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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꽂았을 뿐인데 …0.133초 만에 다 털린다...jpg
수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추석 연휴 때 기차나 버스 타고 고향 내려가다 보면 이런 무료 충전기 이용하는 경우 많잖아요. 이게 해킹 창구로 이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나왔었죠?공항이나 기차역 카페 같은 곳에서 이런 무료 충전기 많이 보셨을 텐데요.진짜 배터리 없을 때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죠.하지만 문제는 이 충전 단자가 해커들의 침투 경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이른바 '주스 재킹(Juice Jacking)'이라고 부르는데요.여기서 '주스'는 우리가 마시는 그 주스가 아니라, 영어 속어로 전기, 전력을 뜻합니다."배터리가 다 됐다"를 영어로 "Out of juice"라고 하거든요.그러니까 전기를 빌미로 데이터를 훔친다는 의미에서 붙은 말입니다.USB 충전 단자에 휴대폰을 꽂는 순간 전기를 공급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데이터를 몰래 빼 가거나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인 겁니다.나도 모르게 내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거네요?그렇습니다. 원래는 이 확인 절차 때문에 주스 재킹이 쉽지 않았는데요.문제는 최근에 더 진화한 방식인 '초이스 재킹(Choicejacking)'이 나왔습니다.말 그대로 "내 선택을 해커가 뺏어간다"는 뜻입니다. 보통은 "데이터도 전송을 허용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게 되잖아요.그런데 해커들이 만든 악성 충전기를 쓰면 사용자가 누르지 않았는데도 자동으로 데이터 전송 모드가 켜지도록 조작해 버립니다.특히, 연휴 기간 여행을 위해서 핸드폰에 여권이나 신분증 사본, 호텔 예약 정보 항공사 예약 내역 같은 민감한 정보들을 스마트폰에 담아 두게 되잖아요.핸드폰을 충전기 단자에 꽂는 순간 이 모든 정보들이 단 133밀리초 만에 털린다고 하는데요.1밀리초가 0.001초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 정말 순식간에 유출될 수 있다는 겁니다.공격 기법도 다양하게 동원돼서 탐지가 사실상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실제로 글로벌 보안업체 조사에 따르면 여권 스캔본 같은 여행 관련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수천 달러에 거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마치 영화 제목같이 "충전 한 번 했을 뿐인데" 큰 피해로 이어진 겁니다.여기에 공공 와이파이 사용도 주의해야 합니다.암호화되지 않은 무료 와이파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는 건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요.공공 와이파이 데이터는 암호화하지 않아서 해커가 쉽게 은행 정보나 로그인 기록을 가로챌 수 있습니다.그럼 공용 충전기를 쓰는 이상 해킹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는 것 아닌가요?그래서 이 방법은 무엇보다도 공용 충전기를 아예 쓰지 않는 게 가장 확실하고요.또 여행 갈 때는 개인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만약 꼭 공용 포트를 써야 한다면, 휴대폰에서 '충전 전용 모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요즘 기종에는 데이터는 차단하고 전기만 공급받는 기능이 따로 들어 있거든요.그리고 휴대폰 운영체제와 앱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게 좋습니다.해커들이 파고드는 건 대부분 보안이 허술한 구버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또 여행 시 스마트폰 잃어버리는 것 또한 해킹 못지않게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죠.핸드폰을 분실했을 때는 48시간 안에 원격 잠금·초기화, 계정 비밀번호 변경, 또 통신사 서비스 정지, 경찰 신고까지 빠르게 조치하는 게 중요합니다.출발 전에 항상 데이터 백업을 해두고, '내 기기 찾기' 기능을 켜 두는 게 좋고요.요즘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담은 여행용 세컨드폰을 들고 가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이런 부분도 고려해 보시고, 전자기기 보험까지 들어두면 한층 안심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카가와현 리조트 2박3일
올해 호텔을 한번도 안가서 와이프가 가자고 노래를부름 여기저기 보다가 우메다에서 직통버스 다니는 가성비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있어서 갔다옴 카가와현에 있는 레오마의 숲(レオマの森) 호텔+놀이공원+워터파크+온천 원큐로 다 가능 우메다에서 버스 탑승 어린애들 있는 가족이 많이 다니는 호텔이라 휴게소를 2번 들름 아카시해협대교 건너는중 아와지시마쪽 가면 항상 들르는 휴게소 이 경치 하나로 사람들이 엄청 들름 나루토해협 소용돌이도 지나가면서 보고 카가와현 휴게소에서 점심 카가와=우동 휴게소에 바이크족 많던데 이쪽이 드라이빙으로 유명한가 리조트 도착 저 흰색건물에 묵음 워터파크 나름 잘돼있음 유수풀이 엄청 컸음 호텔 본관 체크인하고 바로 온천 ㄱ 시설 좋아서 맘에들었음 채신 만화책 이거저거 있었음 난 만화책은 이상하게 못읽겠네 스마트폰중독의 폐혜 ㅜㅜ 이거 초장부터 사람이 호다카다케에서 등산하다 추락하던데 열도의 흔한 살인만화 ㄷㄷ 역시 좀 읽다가 관둠 요즘 MZ들은 미세스그린애플임 MZ 아니라도 그냥 열도 1황임 오랜만에 뷔페먹으니 맛있음 밤되니 일루미네이션 이쁘게 해줌 8시 넘어서 실내 나이트풀 ㄱ 작은애하고 둘이 갔는데 좋았음 수영+온천후 티비보다 잠 풀장 가기전에 게임센터 들름 이런데 오면 하게되는 태고의달인 오랜만에 신나서 개열심히함 ㅋㅋㅋ 피멍들었는데 심한건 아니라 하루 지나니 나았다 아침이 밝았다 개장부터 수영 입갤 가즈아 오전은 약간 춥긴했음 그래도 안기다리고 워터슬라이더도 타고 개꿀 K-돌하르방쟝 카가와 시골에는 어인일로 ㄷㄷㄷ 뜬금없어서 웃겼음 ㅋㅋ 돌하르방 실물 본게 20년 넘은거같은데 이것이 갓반도위엄 워터파크에서 한바탕 놀고 놀이공원 ㄱ 올해가 35주년이라함 애들 탈거 위주임 흑흑 아침도 부페라 많이먹고 점심은 핫도그로 때움 관람차 타고 구경중 시골 그자체 이거는 어른들도 재밌게 탈만했음 청룡열차 놀이공원 한바퀴 돌고나서 워터파크 2회차 ㄱ 여기 유수풀이 역대급이었음 사람은 적고 규모는 엄청 크고 온천갔다가 이틀차 저녁 우동나라 왔으니 맨날 우동 먹음 이틀차는 탁구를 오래 함 아들이 좋아하네 야경 이쁜데 일루미네이션은 안해줬음 평일이라 2일차 종료 3일차 조식부페 카이센동 좋았음 오늘은 비가 옴 워터파크는 안하고 놀이공원만 감 어제 안탄것들 타봄 스페이스 뭐시기라고 깜깜한데서 롤러코스터 타는데 앞이 안보이니 무섭더라 ㅋㅋ 카피바라쟝 점심 간단하게 먹음 유람선 타고 오리엔탈존? 으로 향함 큰애하고 와이프는 호텔 돌아감 큰애가 귀멸 만화책 마저 보고싶대서 일본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라고 함 밤에 타면 일루미네이션이 이쁘다함 중동 느낌나는 건물 뜬금 장수풍뎅이 입갤 이쪽은 베르사이유의 장미+장미정원인데 막상 장미는 가을에 핀다고 함 ㄷㄷ 앙코르와트 입갤 나름 꽤 컸음 비 안왔으면 경치 좋을텐데 아쉽 비와도 볼건 봐야지 전망대 왔음 저기가 카가와후지라고 한다함 뭐 높은산 하나 있음 대충 후지라고 붙여놓는듯 저 항아리 물에 1엔 띄우면 행운이 온대서 해봤는데 안됨 아니 돈이 물에 뜰리가 있나 사기아닌가 이거 부탄관이 산쪽에 있는데 계단등산 해야됨 지팡이도 준비해놨던데 그냥 감 작은애 콘고산 갔다온 뒤로는 등산 자신감 맥스임 ㅋㅋㅋ 올라와서 한컷 곰탕그자체 행복의 나라 부탄 볼거 다 보고 호텔로 귀환 이쪽 경치가 좋았는데 사진 50개까지밖에 못올려서 몇장 못올리네 산책코스 완전좋았음 돌아가는 버스 여유있게 대기 우동 야동(야돈) 열도식 말장난 우동현이 우동빼면 아무것도 없어서 이런거라도 하고 살아야됨 2박3일 호캉스 가족 다 좋아했음 가족 4명이 온건 2년만이네 와이프가 맨날 캠핑만 간다고 뭐라하는데 여기는 매년 와도 좋을거같음 애들하고 같이 어디 다니느라 찾고 하기보단 이렇게 한큐에 다 해결되는게 편하네 가성비라 가격도 괜찮았고 10월엔 애들 행사가 많은데 휴가 써서라도 캠핑 가야지 그냥 보내기는 아쉬운 계절임
작성자 : 이베르카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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