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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 눈물샘 폭발의 대반전

ㅇㅇ(221.147) 2015.08.04 18:51:09
조회 4602 추천 580 댓글 19
														



이지이 역의 임지연과의 알콩달콩 로맨스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박형식은 "연애세포가 많이 살아난 것 같다. 간접적으로나마 연애를 한 것 같은 느낌, 사랑을 해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촬영할 때 만큼은 지이를 사랑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눈물이 저절로 났다"고 말한 박형식은 "대본에는 별로 우는 신이 없었다. 빗 속 뛰어갈 때 우는 장면과 오열신 외에는 거의 우는 장면이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더라"며 "특히 지이가 '앞으로 찾아오지마, 내 수준의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 거야' 할 때 저는 그냥 가만히 듣는 장면이었는데 저도 갑자기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지막회에서 '사랑해'라고 고백할 때는 정말 너무 울컥했다. 알 수 없는 애틋한 감정에 사로잡혀서 그 상황이 너무 슬프더라. 그래서 오열할 수 있었던 것 같다""지이랑 창수는 정말 사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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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가 다 잊고 다른남자 만난다고 할때부터 눈물이 차오르던 창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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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눈물도 창수 닥빙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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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지이에 가슴아파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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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후 애틋하고 울컥하고 슬퍼서 눈물샘 폭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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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지이 생각하며 울랑말랑 눈가 촉촉해지던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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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집앞에서 기다릴때도 그럼???






이쯤되면 진짜 대본 보고싶다. 개본 얼마나 닥빙했던거야ㅜㅜ 

오늘 반전의 연속

창수 눈물신이 거진 애드립이라닛 ㄷㄷㄷ 


한신한신 입체적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창수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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