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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지그마 스토리 번역: 올-게이트 (3)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24 14:00:07
조회 2535 추천 29 댓글 5
														

전쟁의 노래


썩은 Ghyran의 풍경 전역으로 미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순간의 바람이었지만, 그 거대한 오염된 땅에선 쉽게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감각이 뛰어난 생물체들 뿐 아니라, 나무들이 떨었고, 벌레들이 하늘로 날아올랐으며, 폭포들은 아주 한 순간 동안 허공에서 멈추었습니다. 변화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 힘은 뿌리처럼 깊숙이 Jade Kingdom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신비한 덩굴들이 항상 오염들을 피하며 생명의 마법이 풍성한 웅덩이들을 찾아냈습니다. 새 탄생을 기다리는 알라리엘의 배아는 무의식에 빠진 여신이 정화될 수 있도록 활력의 원천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오랫동안 그 세계의 상처와 슬픔을 떠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시들어있었습니다. 그런 중독된 기억들은 땅을 검게 만들어 그 무엇도 자라나지 못하게 했지만, 이제 그것들은 모두 휩쓸려 나갔습니다. 고통스러운 추억들 대신에 환영받을 무(無)가 자리잡았습니다. 그 누구도 얼마일지 알지 못할 시간 동안 - 한 세기? 한 계절? 별들의 공전주기? – 모든 것이 지복에 빠졌습니다.


태양빛의 길을 따라가는 꽃잎을 따라 점점 피어나는 잎사귀처럼 그 것은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아주 즐거운 리듬을 쉬어내고 있었죠. 생명이 돌아오자 그녀의 의식도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 넓은 렐름 전체에 퍼져 모든 곳에 존재했지만, 땅 그 자체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그 땅의 여왕이었죠.


그녀는 알라리엘이었고, 분노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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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알라리엘은 살아있는 분노 그 자체였습니다. 땅이 그녀의 감당 못할 화에 벌벌 떨었습니다. 하지만 곧 그녀는 자신을 통제하여 넓게 퍼진 뿌리들을 하나의 상태로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생명 에너지의 파도를 내뿜으며 나타났습니다. 그녀가 얼굴을 들었고, 낮은 대기를 채운 역한 공기 속에서도 Ghyran의 여신이자 Radiant Wood의 여왕인 그녀는 저물어 가는 태양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개를 넓게 펼치며 알라리엘은 새로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Starspun Coil 위에서 알라리엘은 한 시대 동안 본적 없었던 전쟁의 모임을 소집합니다. 그녀의 영혼-노래가 모든 glade들의 Wargrove들을 소환했습니다. 이제는 해체됐던 알라리엘의 옛 보디가드들인 ‘Sons of Durthu’도 소환에 응답했고 머나먼 렐름들에서부터 여행해왔습니다. Free Spirits (드라이어드들)도 무리를 지어 이동했고, 그림자 속에선 Outcasts들이 나타났습니다. 알라리엘은 아직 두 세력을 더 소환해야 한다는 걸 깨달으며 그녀의 오른 팔을 잘랐습니다….



Moot가 소환된 건 수 세기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Ghyran 전역과 다른 렐름들에서 그들은 나타났습니다. 셀 수도 없는 나이테를 가진 트리로드들, 나긋나긋한 sprigfolk들, 조그마한 sporemaster들부터 비밀스러운 Spitelords들 까지 모두 알라리엘에게 모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의회가 아닌 Royal Moot였고, 마지막으로 이 모임이 벌어지고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Regents of the Glades들조차 일부는 직접 Royal Moot에 참여하거나, 너무나 오래되어 몸이 땅 깊숙히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이들은 영혼 나뭇가지 같은 일부를 떼어내서라도 나타났습니다. 산보다도 큰 트리로드들 중에서도 Oakenbrow의 High King인 Rhalaeth가 가장 위풍당당하였습니다. 그의 옆에는 Harvestboon의 흔들거리는 Willowqueen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계절이었다면 알라리엘은 이런 소집에 따라오는 화려한 치장과 의식들에 만족했겠지만, 오래된 전통을 최대한 서두르도록 하였습니다. 지금은 전쟁이 Jade Kingdom을 파괴한 절박한 시기였습니다. 그들이 알던 장대한 Ghyran의 렐름은 이제 번쩍이는 질병들 속에 사라졌습니다. 참고 있을 시간은 없었고, 알라리엘은 옛 의견 충돌들은 개여치 않았습니다. 각 glade들의 왕과 여왕들에게 알라리엘은 목표를 내렸습니다. Ghyran의 신성한 힘의 장소들인 마법의 원천들이었죠.

“나의 아이들아, 다른 임무 하나가 남아있다” 알라리엘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신왕을 불러내야만 해.” 여신의 예상대로 이어진 반응은 긴 침묵이었습니다.



Starspun Coil 주변으로 번개들이 내리쳤습니다. 그 번쩍이는 빛들이 걷힌 곳에는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이 서있습니다. 수 많은 스톰호스트들이 나타나 Royal Moot의 알라리엘과 그녀 옆의 위대한 존재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Regents of the Glades의 멤버들도 집결한 스톰캐스트 군대를 경의롭게 바라보고 있었죠. 끝도 없는 열의 중무장한 보병들과 날개달린 전사들, 그리고 Ghyran에서는 너무나 희귀했기에 실바네스들은 본적이 없는 드라코스와 스타드레이크로 이루어진 기병들이 서 있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새로 나타난 그들은 침묵한 채로 서 있었고, 이후 천상의 군단의 지도자들이 대형에서 벗어나 나선형의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동맹들의 전쟁 의회가 시작하기 전 갑자기 최후의 가장 밝고 큰 번개가 낮은 구름에서 내리쳤습니다. 그 빛에서 주변에 아직 폭풍빛이 만연한 거대한 날개달린 형체가 나타났습니다. 이 모습에 Regents of the Glades의 몇몇은 지그마가 직적 강림했다 생각하여 고개를 숙였습니다.


알라리엘은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누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그마의 위대한 전령이자 그의 폭풍의 헌신이었죠. 그가 그녀를 바라보는 눈빛과 그가 무기 (신왕의 망치인 갈마라즈)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자 알라리엘은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지그마의 헌신은 스톰캐스트들을 전투로 이끄는 것 외에도 다른 임무가 있었습니다. 셀레스턴트 프라임은 새로 태어난 여신이 카오스의 오염에서 자유로운지 확실시해야 했죠. 다른 상태였다면 이 것은 알라리엘을 화나게 했겠지만, 지금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웃음소리가 Starspun Coil 주변으로 퍼졌습니다. 실바네스가 오랫동안 듣고싶어하였던 소리지만, 그들이 바랬던 맑은 날씨와 새지저귐에 대한 즐거움은 아니었습니다. 좀 더 어둡고 강한 소리였죠. 지그마가 조심스러워하는 건 현명한 점이었습니다…..여신도 그걸 얼마 전에 깨달았죠. 하지만 지그마는 불멸의 렐름 아지르에 숨어 안전하게 그의 군단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알라리엘은 그녀의 렐름을 잃어버렸죠. 검게 썩어가는 걸 지켜보며. 그녀에게 그런 조심스러움이 필요할까요?


그런 조금 특이한 감정 속에 알라리엘은 그녀의 동맹들을 반겼고, 전쟁 의회가 시작됐습니다. 그녀를 바라보며 셀레스턴트 프라임은 올포인트의 모든 입구를 동시에 공격하려는 지그마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네시스 게이트에 대한 습격에 알라리엘의 도움을 요쳥했습니다.


이에 대해 Oakenbrow의 High King인 Rhalaeth가 거들었습니다. Ghyran의 수 많은 glade들 중 최초로서, Oakenbrow의 땅이 바로 제네시스 게이트가 처음 발견된 곳이었고, Rhalaeth는 게이트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었습니다. 웅장한 목소리로 고대의 존재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때 제네시스 게이트는 영광스러운 공중의 섬들의 어름폭포가 떨어지는 곳 중앙에 자리잡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폭포가 올포인트 (모든 렐름으로 향하는 차원이지만 그 어느곳에도 속하지 않는)로 향하는 차원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카오스가 출현하기 전 신화의 시대 때 이야기였죠.


어둠의 신들이 일어섬에 따라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각 카오스의 힘들이 제네시스 게이트를 차지하고자 싸웠지만 모두 굴복당했습니다. 올포인트를 통해서 알라리엘을 위한 지원군들이 쏟아져 나왔었죠. 하지만 그 지원이 고갈됨에 따라 여신도 고갈됐습니다. 아카온이 Grindlelobe의 전투에서 카오스의 힘들을 연합하였을 때, 실바네스는 후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너글이 점액투성이의 눈빛을 Ghyran을 향함에 따라 이곳은 카오스의 부패가 넘쳐났습니다. 제네니스 게이트를 이루던 어름폭포들은 무언가 끔찍한 것으로 변했죠.


이제 Landshoals라고 알려지게 된 공중섬들은 예전처럼 땅에 묶여있지 않고 자유로이 떠다녔습니다. 그 땅덩어리들이 밖으로 나아가며 뒤바뀌기 시작했고 점점 해파리의 형상을 취했습니다. 그 둥글납작한 땅 밑부분에는 끔찍한 촉수들이 자라났고, 위로는 살집 같은 돔이 형상되어, 맹독의 가스를 품었습니다. Rhalaeth의 제네시스 게이트를 되찾으려는 수많은 시도들이 이 땅들에 의해 좌절됐기에 그는 그들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Rhalaeth의 조언을 듣고, 계획이 짜여졌습니다. 스톰캐스트들의 날개달린 사냥 팀들이 선두로 나아가 타락한 땅들 중 어떤 것이 제네시스 게이트를 가지고 있는지 수색하여 그 피막을 뚫을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질병의 매연의 근원을 파괴하면, 주 실바네스와 스톰캐스트 군단이 공격을 시작할 것이었습니다.






The Lady of Vines

알라리엘의 잘린 오른팔에서 태어난 브렌치레이스 Lady of Vines는 증오받는 토글룩의 손아귀로부터 그녀의 어머니의 영혼꼬투리를 보호하려다 전사했습니다. 하지만 알라리엘은 다시 태어났고, Lady of Vines 역시 돌아왔죠. 알라리엘은 아주 심각한 상처에서조차 치유할 수 있었고, 그녀의 팔 또한 매번 돌아왔고 자르는 순간의 고통은 크게 보상받았습니다. 긴 세월 동안 드라이어드는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청지기던, 퍼스트 메이든이던, 조언가던 부관이던, Lady of Vines는 아주 고대의 트리로드들에게 조차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알라리엘이 가장 고집스러운 상태일때조차 그녀는 충성을 다했으니까요. 알라리엘이 전쟁의 여신인 상태일 때 다시 태어난 Lady of Vines의 나무심장은 그녀의 동족들을 뛰어넘는 강한 의지와 전쟁에 대한 재능으로 차있었습니다. 다시 태어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수 세기 동안의 알려지지 않은 투쟁과 잃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적들이 속죄해야 할 일들이 많았고, Lady of Vines는 재정복을 위한 긴 싸움을 시작할 의지로 충만했습니다.


일하느라 좀 바빴음.....오랜만에 번역하니까 엄청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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