 읽는다면 당신은 게이 LMAO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콕스에 따르면 발사된 탄피에 새겨진 비문에는 "통지, 돌출부, OWO, 이게 뭐야?"주지사는 수사관들이 수요일 커크가 살해된 유타 밸리 대학의 감시를 통해 로빈슨을 확인했는데, 그 결과 로빈슨이 회색 닷지 챌린저를 타고 오전 8시 29분에 UVU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수사관들이 금요일 일찍 로빈슨을 체포했을 때 그는 "감시 이미지와 일관된 옷을 입은 것이 관찰됐다"고 콕스는 말했다.NBC 뉴스는 로빈슨의 이름과 생년월일과 관련된 주 및 국가 공공 기록을 검색한 결과 22세의 로빈슨이 이전에 범죄 기록이 있다는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공개 기록에 따르면 로빈슨의 마지막 유권자 등록 날짜는 2021년 7월 13일이었고 그의 정당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로빈슨은 2021년에 한 학기 동안 유타 주립대학교에 다녔다고 대학 대변인이 NBC 뉴스에 확인했습니다.커크가 총에 맞아 사망한 행사는 커크가 젊은 보수주의자들을 조직하고 동원하는 그룹인 터닝 포인트 USA의 학교 지부에서 주최했습니다.수요일 커크의 사망을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아침 커크 살해 용의자가 구금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밝혔습니다."높은 수준의 확실성을 가지고 그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훌륭한 일을 해냈고, 지역 경 찰, 주지사와 함께 일했고, 모두가 훌륭한 일을 해냈습니다." 라고 그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트럼프는 용의자의 아버지가 그를 당국에 넘겼다고 제안했습니다.트럼프는 "가까운 사람은 고개를 조금만 기울이는 것조차 알아차리는데, 다른 누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고 그와 매우 가까운 누군가가 '흠, 저 사람이야'라고 말하고 본질적으로 아버지에게 갔고, 미국 보안관에게 갔다"고 말했다."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게 다야'라고 설득했다"고 트럼프는 덧붙였다.트럼프는 인터뷰 내내 자신의 정보가 예비적이라고 거듭 경고하며 "항상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목요일 당국이 공개한 영상에는 총격범으로 묘사된 사람이 건물 옥상을 가로질러 달려가 아래 잔디밭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 다음 그 사람이 주차장을 지나 혼잡한 도로를 향해 걸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공개된 추가 이미지에는 성조기가 새겨진 검은색 긴팔 티셔츠, 검은색 선글라스, 아디다스 모자, 청바지, 컨버스 스니커즈를 입은 젊고 마른 남성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커크의 살해는 최근 며칠 동안 전국적인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양당 의원들의 정치적 폭력에 대한 광범위한 비난을 불러일으켰습니다."이것은 확실히 찰리 커크의 비극적인 죽음, 암살, 정치적 암살에 관한 것입니다." 공화당 소속 콕스가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개인에 대한 공격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것은 미국인들 모두에 대한 공격입니다. 그것은 미국의 실험에 대한 공격입니다. 그것은 미국인들의 이상에 대한 공격입니다."Turning Point USA는 용의자의 체포나 신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목요일 성명에서 Turning Point USA는 Kirk가 평생 동안 "수천 건의" 위협에 직면했지만 "항상 자신의 개인적인 안전보다 가능한 한 많은 젊은 미국인에게 다가가는 것을 우선시했다"고 말했습니다."미국인들 모두는 찰리를 그리워할 것입니다"라고 그룹은 말했습니다. "미국인들 중 누구도 그를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찰리 커크 암살범 이거 실화냐 ㅋㅋ백인 + 공화당 + 총기옹호 집안몰몬교 신자로 동성애,낙태 반대 종교심지어 범인 스스로도 트럼프 캠프에 기부한 이력 있는 찐 보수그렇게 총 잘 맞춘것도 어릴때부터 총 조기교육 받아서어떻게 이정도로 기대하던거랑 반대 범인이 나와버렸다냐 ㅋㅋㅋ- 찰리커크 범인 (60만불 방 6개 딸린 집에 살았음)22살. 유타대 학생.보안관 27년차 애비한테 자백했다가 애비가 잡아서 넘김.$600,000 짜리 타운 하우스방 6개 집에 살고 있고남동생 둘 있다고 함 아들만 셋이라 애비가 한 놈 버린다 셈치고 잡아 넣은듯 ? - 로라 루머 "트황은 찰리 커크가 자신에게 아들 같았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트럼프 : "찰리 커크가 언젠가 미국 대통령이 될거라 생각했다" - dc official App- 트럼프, 찰리 커크 암살에 "급진 좌파 미치광이들 물리쳐야"- (속.보) 커크의 미식축구 선수 친구가 커크 자녀 전액 지원속.보: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올스타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찰리 커크의 두 자녀의 교육비와 생활비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작성자 : Adida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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