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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50회 시청소감

푸른늑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11 14:14:14
조회 759 추천 16 댓글 3


내손으로 국경과 전선을 흐트린다면 덕만에게 모든걸 지게 되는 것입니다..해서 해서요? 이제는 그만하려 합니다..새주..
싸울수 있는 날엔 싸우면 되고... 싸울수 없는 날엔 지키면 되고... 지킬수 없는 날엔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수 없는 날엔... 항복할수없는 날엔...그날 죽으면 그만이네......


미실 당신이 없었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었을지 모릅니다...(아놔~ 미실덕후 덕만의  병맛대사 T.T)....미실..미실의 시대...안녕히....
덕만공주는 끝내 미실 살아생전엔 새주를 뛰어넘는 청출어람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는건가? 찬란하게 부서지며 사라져간 미실의 죽음은
예상했던 바였지만 미더덕라인이 윈윈하지못하고 덕만캐릭터를 무너뜨리며 미실새주께서 불꽃처럼 사라져서 그런지 기분이 안타깝고 착찹했어...

그동안 50회를 전개해오면서 선덕여왕의 경우 한 캐릭터를 띄우고 살리다보면 다른 캐릭터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50회도 그 연장선상..
극중 캐릭터상 자존심 강한 미실이 고개를 숙여 덕만에게 항복할순없겠지..서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미실과 덕만 마지막 독대씬은 아쉬웠다 ㅠ.ㅡ  
62회종영까지 이제 12회 분량이 남았는데 상처뿐인 영광을 얻은 덕만공주께서 미실을 뛰어넘는 진정한 시대의 주인이 되실수 있을런지 레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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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으십니까? 너도 내전을 피할수 없다고 생각하느냐? 전쟁이 겁나십니까? 아니면 전쟁후를 걱정하시는겁니까?
너무나 끔찍한 상처로 남겠지..그 상처를 수습하느라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게 될것이야..내 나라에서 내백성을
상대로 싸우는만큼 괴로운 일이 어디있겠느냐..해서 속전을 해야하는데 대야성은 장기전이 될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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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주님의 생각과 의지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합니다..앞으로도 그럴것이구요..헌데 이번은 모르겠습니다..가능한것입니까?
그래도 되는건지요?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이 뭐라했습니까? 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나라를 운영할 인재들입니다..
설마 설마 공주님께서..미실을 미실을 그 인재로 생각하시는겁니까?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미실이 아니라.. 미실이라는 세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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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성 공성전략회의에서 패도정치의 비담과 왕도정치의 유신랑 정치철학 차이가 보여서 흥미로왔어 그 사이에서 중용의 미덕을 발휘해
제3의 전략을 도출해내는 덕만공주도 흥미로왔고 그런 덕만공주의 생각을 이심전심으로 비담보다 먼저 깨닫는 유신을 보면 비담의 난 복선이겠지?
덕만-유신,덕만-비담라인 둘 다 요런 군신지간의 정치적 갈등 에피소드를 통해서 멜러감정선은 은유적이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게 좋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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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종이라..예..합종을 통해 화친했으면 합니다..왜요? 대야성의 약점을 이용해 반란군을 진압하고 모두 죽이시면 되지않겠습니까?
죽이기 아까워서요..아깝다..신라엔 대업이 남아있습니다...그래서 널리 인재를 구하고 있습니다..예..저에겐 많은 인재들이 있지요..
누굴 원하십니까? 설원공,미생공,칠숙?...새주님..예..제가 구하는 인재는 바로 당신...미실입니다..새주를 제 그릇에 품을 순 없겠습니까?

새주께선 이기실 수없습니다..허면 다음 일을 도모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일? 표현이 거슬렸다면 후계자를 키운다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신국의 주인이 되시지못한다면 주인이 될 후계를 키우시는건 어떻습니까? 주인? 주인이라..이 미실은 결코 주인은 될수 없는것입니까?
그곳은 신국의 국경들 아닙니까? 아니..아니야.. 이 미실의 피가 뿌려진곳이다..사랑하는 전우와 병사들의 시신도 수습못한 곳이다..그게 신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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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대제와 내가 이뤄낸 신국의 국경이다..신국? 주인?  니가 뭘알아?  사다함을 연모했던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
연모하기에 갖고 싶었을뿐이야...새주!!!...합종? 연합?....덕만!!! 너는 연모를 나눌수 있더냐?..(덕만공주께서도 처녀여왕으로서 신국과 결혼하실듯)

미실이란 거목을 얻는 과정에서 진정성어린 진심을 다하는 덕만공주의 진솔한 모습을 못살리고 부실하게 묘사해준 김영현-박상연작가도 짜증나고
선덕작가들이 덕만의 대의는 성골드립을 제외하곤 부실하게 묘사해온 편인데 그렇다보니 덕만아 니가 뭘 알아? 미실의 저런 대사가 나올줄은 -_-;;
어쨓든 미실까지도 품는 커다란 그릇이 되리라 자신만만했던 덕만으로선 노련한 미실에게 한방 먹은셈인데 큰 깨달음의 계기가 되길 바랄뿐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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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여길찬이 회군한단 말입니까? 나 아주 잠깐 미실에게서 왕을 봤어...진정한 왕...
"정천군,도살성,한다사군,속함성..이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이 미실의 피가 뿌려진 곳이다..그게 신라다..
사다함을 연모했던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그게 신라다...진흥대제와 내가 이뤄낸 신국의 국경이다.."

덕만공주의 정치적 멘토 미실 스승의 덕만을 향한 마지막 수업...덕만캐릭터가 무너질만큼 비싼 수업료를 낸.. 꽤나 상처를 남긴 장면이었는데...
덕만은 미실에게서 어떤 점을 보았기에 잠깐이지만 진정한 왕을 보았다고 한걸까? 앞으로 51회~62회까지 그런 깨달음을 어떤식으로 보여줄런지..
과연 선덕작가들이 미실과 차별화되고 미실을 뛰어넘는 선덕여왕만의 정치적 리더쉽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문도 들지만 제발 준비해놓았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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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결렬입니까? 덕만에게 묻거라..아직도 이길수 있다 생각하는겁니까? 전세는 이미 기울었습니다...
결국 이기지 못하더라도 너희들이 쉽게 이기게 하진 않을것이다..왜 꼭 그래야합니까? 안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
그럼 \'진흥대제의 칙서\' 이건 어떻습니까? 뭔지 아시겠죠? \'결국 임자에게로 갔구나\'..덕만공주손에 있었습니다..

제가 빼돌렸구요..빼돌려? 어째서? 장기전이 되면 이 미실을 따르는 사람이 더 많아질것이다..헌데 어째서? 그럴 이유가 뭐야?
너무 잔인한 일이니까..어머니..당신한테...모든 인생이 부정당하는거잖아...당신은 수십년전에 이미 죽었어야하는거잖아...
공주님의 제안을 받아들이세요..아니면 이걸 공개할지도 몰라요..(미실과 비담의 대화씬 좋더라 두 분 모자 연기를 보며 맘이 짠했어 ㅠ.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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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어머니라고 한번 불러드리기라도 할까요? 아니면 버려서 미안했다 사과라도 하실려구요? 아니면 그래두 마음속으론 사랑했다..
이 미실에겐 그런건 없어..어머니라고 부를 필요도 없다..미안한것도 없구..그리고 사랑? 사랑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사랑이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그게 사랑이야..덕만을 사랑하면 그리해야한다..연모... 대의... 또 이 신라...
어느 것 하나 나눌수가 없는 것들이다..유신과도 춘추와도 그 누구와도 말이다..알겠느냐? 제 연모는 제가 알아서 할것입니다...
걱정이 되어 그런다...난 사람을 얻어 나라를 가지려했다..헌데 너는 나라를 얻어 사람을 가지려한다..

사람이 목표인것은 위험한것이다..덕만공주님은 사람이자 신국 그자체입니다..제가 그리 만들것입니다..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나 푸른 꿈을 꾸는구나...
(미실의 눈엔 비담이 아직 여리게 보였구나 -_-..다크비담으로 어떻게 변해갈런지
다크비담으로 변해가는 출발점은 미실의 죽음과 아들 비담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일꺼라 생각했는데 "누구와도 나누지말고 아낌없이 빼앗아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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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국경과 전선을 흐트린다면 덕만에게 모든걸 지게 되는 것입니다..해서 해서요? 이제는 그만하려 합니다..새주..

뒷일을 부탁하겠습니다..설원공..나를 따르는 자들을 모두 살리셔서 잘 이끌어주세요..
왜? 이제와서 그리도 사람을 돌아보고 살피시는겁니까? 왜 약해지신겁니까? 약해진거 아닙니다..
여러단계의 계획을 세웠고 이제 마지막 단계를 실행할뿐입니다..설원공껜 미안..합니다...

마지막단계를 실행할뿐이라...-_-;; 싸울 의욕을 상실한듯.. 갑작스레 포기모드의 느낌도 들었어..역시 미실의 마지막 카드 비담의 존재때문일까?
51-52회에서 설원공이 어케 미실파를 살려낼것이며 비담의 신분회복은 어떤식으로 이뤄낼런지 이젠 설원공이 비담의 정치적 스승인건가?
허면 설원가문의 사위..김춘추와의 정치적 관계설정은 어케 될런지 사위 춘추보다 미실과의 의리땜에 춘추를 버리고 비담을 계속 서폿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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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당신이 없었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었을지 모릅니다...미실..미실의 시대...안녕히....

선덕작가님들이 덕만공주캐릭터를 미실 못지않게 그려놓았고 50회를 통해 미실을 뛰어넘는 덕만공주의 여왕다운 포스를 살려냈다면
애증의 시선으로 바라봤던 스승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갖추는 미실덕후 덕만공주의 회한어린 저대사..좀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이해되었을텐데
작가님들이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여왕을 50회동안 그려놓은 상태에서 아직도 깨지면서 성장중인 덕만공주가 저런 대사나 치고 있으니 T.T

왕으로서의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한없이 고독한 왕..사람을 좋아하지만 예전처럼 순수하게 사람을 믿을 수도 없고, 언제나 진심으로
모두를 대했지만 이제 진심을 감추기도 하고 이용하기도 해야 하는 왕의 깊은 고독과 절망을 그려내고 싶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감추고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는 덕만이 진정한 왕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
"고 밝혔다 -박상연작가 인터뷰中- 다시한번 작가를 믿어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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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이 미실캐릭터에 쏟아부었던 애정어린 집중력과 에너지를 이젠 미실을 진정으로 뛰어넘어야할 덕만공주에 올인해주시길 바랄뿐

아쉬움이 적지않은 50회였지만 덕만,미실,유신랑,천명,비담,춘추...그동안 한 캐릭터를 띄우려다 다른 캐릭터가 망가진 경우도 적지않았고
어쨓든 50회를 끝으로 옥처럼 찬란하게 부서지며 미실이 퇴장하셨고 51회부터 앞으로가 중요할듯한데 작가님들도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선덕여왕의 기획의도와 \'사람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덕만공주를 중심으로 극의 주제가 잘 살수있도록 심기일전해주시길

50회동안 미실을 멋지게 연기해주신 미실 고현정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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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49회 시청소감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eonduk&no=211187&page=1&search_pos=-209412&k_type=1000&keyword=%ED%91%B8%EB%A5%B8%EB%8A%91%EB%8C%80&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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