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통령이라서 삼성X파일 터졌을 때 특검 도입 필사적으로 방해하고 삼성한테 불법비자금 받은 정치인들 조사하는 거보다 국정원 도청 문제가 훨씬 심각한 문제라고 검찰에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삼성 고위관료 출신들을 정통부장관, 법무부 검찰국장, 국정원 ICO 등 굵직한 자리에 앉힘. 더 기가막힌 건 탈세혐의로 유죄판결 받고 김대중 때 특사 받은 이재용 외삼촌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미국특사로 앉힘.(홍석현이 어떤 인물인지는 알지?)

군사정권 이후 최초로 군인까지 투입해 시위 진압하고 물대포, 차벽, 테이저건까지 시위진압에 최초 도입. 청와대 행진 시위는 옳지 못하다고 면박이나 주고 시위하다 분신자살한 분을 두고 요즘 세상에 분신을 투쟁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지났다 발언.

서민대통령이라서 역대 정권 중 김대중 김영삼과 함께 기업인 특별사면 최다. 애초에 대선 전부터 삼성, 롯데 등 대기업들한테 불법 대선자금 받고 시작한 거라 당연한 결과. 한나라당이 받은 불법자금의 10분의 1을 넘기면 대통령 사퇴하겠다고 했는데 진짜 10분의 1 넘김. 비겁하게 사퇴는 안 하고 결국 당시 안희정이 다 짊어지고 깜빵 갔다나옴.

아 참고로 난 이명박그네도 싫어함. 명박그네 개새끼.일베 아님. 걍 노무현하면 그저 감성팔이 이미지에 홀딱 넘어가서 눈물부터 질질짜는 애들이 불쌍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