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전사 에테르

레어리티 : 실버

클래스 : 신관전사

신학교 출신의 전직 수도녀. 치유사 도르카의 제자이며, 치유의 마법을 배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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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에 대한 기도보다 그 수를 줄이기 위해 치유사의 지팡이와 전사의 방패를 가지고 직접 전장에 뛰어드는걸 택하였다.​ 전장에 뛰어든 그녀지만 마물에게 당해 목숨을 잃는 병사들을 위해 매일마다 기도를 하고 있다. 언젠가 평화를 되찾을 그날을 위해서.

신관전사 에레트

레어리티 : 골드

클래스 : 신관전사

아직 마물들의 손이 미치지 않은 변방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왕국군에 가담한 소녀. 시골 교회에서 치유 마법을 배우고 신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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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항상 웃는 얼굴로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밝은 성격이지만, 전투에서는 방패를 사용하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 치유사용 지팡이를 근접 전투용으로 강화시켜 적을 공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신관전사 플라멜

레어리티 : 플레티넘

클래스 : 신관전사

꽃 모양의 지팡이와 방패를 애용하는 가련한 신관전사. 지켜야할 나라와 백성들은 마물에게 습격당해 잃게되었으나,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것을 결심했다.

지금은 왕자를 섬기며 왕국군을 위해 그 힘을 사용하고 있는 중. 전장에서 회복 마법을 사용하며 싸우는 그녀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도 고상하고 아름답다.

신관전사 세라

레어리티 : 플레티넘

클래스 : 신관전사

신관이면서 미스릴로 제작된 망치를 휘두르는 여전사. 회복 마법을 사용하여 주위에 있는 동료들을 한꺼번에 치유할 수 있다. 본인은 신앙심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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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답게 고지식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 단, 왕자에게만은 예외로 융통성 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