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디카를 구입하시는 분이 꽤 많아 보여, 제가 디카를 사면서 느낀 점이나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참고로 니콘 쿨픽스 5200샀습니다. 내수로요 용산에서 디카 구입장소를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스페이스 나인 2. 관광터미널 3. 전자월드 4. 전자랜드 이외에도 몇군데가 있긴 하지만, 위네곳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스페이스나인 이곳은 첨생긴곳이라 다른곳보다 2-3만원 정도 비쌉니다.(내수기준) 스페이스 나인같은 경우는 제법 깔끔하고, 볼거리도 많고, 하지만 가격은 비싸서 패스~~ 두번째 관광터미널, 여기 같은 경우에는 스페이스 나인도 생기고, 일단 이곳을 다 거쳐가기때문에 얼마까지 보셨어요라고 물어보더군요..하지만 여기서도 본체가격만 맞춰주고, 나머지 악셀에서 남겨먹습니다. 세번째 갠적으로 이곳이 그래도 젤 나아 보입니다. 관광터미널 구름다리지나서 주차장 질러가면 바로 이곳이죠. 네번째로 전자랜드...여기 용팔이가 젤루 더럽습니다. 아무래도 스페이스 나인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줄었다고, 지네들이 말하더군요.. 디카만 사고 메모리는 필요없다고 하면 물건없다고 하고, 박스안에 있는 정품 배터리 비품으로 바꿔 놓고 정품으로 할려면 2-3만원 더내라 하고, 메모리값은 128SD를 9만원에 달라고 하더군요.. 대충 용팔이 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내수본체의 경우 가격비교사이트에 있는 최저 가격에 맞추거나 1-2만원 저렴하게 부릅니다. 2.그리고 메모리 ,추베에서 상상도 못할 금액을 부릅니다. 3.가격때문에 망설이면, 바로 다른 기종이 낫다고 계속 나불나불 떠들에 대서 따른 제품 사게 만들어 버립니다.(왜냐하면 자신이 사고 싶은거는 가격을 다비교했지만, 다른제품은 모르거든요..) 4.절대 여자끼리는 가지 마십시요. 우습게 봅니다. 5.친구가 카메라가 있으면 큰 가방에 넣어가서 초짜처럼 보이지 않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