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시는 분들 보면 항상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차라리 디시라는 사이트 자체를 모르고 정보수집안하고 가서 당하면 그나마 그려려니 하겠는데, 정보 수집 다 해가지고 가서 속아가지고 오는건 정말 어이 없다고 봅니다. 또 여기에 글쓰고 찾아올정도 되면 당했다고 하소연할 글 남길정도 되면 이전에 미리 찾아와서 정보 수집하여 준비하고 갈수 있으신 분들입니다. 어느 정도만 알아보고 가도 당하진 않을겁니다. 이런글, 이런말 다른 분들도 많이 하시겠지만 글이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한두번 말해서 각인되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몇가지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1.인터넷 최저가 사이트에서 각품목별로 최저가를 알아본다.       이걸 기준으로 몇만원 선 위아래 내에서 사셔야 겠죠,.    모든 품목을 최저가로 살순 없습니다. 2.계획하려던 것만 딱 산다.       제발 적어간것만 사세요, 다른거 더 사려다 거기에 돈이 더나갑니다 (특히 악셀에서 많이 뒤집어씀,,)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도 필요하겠는데? 해도 우선 살것만 사십시오,    그 제품의 최저가가 얼마인지 알고 있지 않은이상 다음에 사던지 하고 사려던것만 사세요,    3.가시면 점원이 하는 말에 홀리지 않는다.       꼭 이거 사러갔다가 다른거 비싸게 사가지고 오시는데, 점원이 좋다고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소비자가 어떤 구체적인 물건을 사러 왔는데 다른 제품을 추천하는건    여기서 이득이 안나올것 같으니까 어떻게든 다른제품으로 홀려 이득을 올리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만약, 다른 제품을 추천했는데 그게 더 끌린다,, 그래도 그냥 오십시오,    제발 말발에 당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그 제품에 정보가 있지 않는이상,, 4.사려고 했던 제품에서 다른 제품으로 갑자기 맘이 변했을때.,    다시 와서 정보 검색하세요, 가서 흥정하고 사서 집에 오면 늦습니다. 5.살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또 세부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안됩니다,)    가격이 턱없이 높으면 후회없이 다른 가게를 찾는다.    사람이 말하다보면 말려들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예 말을 하지말고 돌아서시길 추천합니다    디카가 몇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말려들었다간 블랙홀처럼 빠져듭니다,    결국 바가지 쓰기 마련입니다. 6. 정품 사려다 내수 사지 말것.          정품 사려고 했다가 없다고 하면 꼭 내수 사시는 분들 있습니다,     다른 가게에서 떼어오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있어도 없다고 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어떻게든 이득을 남기려고 그러는겁니다,     팔맘있으면 정품 아니면 안산다고 하면 어떻게든 정품 구해다 줄겁니다.     내수를 사게 되면 정품 사려고 했던 가격보다 싸져버리기 때문에     추가 악셀에 대해 더 관심이 가게 되고, 거의 정품살수 있는 가격에 내수를 사버리게 됩니다. 7.블랙리스트 적어간다.    안적어갔다가 당하시지 마시고요,, 보시면 유명한 블랙리스트상점들 많습니다~아주ㅡ 8.되도록 추천하는 가게들만 찾아간다.    그러나, 추천리스트 가게들도 가격은 알아보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9.장부에 속지말자.    장부 그까지거 그냥 막 엑셀로 대충 작성하면 지들 맘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최저가 사이트 가서 확인시켜주는것도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 한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 몇년전 제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가서 잘 안사는데 나가서 산적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 최저가를 알고 가서 그대로 불러서 그가격에 샀습니다. 물론 가자마자 딱딱 된건 아닙니다. 그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바로 그가격에 된다고 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렇게 산사람도 있고 그렇게 파는곳도 있는데 안될리가 없습니다. 그럴땐 계속 흥정을 하십시오, 그러다보면 다른 기계를 보여주는데, 아예 신경 끄세요. 전 그때 마침 그기계의 최저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기계의 최저가까지 말해버리자 할말을 잃고 그냥 순순히 주시더군요, 그리고 여기서 현금으로 사시는 분들을 위한 한가지 중요한 "센스!" 가 있습니다,. 현금과 카드의 차이인데요, 어디든지 바로 현금을 주는걸 좋아합니다. 기기의 가격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거의 카드로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가격으로 계속 끄시다가 적당한 시기에, 말씀하세요, 현금일시불로 바로 드릴수 있는데  파세요~라구요, 그러면 그넘들이 그냥 넘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겠습니다. 그냥 참고 하시라고 제 경험담 적어봤구요,    아무리 블랙리스트라고 해도 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날은 그냥 그분좋게 팔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대부분이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블랙리스트겠죠,    하지만 블랙리스트 상점이라도 말 잘해서 싸게 사면 되는거고,    추천리스트 상점갔는데 웬걸, 가격 비싸게 부를수도 있는겁니다.,    일부러 비싸게 파는 넘들도 나쁘지만 모르고 속고 사는것도 나쁜겁니다.    소비자가 가격을 알고 왔는데 속일수 있겠습니까?    만약, 계속 그가격이다 우기면 안사면 그만인겁니다.       어차피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일례로 구입기 보면 싸게 사시는 분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인터넷 쇼핑몰을 추천합니다,    나가서 정말 쿨한가격에 사오는건 정말이지 소수입니다.    차비도 절약되고 훨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 수집하고 어쩌고 저쩌고 가서 샀는데도 속았다, 하시는분들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건 어쩔수 없겠네요. 잘하시는 분들은 상관없는데, 속는 분들께 참고하라고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위에 참고 사항들은 모두 블랙리스트에 있는 상점들을 기준으로 생각하여 작성한것입니다, 밑에 뭐 추적60분같은 프로그램에 한번 제보해보자 라고 생각하신분 생각 좋으신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엔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게 정찰제가 아니라 가격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가격을 주인 맘대로 부풀리고 줄이고 할수 있는 성격의 것이라, 보는 입장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나쁜넘들은 나쁜넘이지요,, 기본정인 "상도"가 있는건데,, 제가격에 살수 있는데 속아서 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