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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그후 ..............

ㅁㅁ(211.207) 2013.06.11 01:52:25
조회 950 추천 34 댓글 14













<그렇게 공원에서 서로를 안고 있는   태상과 미도  태상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미도

" 사장님께  난 부족한 사람이지만 , 그래도 허락해 준다면 곁에 있을께요...... 오로지 한태상이라는 사람만을 원하는 여자로  그렇게 곁에 있고 싶어요 .

허락 해줄래요? 

감격에 겨운 눈빛으로 미도를 바라 보는 태상 

"난 너보다 12살이나  나이도 많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너만 괜찮다면 네 옆자리 내가 있어도 되겠니?.. 2년이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맘속 자리에  네가 있듯이 네 마음속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 미도야 ."

" 고마워요 ......."

" 그런데 언제까지 사장님이라고 부를꺼야.? 

" 그럼 뭐라고 불러 "? 

골똘히 생각하는 태상 " 오빠 어때 ....... " 

" 어후 .. 그때도 얘기 했지만 난 남자 친구한테  오빠라는말 정말 별로야  다시 티티라고 불러줄까 티티야 ~"

"나이도 어린게 까불고 있어  암튼 티티는 별로야 ....... "

" 왜 ? 오랫만에 부르니까  정겹고 좋은데 .......

" 내가 듣고 싶은 호칭 생각나면  말할거야  그때 까지만 사장님이라고 불러 ...... 아참 부모님은 어떻게 지내셔 ? 아버님 책 내신거  봤어 축하드린다고


전해드려죠 ."

" 아빠도  가끔 얘기 하셨어요. ...... 지난날 그렇게 모질게 대하셨던거 후회 한다고 ........ 그래도 힘들게 살았던거 그나마 벗어 나게 해준거 사장님덕
뿐인데  우리 아빠  원망했겠지만 .....조금만 이해해줘요 ."

" 아니야 나라도 아버님 같은 반응이였을꺼야  시작이 그랬고 또 미도 같은 딸 나같은 놈한테 주기 아깝기도 하셨을꺼고......"

" 사장님이 어때서 ? 돈도 많고 잘생겼고  데리고 다니기 쪽팔리진 않다고 했잖아... 은애가 나이많은거 빼곤 완벽하다고 칭찬하던데 ? 은근히 

따라 다니는 여자들 많았던거 아니에요 ."
 

" 서미도 씨 지금 질투 하는건가 ? ......... 지난 아픔은 잊은듯  편안해 보이는 두사람 ......

  손잡고 서씨 글방으로 돌아 오는  태상과 미도 

"저 칠판톡  아직까지 있어서 처음 찾아 왔을때 놀랐었어요 .... 기억속의한자락을 찾을수 있어서.......... 
새로운 글 쓸까요 ? 

칠판앞의 두사람  분필을 든미도 

글을 쓰는 미도 미도를 바라 보는 태상  다쓰여진 칠판의 글을 읽는 태상 

" 비어 있는 내 삶을 채워 준 그사람  .......... 그  사람이 내옆에 있음에 
  
  난 오늘도 행복하다 ...... 네모의 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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