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내수와 정품사이의 고민에 관한 좋은 글을 읽고 내수 옹호를 한번 해 봅니다.
처음 디카를 만졌을때는 조심스럽고 고장날까봐 전전긍긍했지만
기변 몇번하고 나름대로 디카를 만진 시간이 조금 되다 보니 카메라 고장 걱정을
거의 안하게 되더구랴...
2001년 출시된 c-1이 집에 아직도 굴러다니는데 가끔 울집 리트리버가 공대신
물고다니고 개들끼리 축구해도 아직까지 팔팔 합니다.
정품과 내수의 1년내 고장시는 정품이 매리트가 있는 것이 사실이오만
확률도 얼마 안되고 as능력상 내수제품 일본으로 수리 보내는 것이 더 깔끔하게
수리 된다고 들었소.( 내가 수리해본 적은 없지만 들리는 소문에 그렇소.)
1년 이후의 고장시 내수나 정품이나 그게 그거요.
특히 고가의 디카가 아닌 콤팩트 디카의 경우 수리비가 카메라의 중고값을 초과하는
경우가 다반사요.
50만원이 넘어가는 신품 디카의 경우는 정품을 고려해 볼수도 있으나
50만원 이하나 중고 디카는 어지간하면 내수를 추천하오.
덧붙임
디카의 전자부품 쪽에 고장나는 일은 무쟈게 드므나
줌을 조절하는 부분은 모터로 구동되는 기계식 구조이므로
고장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소.
3배줌 정도의 일반디카는 별 상관 없지만 고배줌 디카들은
꼭 경통을 사용할 것을 추천하며 줌이 안되는 디카들은 패대기 치지 않는한
고장안나오.
그리고 디미지 7시리즈와 a시리즈 소니 828 같은 기계식줌의 경우는 고장날 모터도
없는 관계로 가격이 비싸도 내수를 추천하오. 정말 고장날일 없소.
요약
똑딱이 콤팩트 기종은 내수를 추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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